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별농장, 체리나무농장 탐방, 싱싱한 체리나무 과수원
식물탐사를 끝내고 체리농장에 들렀습니다. 30분동안 과수원에 들어가서
과수들도 구경하고, 체리도 따 먹고, 아이스크림용 작은 플라스틱컵에다가
체리를 따서 가져올 수도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우리는 체리를 따 먹으러 간 것이 아니고, 나무구경도 하고, 사진을 찍고
싶어서 갔던 것이기에, 30분은 너무 짧았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금방
30분이 지나서 컵에 체리를 채우기도 바빴습니다. 그래도 스마트폰으로
사진도 많이 찍고, 예쁜 체리나무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0분밖에 시간이 주어지지 않으므로, 혹시 가시게 되면, 우리들처럼, 사진촬영은
25분쯤하고, 5분정도만 따먹어도 될 것같습니다.
나중에 땅을 사게되면 과수를 주로 심을 예정인데, 체리나무도 몇 그루 심고 싶네요.
30분동안의 평택 체리나무농장 탐방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첫댓글 앵두같네요.
체리나무 예쁘더라고요 꼭 심어 보셔요 ㅎ
근데 너무 짧아서..아쉽아쉽해요. 이담에 체리나무 예쁘게 잘 심으시길바랍니다~~^^ㅎ
앵두 같아요.
싱그러운 체리가 에이프릴님이랑 잘 어울려서 사진 찍는 모습 보며 저도 모르게 웃게 되더라고요.
후기 잘봤습니다.
체리나무 열매가 앵두같아요.
열매는 미국이나 터키산 체리보다는 보다는 작고, 앵두보다는 약간 큰 장미목의 같은 장미과 나무입니다.
잠깐이었지만, 체리과수원에서 좋은 시간 나눠서 반가웠다.
사진으로 봐도 상큼한 느낌이 듭니다. 후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