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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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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본의 아니게 혼자된 남자와 습관성 나홀로 증후군 남성이
알자지라 추천 0 조회 371 05.07.26 11:3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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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25 06:32

    첫댓글 저번 산행과 비슷한 시간댄가? 이글 읽다 내가 다 헐떡거리네. 그래 그날은 너무 심한 땡볕이더라 대장이 그 정돈데 우리 사니는 지 차 퍼지듯 완전 o.k 반대였겠다. 첨 사진-칠족산보이는-정말 멋지다. 사니작? 고생 많았다. 할~매갔슴 병문안 갔겠다.우리 대원 이번 주도 행복한 한 주 되시길... 글은 알 글이 재맛이야

  • 05.07.25 06:38

    아 참!!! 단양 강가에 간다던 왕눈이와는 조우했나? 너무 더워 강가도 산 못지 안았을 텐데 ...

  • 05.07.25 08:50

    나도 일땜에 당진 다녀왔는데 정말 덥고 서해안 고속도로도 많이 막히더구만.날이 무지 더워서 힘들었을거다.그래도 산에 못간게 못내 아쉽더라.더우면 더운대로 산위에서 부는 바람은 에어컨과는 비길 바가 아니지.그래도 지난주 보다는 날이 맑아서 동강 줄기를 깨끗이 감상했겠다.힘든만큼 얻는것도 큰겨.

  • 05.07.25 11:52

    알 형, 아무래도 백운산 못가길 잘한 거 같어요. 형이 '주책맞은' 생각을 한 그 자리서 지는 아마도....'자, 한 번만 날자꾸나' 이러믄서 날고싶었을 거 같다는 '방정맞은' 생각이 자꾸 드요. 그리고 어젯밤에 새벽 3시까지 깨어 있었는데 그 허무함이라니. 그리하야 지는 오늘 글루미 먼데이여요. 으~~~~'오클'

  • 05.07.25 11:59

    그리고 예쁜언니가 말씀하신 합동분향, 이라고 저까지 따라하면 바로 지 제삿날 될 테니까,^^ 두 행님을 위한 '후배들의 재롱잔치' 이번 주에 해요. 단 오늘과 낼 일정 정하시면 저 참석하지 말라는 소리랍니다. 수요일 이후 어떠세요?

  • 05.07.25 12:29

    웬 세월의 블랙홀. 영 적응이 안되네. 난 아직도 헐떡거리고 숨차한다는 사니가 허깨비같고, 내 배낭까지 메고도 날라다니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사니, 뭐하니? 신촌 젊은 여인네들의 '기'를 쭈욱쭉 빨아들이지 않구. 사돈 남말하나? 산행기 보니 8월에 따라붙어보려던 맘이 슬쩍 꼬리를 내리네그려. 민폐 끼칠 바엔...

  • 05.07.25 15:52

    또 손잡고 올랐다구라? 남자들 이상혀. 약간 믿을수 없긴 하지만서두. 사니 아자씨도 바쁘긴 하다. 생일이라고 젊은처자들 거두고, 본인 마음도 따라 거두고 ㅎㅎㅎ 다들 더운 날 힘내서 잘 넘어보자구요. 이번에 정말 100년만의 무더윈가봐. 술 먹으면 그냥 죽음이야. 합동분향?은 진짜 분향 당하겄다...홧팅!!!

  • 작성자 05.07.25 17:08

    오솔길이 쓴 글 중에서 '오클'은 텍사스의 박찬호가 오클랜드에게 3이닝 6실점하고 강판당한 것을 안타까워 했다는 얘기입니다. 혹시 궁금해하는 분이 계실까봐. 오솔길아. 카페에서 둘만 아는 암호 쓰는 일은 서로 삼가자꾸나.어디 한번 날아보자꾸나. 이 무더위를 넘어, 끈적거리는 밤의 열기를 넘어.

  • 05.07.25 17:49

    정리1, 이번주에 멍게가 수요일이후로 번팅친다. 정리2. 사니가 주색을탐한것이 문제를 야기시켰다. 정리3. 8월 산행은 봉평이라 헬렌은 꼭와야한다. 정리4. 날고싶은 사람들은 알자의 번개비행에 참여하면 무리지어 날수있다. 정리5. 누구든 PL의경고를 가볍게여기면 헐떡거리게된다. (그래도 스카프는 여전히 멋졌어)

  • 05.07.25 17:54

    사니형은 정상. 그 산을 뛰어다닌 알형이 비정상. 파리투형 표현대로 '성질산행' 하셨구만.. 파리투형은 파리의 계절에 왜이리 조용하시나~

  • 05.07.25 21:00

    ^^ 알 형, 주석 퍼펙트. 그런데 산악회서 야구 얘기 계속하면 혼날까봐서리...저 소심하거든요. ㅎㅎ 이젠 정말 포심 패스트고, 투심 패스트고, 실력으로 안 되나보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파리 형, 그렇게 물 속에 계속 잠겨 있으면 좀 시원허요?

