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일째 ◁ 간만에 풀어진 일요일^^:;;

[☆진아]

1. 운동

일어나서 10분 스트레칭과
이소라비됴 1탄 옆구리, 허벅지 2세트씩...오늘은
그냥 편하게 헬스 쉬었어요~^^;;;



2. 식단~~^^

9시 : 밀크빵스틱1/4, 불가리스1개
9시 30분 아침 : 밥1/2, 호박부친것4개, 청국장콩만..., 깍두기
1시 30분 점심 : (친구만나서) 해물라볶기1/3, 참치김밥 반줄
3시 10분 간식 : 오렌지 망고에서 요구르트 빙수 1인분
6시 30분 저녁 : 키위반개, 검은콩우유 200ml

물은 펫트병 500ml 짜리 항상 갖고 다니면서 틈틈히 마셔서 2리터 넘게 마셨어요~^^



3. 바른생활

원래 일요일은 헬스도..운동도 쉬고 내 나름대로의 스트레스를 푸는날이다^^ 점심하고
간식을 충분한 포만감이 들도록 먹은게 걸리긴 하지만...다행히 피자헛이나 아웃백 갈뻔한거
그나마 분식으로 친구를 유인(?) 했다^^;;;;


4. 잡담~*^^*

지금은 서울 자취방이 아닌 오산에 이써요...그래서 이틀정도 다른분들 글에

리플도 못하구 일기만 쓰구 가네요..^^;; 지금도 아빠 쓰시는 노트북 잠깐 빌려서

하고 있어요~~~아빠는 저녁드시구 씻구 계시구요..^^ 고등어 튀긴냄새랑

청국장 냄새~~ㅜㅜ 막 나네요...제가 청국장을 또 무지 조아라 하는데...저희 할머니가

전라남도 사시는데..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해준...청국장~!! 두부넣고 엄마가 한냄비

끓여놔써요^^ 내일 아침에 얼른 일어나서 먹고싶네요~~^^;;

오늘은 친구 만나서 점심밥이랑 간식이랑 좀 먹었네요...친구가 피자헛 비스트로 피자

먹고싶다는걸~~~겨우겨우 설득해서 식당가로 끌구왔죠..^^;; 그래서

그중에서 친구가 먹고 싶다는거 먹어서...김밥이랑 해물 라볶기 먹었어요...^^

39일만에 입에 대본 라면면발~~!! 정말 즐겁게...천천히~~많이 씹어 먹었죠^^

백화점 돌아다니면서 아이쇼핑도 하구~~크리스 마스 카드도 샀는데..

아트박스에 미니카드 이쁜것 많드라구요..^^

이제 엄마랑 같이 목욕탕 갈려구요~~ 이걸로 일요일이 가구 또 한주일의 시작이네요~

내일은 다시 서울로 올라가네요....3시간 갈꺼 생각하면 또 막막하지만..;;;

다들 일요일 마무리 잘하시구요^^ 내일은 또 힘차게~일주일 시작하세요^ㅡ^

[바다산책]

청국장 저도 좋아한답니다...전 그 냄새 좋기만 하던데... 지금 딸노릇하시겠네요 귀여움 듬뿍받으시와여~

[랩쁜지연이]

전 정말 엄청 대박 심하게 아주 심하게 망했어요 지금 울구싶네요...다이어트 포기 전단계임 우울해져서 포기해버릴지도 만약 제가 포기하게 된다해도 님 다이어트 잘되기를 그래서 성공 하시기를 진심으로 인터넷이라고 가식적인것이 아닌 진심으로 빌어드리겠습니다.

[목표]158-45]

오 청국장 맛있겠는데요 ^0^ 저는 내일 스트레스 푸는날 ㅎㅎ 고기 실컨 먹으려구요 ㅎㅎ 저도 나름대로 올만에 스트레스 푸는날 ㅎㅎ 스트레스 받지 않고 먹기 ㅎㅎ 진아님도 내일 또 힘차게 일주일 시작하세용 ㅎㅎ

[☆Creep]

청국장.......콩만?어떻게 먹는거지...-_-;;하이튼 2리터를 넘게마신다니오오~나는 오늘 몇 잔 정도 마신것 같은데;;역시 대단 하세요~!

[민이꺼~]

오늘 푹~ 쉬셨으니깐..낼부터 다시 열씨미 운동하시겠네여..? ^^* 항상 진아님 운동량 보고, 자극받는다는...크크크;; 낼부터 또 한주간 홧팅이에여^^ 아자~!

[씨애틀 그녀]

일요일 잼있게 보내셨네요...39일만에 먹는 라면이라...진짜 대단하세용..쉬는 날이지만..과식도 안하시고...맛있는거 드셨지만 절제 하셨네요..다음주도 열심히 즐겁게..^^~~~~ ``

[오십키로미녀]

항상 하는 말이지만 진아님 긍정적인 사고! 너무 감탄? 하고 있습니다^^ 저는 2틀이나 폭식했는데.. 진아님 너무 잘하시고 계시네요..^^ 항상 진아님 일기읽으면서 봄받겠습니다~ 저도 이제 진아님처럼 긍정적으로 열심히 1차다욧 끝내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