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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0111104336918?rcmd=rn&f=m
고양이 구조와 사건고발에 나선 박혜경 길고양이보호연대 대표는 <뉴스1>에 "건물주에 따르면 고양이 주인인 원룸 세입자와 지난해 12월4일부터 연락이 안됐는데, 시끄럽게 들리던 고양이 울음소리도 시간이 지나면서 잠잠해졌다"면서 "결국 119와 경찰, 구청 동물보호담당직원에 도움을 요청해 원룸에 들어갔는데 이미 세입자는 짐을 빼고 도망친 상태였고, 고양이만 남아 죽기 일보 직전 상태로 누워있었다"고 말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동물에게 질병이 발생한 경우 신속하게 수의학적 처치를 제공해야 하고, 동물의 영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사료 등 동물에게 적합한 음식과 깨끗한 물을 줘야 한다. 이같은 사육·관리의무를 위반해 상해를 입히거나 질병을 유발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고양이는 구조 당시 동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신장 손상이 심각한데다 염증수치가 높아 심각한 상태로 알려졌다. 몸무게도 1.58㎏으로, 이 고양이 품종인 렉돌의 평균 무게 5㎏보다 적었다. 오랫동안 굶은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으로,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사건을 조사중"이라며 "정확한 사건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댓글 개빡치네 시발
ㅅㅂ 사람도 아닌놈이다 그래도 죽기전에 발견되서 다행이다ㅠㅜ
씨발새끼 처참하게 뒤져라 씹새끼야 똑같이 방에 가두고 굶겨죽이고싶다
하..진짜 제발 좀 시발새끼들아
아진짜 욕나와 ㅅㅂ.....애기가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휴..
1.5키로...................에효 ㅠㅠㅠ
완전히 처돌은새끼들 많다 어젠 장판뜯어먹다가 아사한 개 오늘은 방치돼서 위험한 고양이 이정도되면 인간들 다 멸종되어야하는거 아냐?
30대 남성임 역시 그 성별 똑같이 감금되서 굶겨졌으면 고양이는 얼른 회복되길!!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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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영양실조에 면역력 떨어지면 눈으로 나타나..ㅠㅠ 찐득한 고름눈곱이 너무 나와서 눈도 못뜰 지경이 된거ㅠㅠ
아. ㅠㅠㅠㅠ애기야..... 진짜 좆팔새끼 개만도못한새끼 애기가 얼마나울다 지쳤으면...1.58키로라니....
아 미친 개새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살아줘서 다행이다 건강하게 잘 치료받고 더 아껴줄수 있는 집으로 입양됐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
아 어떡해 불쌍해 ㅠㅠㅠㅠㅠㅝㅠㅠㅠ 미친새끼
시발 죽여버려 미친새끼들..... 한남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빡쳐서 내 수명 깎이는거같아 진심
한남한테는 분양하지말라고
아이고 아가ㅠㅠㅠㅠㅠㅠ차라리 문이라도 열어두지 나갈수라도 있게 그동안 얼마나 배고프고 힘들었을까ㅠㅠㅠ고양이들 며칠 굶는 것도 안좋은데 세상에ㅠㅠㅠ죽기 직전에 구출됐네...ㅠㅠㅠ
아 제발 꼭 살려주세요 하나님 제발요
아 진짜 미쳤나봐 1키로라니...차라리 문이라도 열어두지
미친 진짜 개미친남자 아니야 시발
미친 세입자새끼 평생 고통받다 뒤졌으면
그대로 돌려받아라..
저런 또라이새끼 1.5라니 시이발 진까 아사하기직전에 구조됐네 진짜 길가다가 객사해라 진심 미친놈 생명귀한줄 모르고 어휴,,,
트라우마생겻으면어떡하지
주인 개씹새끼야 평생 지옥에서 살아라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