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이날 공처가가 며칠전부터 낚시대 손질 다보고 그 덕에 강화수로에 퐁당 던져 보았지..입질은 간간히 심심하지 않게 올라와 붕어는 크지는 않지만 손맛들은 전부 보았지~
물은 생각보다 깨끗하고, 하늘은 높고 푸른데, 청량한 가을 바람은 불고, 세 사내놈 가슴엔 기대 부풀고
(공지) 집나간 사진속 모자를 애타게 찾고있음
부평에서 만나는 날 까지는 여비가 보관하였으나 그 다음은 나도 모름...
저 아랫녘 흑산도에서도 잘 쓰고 있었으면서.
첫댓글 이날 공처가가 며칠전부터 낚시대 손질 다보고 그 덕에 강화수로에 퐁당 던져 보았지..입질은 간간히 심심하지 않게 올라와 붕어는 크지는 않지만 손맛들은 전부 보았지~
물은 생각보다 깨끗하고, 하늘은 높고 푸른데, 청량한 가을 바람은 불고, 세 사내놈 가슴엔 기대 부풀고
(공지) 집나간 사진속 모자를 애타게 찾고있음
부평에서 만나는 날 까지는 여비가 보관하였으나 그 다음은 나도 모름...
저 아랫녘 흑산도에서도 잘 쓰고 있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