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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동백아가씨' 를 즐겨부르시던 둘째누나
동구리 추천 0 조회 232 22.12.25 16:5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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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5 17:00

    첫댓글 그러시군요 고마우신 눈님
    이십니다 동백 아가씨 같이 붉은
    정이 싹트는 듯 합니다
    잔잔한 일상의 이야기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12.25 17:50

    오늘따라 누나가 그립습니다
    밖에는 하얀눈이쌓이고 날씨는 춥고 한해가 가는 아쉬움과 함께 ....
    고맙습니다

  • 22.12.25 17:00

    참 고마운 누니셨네요.
    그 당시 누나는 사실 부모 대신을 하기도 했지요.
    생각이 많이 나시겠어요.

  • 작성자 22.12.25 17:51

    정말 부모님을 대신하여 뒤를 돌보아 주셨습니다
    항상 나의 뒤에는 누나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2.25 17:02

    참 훌륭한 누님이
    세요.

    자랑스럽습니다.

    고마움을 아는 것
    도 큰 인격이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2.12.26 04:27

    감사합니다 인간은 혼자서는 못살아가는 모양입니다
    부모님이나 그 어느구가 돌봐주어야 삶의 도움을 바당야 그를 기반으로
    해서 삶을 개척하나 봅니다

  • 22.12.25 17:09

    정년퇴임식때 누님의 얼굴이 약간 슬픈 표정으로 보이십니다. 연말이 되니 막내동생을 많이 사랑해 해주시던 누님이 그리우신거 같습니다

  • 작성자 22.12.26 04:29

    그때 나이가 7십을 넘으셨습니다 우연히 나의 정년식때 오셨습니다
    아내는 투병생활오 정년식에 참석을 못하고 아내대신 참석을 하였습니다
    항상 나의 뒤에는 누나 가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2.25 19:18

    에효!
    지나간것은 그리워 하느니라 라고 했나니 ㅉㅉ

  • 작성자 22.12.26 04:31

    어려운 환경에서 나를 개척할수있는 힘을 주시니 고마운 마음이
    그지없지요 날씨는 추운데 년금에도 돈걱정을 않하고 사는 그 고마움
    누나와 매형의 도움이지요 감사합니다

  • 22.12.25 19:45

    정말 고맙고 정이 많은 누님이시군요.
    그런데 일찍 세상을 떠나셨으니 많이 보고싶고 그리우시겠네요
    위로 드립니다

  • 작성자 22.12.26 04:44

    그 형제간도 많고 자녀들도 많은 틈바구니속에서 동생을 껴 안아주셨던 누나
    매형 고맙기 기지없습니다 저하고 12살차이입니다 살아겠다면 9십이 가갑네요
    그립습니다

  • 22.12.25 21:37

    동구리님~
    겨울철의 쉐타도 짜서 보내시고
    누님 생각이 많이 나시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26 04:46

    서울에 올라가서 허름한 검정군복으로 겨울이나 여름이나 입고 다니니
    보기가 싫어서 인지 한번은 을지로 입구에 가서 좋은 컴비 정장을 사주시더라고요
    대학교의 등록금도 주시고 ...... 고맙습니다

  • 22.12.25 21:43

    형제라도 그렇게 부모같이
    잘하사기가 어려운법인데 ᆢ
    선배님께서 그리워 하실분이시네오ㅡ

  • 작성자 22.12.26 04:48

    동생의 능력을 일단은 인정은 한거 같고요
    이애를 이대로 놔주어서는 않되겠다는 생각에서 그런거 같습니다

    나주에서 학교다닐때 공부를 잘한줄은 아니 지원을 하여 주셨지요 내가 책을 낼려고하는데
    둘째누나 이야기는 꼭 써서 후대에 남기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2.26 04:42

    동구리님
    누님이 많이 그립겠네요
    저 역시 둘째 누나가 제일 좋답니다

  • 작성자 22.12.26 04:50

    추운년말에다 하얀눈이 쌓이고 먹을것 걱정없고
    편안히 사니 누나 생각이 남니다 고맙습니다

  • 22.12.26 06:04

    누님이 참으로 고우셔요.
    누님의 사랑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동구리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도 십 년 전에 하늘의 별이 된
    제가 참으로 좋아했던 제 남동생이
    보고파 지네요.

  • 작성자 22.12.26 06:09

    아이구 남동생이 먼저 저세상으로 떠나쎴군요
    안타깝습니다 누나가 먼저 서울에 살아서 삶을 개척하여 경제적으로 저를 어느정도
    도와줄 정도가 되니 품어주셨지요 고맙습니다

  • 22.12.26 11:29

    맨 왼쪽이 동구리선배님이신가 봅니다.
    동백아가씨를 잘 부르시는 우애깊고 착하신 둘째누님
    복 받으시길

  • 작성자 22.12.27 05:29

    왼쪽이 저입니다 퇴직을하여 나의무대를 내려오니
    허전하고 .....
    그래도 세월이 지나니 그것도 잊고 삼니다
    감사합니다

  • 22.12.26 11:48

    나이 차이 많은 누님은 부모님이나 마찬가질것 같네요
    저는 누나나 형이 없어서 4촌 누나 종형수님께 은혜를 많이 입었습니다
    선배님은 저 때 정년을 하셨으면 너무 일찍 퇴임하셨네요
    저는 2009년 상반기에 퇴임식을 했습니다
    벌써 옛 일이 되었네요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22.12.27 05:31

    남자가 자기의 무대가 없어지니 글그렇게 서글퍼지더라고요
    학교에서 그허전함을 달렜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2.26 13:20

    누나들은 특히 남동생을
    정말 잘챙긴답니다
    저는 선배님 글을 읽다보니
    39세로 세상떠난 남동생 생각에
    슬퍼지네요
    선배님 마음도 제 마음이겠네요.

  • 작성자 22.12.27 05:31

    신세를 지고 사랑을 받은 사람이라
    그리웁지요 감사합니다

  • 22.12.26 18:10

    정년 퇴임식 할때는 잘 모르지만
    그 다음날 피부로 직접 느끼게 됩니다

    매일 출근하다가 집에 있게 되면
    왠지 허전함을 느끼게 되지요

  • 작성자 22.12.27 05:32

    남자는 직을 잃은것과 아내를 여읜 것이 제일큼니다
    고맙습니다

  • 22.12.26 20:47

    막내인 저는 동생 있는친구들이 부러웠지요
    자애로운 누님과매형
    지금도 가끔씩 그리움 에 불러 보시는군요

  • 작성자 22.12.27 05:33

    고마운 분들이지요
    나의 삶에 기둥이신 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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