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재경개포면민회 정기총회 & 송년의밤 (회장 이.취임식)

[김형부(개포36)]

존경하는 재경 개포면민회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재경 개포면민회 제8대 신임회장 박요섭입니다.

 개포면 황산1리 도미에서 태어나서 개포초등학교 29회 졸업했습니다.

오늘처럼 추운날씨에도 면민회 총회 및 송년회 그리고 회장 취임식을

축하하고 빛내주시기 위해 공사다망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면민회 선후배 여러분과 군민회 이원교 회장님,김선도 수석부회장님

여러 면민회 회장님 임원님들 , 또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광운대 23기 동지들

 안경업계에서 크게 사업을 하시는 CEO 모인아 이화회 회원님들

그외 내빈과 축하화환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재경개포면민회 회원 여러분!

우리 면민회를 1 대에서 ~ 7 대까지 고향을 사랑하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끌어오신 선배님들께 머리숙여 경의를 포합니다. 

그동안 면민회를 위하여 고생하신 모든분들과 지난 2 년동안 7 대 집행부를 이끌어오신

남원진 회장님과 임원들에게 그간 수고에 대한 뜨거운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재경개포면민회 회원 여러분!

저희 8 대 집행부에선 면민회 발전을 위해 두가지 실천목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 고향뿌리라는 공동체로 면민회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세상에 뿌리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들의 뿌리는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우리의 생명과 혼이 태어난곳 ,언젠가 영원히 돌아가야할 그곳

그곳이 우리의 뿌리요 고향인 개포면입니다. 

앞으로 고향뿌리문화로 면민회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두번째: 서로서로 칭찬과 덕담으로 화목한 면민회를 만들겠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답니다. 앞으로 이런 분위기로 면민회를 발전시켜

예천군에서 으뜸이요 모범적이며 자랑할수있는 면민회롤 만들겠습니다. 

끝으로 지금 이시간에도 고향에 계시는분들은 엄청난 슬픔과 고통속에 있습니다.

생명과 같은 가축들이 구제역 때문에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불행한 사태로 이번 총회모임에 몇 분 기관장들께서 대표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이 어려운 난국을 극복하기를 우리모두 기원합시다.

신묘년 새해에도 오늘 참석하신 모든분들과 바쁜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회원님들의 모든 가내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2010년 12월 16일

재경예천개포면민회

제 8 대  회장 박 요 섭 

[온달(개포29회)]

재경 예천 개포면 면민회 송년회밤을 빛내주신 선후배님들께 감사 합니다. 그리고 축하 해주신 내빈 분들께 감사합니다.앞으로 임기동안 고향뿌리라는 정서로 자랑스러운 면민회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