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미수(米壽) · 희수(喜壽) 동인 오찬회 개최
농협대전세종충남동인회(회장 백학현)는 3월 29일(금) 12시 금년도 미수(米壽)를 맞이한 손의곤, 이병섭 동인 및 희수(喜壽)를 맞이한 신윤수, 조성구, 최문재, 전영호, 임호기, 조규성 동인 등 여덟 분의 선배 동인을 농협대전지역본부 인근 한정식 맛집으로 초청해 2024년도 미수 · 희수 동인 오찬회를 개최했다.
백학현 회장은 “오늘의 농협 그리고 저희 후배들이 있기까지는 여기 계신 동인 선배님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희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시어 우리 농업·농촌과 농협의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한다.”는 축하 인사를 했다.
이에 미수를 맞은 손의곤 선배님이 대표로 “이렇게 좋은 자리에 초대해준 백학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농협대전세종충남동인회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고 후배 동인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갖으시길 빕니다“라며 고마움를 표했다.
이날 동인회 임원들도 자리를 같이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배님들이 옛 추억을 더듬으며 푸는 이야기 보따리에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다. 이날 행사가 마무리되고 동인회에서 마련한 기념품을 들고 가시는 선배님들은 그야말로 아쉬움의 깊은 여운이 전해지는 발걸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