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리온이 왕의 핸드로서 한 일 1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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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노스 슬린트를 나이트워치로 추방시킨 일에 대해서 화가 난 서세이



정신 못차리는 서세이에게 충고 하는중


서세이와 대화후 서세이의 명령이 아닌거같다는 느낌이 든 티리온

조프리의 짓이라고 생각함

서세이 : 필요한 일을 했을 뿐이야


셰이도 보호하고, 아버지를 잃어 상심이 클 산사도 도와줄겸, 산사에게 셰이를 시종으로 붙여준 티리온
한편 티리온은 전시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을 물색함
첫번째 인물은 파이셀

파이셀에게 신뢰를 해도 되냐고 묻는 티리온


서세이에겐 절대 비밀이라는 말을 덧붙힘


무덤까지 비밀로 하겠다는 파이셀

도른의 마르텔 가와 혼사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함

서세이에겐 절대 비밀이라는 말을 재차 강조
두번째 인물은 바리스

바리스에게도 서세이에겐 절대 비밀이라는 말을 강조


이번엔 그레이조이의 테온과 혼사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함

약간 당황한 바리스


다시 비밀이라는 말을 재차 강조하면서.
세번째 인물은 피터 베일리쉬

이번엔 베일의 로빈 아린과 혼사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함

자신(티리온)을 가두고, 처형하려고 했던 여자의 아들에게 공주를 혼사 시킨다니
어이없어하는 베일리쉬



이번 조건의 보상이 궁금한 베일리쉬

덤으로 하렌할도 주겠다고 함. 그러나 의심이 많은 베일리쉬


어찌됬든 베일리쉬를 겨우 설득시키는데 성공한 티리온

서세이에겐 비밀이라는 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한편, 서세이는 티리온이 미르셀라를 정략결혼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사실을 알고서 매우 분노함


서세이는 미르셀라 공주를 도른에 보낼 수 없다고 함
즉, 티리온이 절대로 믿어선 안 될 인물은 파이셀


베일리쉬는 티리온이 미르셀라 공주를 도른으로 보내려 했다는 사실을 알고 격하게 분노함

사진엔 나와있지 않으나, 티리온은 하렌할을 주겠다고 함
물론 거저가 아닌, 제이미 라니스터의 귀환 협상하라는 임무를 수행하면 하렌할을 주겠다고 함
그러나 이번 일을 계기로 티리온은 베일리쉬가 의심과 야망이 가득한 사람이라는걸 알게 되므로
역시 티리온이 믿어설 안될 인물, 피터 베일리쉬
그리고 티리온은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고 비밀을 서세이에게 퍼트린 파이셀에게 찾아감


서세이의 스파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냄

미친왕이 죽은 이후부터 라니스터 가문을 섬겼다는 파이셀


이전 핸드, 존 아린은 서세이의 비밀을 알고 있었음 (제이미와 서세이가 근친 관계라는 사실)

그래서 존 아린을 독살했냐고 찔러보는 티리온

파이셀이 이전 핸드 존 아린의 독살설에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냄
(드라마에는 정확하게 나오지 않으나, 파이셀이 극약을 조달했을 가능성이 거의 99.9%라는 추측이 많음
결론적으로 티리온은 말 몇마디로 파이셀이 존 아린 독살설의 용의선상에 있다는 것을 캐치해버림)

파이셀을 검은 감옥에 쳐박아버리는 티리온

결국 티리온이 선택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은 바로 바리스
입이 무거움과 동시에 유능한 정보통인 바리스를 신뢰하고 중용하기로 결정함
이로써, 티리온은 조프리가 왕이 된 이후 개판이었던 의회를 자노스 슬린트, 파이셀을 없애고 깔끔하게 정리시켜버림
첫댓글 대니는 아예 지역이달라서 대니이야기만 알면됐는데 티리온이야기는 대륙내 진행형이야기라 드라마안본여시들보기에 어려울듯
오 바리스!!!
티리온 진짜 똑똑해
진짜 티리온 계략 진짜 ^^... 적으로두고싶진않은사람
이야 내편일때한없이 든든^^
티리온 존멋...
티리온 내옆에두고싶군
캬 여기서 바리스랑 친해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