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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작은아이와, 눈이 작은 아이."
키 작은 사람과 눈이 작은 사람이 있다면, 누가 더 불편한 사람이 되겠는가"?
키작은 사람은 우선, 몸이 날렵 할 수 있고, 거동이나 생활하는데, 공간이 덜드니 유리하겠다. 옷감이나, 신발을 만들때도 재료가 덜 들어가고, 작은 집" 좁은 길도, 좁은구멍까지도 쉽게 갈수있다.
키 작은사람의 대표적인, 나폴레옹이 있다. 그는 작은 키(157=167), 덕분에 어렸을 적에는 <코르시카의 꼬맹이>로 불리며, 놀림 받았단다. 사관학교 시절의 그는, 매우 우수한 생도였으며, 강인(强忍)한 의지(意志)의 성격이었단다.
포병장교인 그는, 왕궁 밖에 몰려들어 아우성 치는 군중을 향해, 대포를 발사하여, 데모대를 해산시킨 공로로, 소령에서 일약 장군으로 뛰어오르고, 또 통령이되고, 뒤이어 황제의 위에 오른다.
그는 전 유럽을 정복하고는 아시아를 향해 날으고 싶엇다. <내가 활약해야 할 무대는 유럽이 아니라 아시아이다.> 손바닥만한 유럽을 떠나 아시아로 가자. 알렉산더 대왕이 진군하고, 칭기즈칸이 일어난 아시아야 말로, 사나이가 목숨을 바칠만한 땅이다. 아시아 대륙에 인류 역사상 일찍이 없었던 대제국을 건설하자. 이것이야 말로 <하늘이 나에게 내려준 사명>이다. 알렉산더가 걸었던 길이요, 카이사르가 걸었던 길이다!”
"알프스 준령(埈嶺)을 넘어서 로마로 간다!” 이것은 2천 년 전' 카르다고의 영웅," 한니발"이 단행한 일이었다.
“시국은 유망하다. 설사 유망하지 않더라도 인간은 현재를 살아가야만 한다. 용기 있는 자는 미래를 경멸한다.”
“인생은 도박이다. 전진이 있을 뿐이다! 운명은 하늘에 달려 있다.”
“세상에는 오직 두 가지 힘만 있다. "하나는 정신력이고, 또 하나는 총검이다. 총검은 정신력에 정복(征服)당한다.”
또, 작은 키로 유명한 사람이 안자(안영=晏瓔)이다. 중국, 춘추시대, 제(齊)나라의 영공/장공/경공을 섬기며, 40여년간, 名 재상으로 이름을 날린 분, 사마천의 사기(史記)에서도, 또 공자의 논어(論語)에서도 가장 훌륭한 재상으로' 극찬(極讚)되는 인물이다.
안영은 제나라의 재상이었는데, 그의 키는 작고 (155-158) 인물은 볼품이 없었으나, 입 담은 훌륭했다고 한다.
“누가 문을 두드리는고?” “제나라 재상 안영이오." 제왕의 명을 받들어 귀국에 사자로 왔소.”
"그래요. 이 작은 문으로 들어오시오.”
“무슨 일이오. 어찌 큰 문을 열지 않고, 옆문'작은 문으로 우릴 들어오라고요?”
“안영 재상 당신이 그렇게 왜소(矮小)하니, 큰 문을 열 필요가 있겠소. 작은 문으로도 충분한데.”
“개 나라에 왔으면 개문(개구멍)으로 들어가는데, 오늘 내가 제(齊)나라의 대표로 초(楚)나라에 왔으니, 개문으로 들어가는 것에 응할 수가 없구나.” “저... “빨리 대문을 열도록하여라! 어째서 너희는 스스로를 개나라로 만들려하느냐.” “흥... 대문을 열어라.”
눈이 작은 사람들이라고, "조 눈으로 무엇을 보고,또 볼수있으랴" 걱정도 팔자셔, 귀(耳)있는자여! 들으시라" 눈이란 그저 보이는 것을 비쳐보기만 하는 작용을 할뿐, 모든것들을 분별,판단하는 것은 그 마음이니,
태어나서 보고,듣고,배우고,아는것들,그 모든것들과, 수천,수만겁을 살아오면서,배워 체득한 알음알이들이, 제8아뢰야식에 잠재해 있다가,다급하고,절체절명의 순간에 터져나와서,그의 인격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했으니,
오로지 인간이란, 그의 평소의 생각,생각과 마음가짐이 아주 중요하다고 볼수있다. "누가 아니랴!고 엣말에" 왕후장상의씨가 따로 있단말인가? 하는 유명한 말"
"엿장수 공부를 하면, 엿장수가 되고, 왕자의 교육을 받으면,왕자가 된다 했던가?
"유/무,대?소,다/소,장/단,시/종, 나/너,등의 모든 것들이 분별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분별심에서 생긴 것이니,
이 광대무변한 대우주 마저도,"無"라는 논설이니, 사람들이여! 분별을 그치시라,? 그리고,그마음을 쉬어라?
"천부경"에서도 말한다. "일시무시일이요, 일종무종일"이라. 이 세상은 시작됨도 없이 시작 되엇고, 끝남도 없이 끝남이라 햇지요?.
사람들은 흔히, 고추는 맵고,오렌지는 시고,등을 말한다. 어찌" 대장부의 삶에 걸림이 있으랴?"大道無門인 것을?
또, 바지끝자락이,넓어야 좋다느니,좁게 빨아야 좋다느니?"
우리가, 속해있는 이땅" 이지구의, 태양계의,은하계의 끝까지가는데도, <물경 십억광년>을 가야 한다는데, 저 세계의 지붕이라는 <히말라야 산맥의 에베레스트산>(8848) 그 산만 쳐다보아도,사람들은 한 없이,작고 또작은 것이거늘,
그 산맥의 길이가 6천리나 된다고 하니, 또 그 산속으로는 우하강(禹河江)이 흐르고 있어, 물이 불면, 큰 홍수가나서, 몇백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떠내려가고, 이별과 슬픔을 맞보는가?
모름지기 작은 눈으로, 큰 것을 보아야 하고, 큰 마음으로 큰 것들을 볼수있는 습성(習性)을 길러야 겠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 했던가?.
배우고 또 배우고, 닦고. 또 닦아야 될 일이로다?.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