  • 작성자 05.07.25 21:08

    정말 파리는 휴가 중? 아니면 치통이 심해서리? 날자. 파리라도 날자꾸나. 챈호 문제는 심리적인 거예요.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이 그래요. 잘해야지 라고 필요 이상으로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란 거요. 지난번 양키스때 잘 던지던 것 보세요. 언젠간 오클을 확 깰 날이 올 겁니다. 박수를

  • 05.07.25 22:48

    아니..이것들이 짜고 고스톱치나 ? 아까 오솔길하고 멍게하고 통화하고 별일없다고 했는데 왠 안부를 물어 봐 ! 좀있어봐라...내가 현재 변태중이거든...옛날 뚱파리에서 파리로 변신하고 파리에서 나비로 변신할려고 한다. 댕기야 머하냐 ? 너 아주 한가한 평일날 연락한번 해라...한가한 사람끼리 이바꾸좀 하자...

  • 05.07.25 22:53

    글구 알아! 지금와서 말한건데 백운산 오를때는 좋아는데 하산할 때 힘들어 미치는줄 알았어...땀을 너무 많이 흘려 약간 탈진한것 같아...아...증말 백운 애는 오묘한 놈이야. 재로 월요일 부터 술좀 작작 마셔라.....밤 늦게 방황좀 하지 말고...사니형님! 긴팔 정말 더워 보여요...ㅠ.ㅠ

  • 05.07.25 22:57

    아!..먼놈의 이빨이 황금,반도체 보다 비싸냐 ? 이거 완전히 장기계획을 세워서 치료를 해야하니...아 열받아......쥐씨알만한 것 하나 주면서 몇백이라니...이거 이빨 부실하면 집팔아 이 해 넣어야 겠네...옛말 속담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견디다는 속담이 여기서 생겼나 ?

  • 05.07.26 14:31

    알, 산행기 후편을 붙여서 썼네. 헷갈렸잖아. 앞부분보다 여운이 기네. 김밥은 정말 맛있었겠다. 사니아저씨 몸만들기 프로젝트 돌입? 하긴 시간이 해결할 문제니까...난 더위에 완전 맛이 갔다. 그냥아, 잘 지내지. 같이 들어왔는데, 나는 채팅잘 안돼야. 더위 먹지 말고 잘 지내...

  • 05.07.26 16:04

    궁금1. 극장에서 잡은 남자끼리의 손과 산에서 잡은 남자끼리의 손중 어느게 더 좋았을까? 궁금2. 휴게소에서 돌아서는 사니의 쓸쓸한 뒷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알의 모습이 나에겐 훨씬 더 진하게 남는 건 왜일까? 궁금3. 지난번 주문한 책이 도착했는데 어떻게 전달할까? 궁금3의 답은 총무가 알제?

  • 05.07.26 17:27

    사니 전화 받고 그냥's 메일에 주소 넣었음. 봉평 가서 받아도 되지만 어케 될지 확실치 않아서. 알자님, 봉평 산행계획 -장소, 시간- 대충 알 수 있을까요? 제가 하는 일도 미리 땡겨야 하고, 교통편도 아리까리해서 말이죠.

  • 작성자 05.07.26 17:35

    그렇군요. 낮에 멍게랑 점심하면서 봉평 행 궁금하는 여러분의 마음을 전달받았습니다. 저희가 가려는 곳은 태기산 잿말령이란 곳입니다. 승우여행사란 곳에서 곰배령 대체 상품으로 올해부터 기획한 곳입니다. 다시 말해 이제야 패키지 여행상품이 팔리기 시작한 처녀지란 뜻입니다.곰배령처럼 들꽃이 6킬로미터 정도 펼쳐

  • 작성자 05.07.26 17:39

    지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봉평으로 이동,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습니다.메밀밭은 밤이 제격이라 태기산에도 오후쯤 도착해 봉평 장터가서 목 좀 축이다 메밀밭으로 이동하는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그쯤 아마도 보름일테니 달빛에 어우러진 메밀 맛을 제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작성자 05.07.26 17:48

    시일이 많이 남아있고 댕기의 12인승 승합차 가동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또 그런 식으로 늦게까지 시간을 낼 수 있는지도 의견 수렴이 필요합니다.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헬렌 형만 참석의사가 분명하다면 제가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것이라는 점입니다.제가 곧 이멜로 알려드릴 것입니

  • 작성자 05.07.26 17:50

    다. 날짜는 20일이 분명하고요. 확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오후 2시쯤 횡성 성우리조트 도착해 9시나 10시쯤 경주로 향해 출발이 되지 않을까요.

  • 05.07.26 18:51

    여주휴게소 지하터널.. 터널이라기보단 개구멍이던데. 하수구같은... 사니형, 쓸쓸함을 너머 무서웠겠다. 거기를 혼자 보내다니.. 알형, 선배 배웅하는 자세가 안됐네요..ㅋㅋ

  • 05.07.26 18:57

    내일 번개 칩니다. 목, 금 중에 하루 잡아서.. 가장 많이 모일 수 있는 날을 고르고 있습니다.

  • 05.07.28 18:49

    그 터널이 그랬나요? 하긴, 늘 가는 자의 뒷모습은 어쩐지 쓸쓸해 보이고, 그 뒷모습을 보고 있는 또 다른 사람의 그림 또한 아릿하고. 하지만 저는 그 터널 덕을 보고 있어 고마워 하는디.

  • 05.07.28 18:49

    사진기 차이가 있기는 한 모양입니다. 사진이 좋군요. 모든 사진을 보고 싶습니다. 해상도 낮추지 말고 멍게님 웨하드에 올려 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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