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5차 주요내용 : "21세기 패션리더가 되자"
진 행 자 : 김신호 ('98 순천향대 유전공학)
pm 5:00 학교 셔틀버스를 타고 알엠으로 향했다. 언제나 느낄 수 있는 포근함을 기대하며 대흥동으로 향했지만 불연 듯 불안함이 나를 엄습했다. 영어로 진행하는 첫 알엠이 바로 오늘이구나...... 나름대로 자기 소개를 이리저리 생각해봤지만, 나의 영어 실력이 드러날 뿐이었다. '그래 일단 부딪히고 보자'라는 생각으로 부담감을 털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동아리 방에 도착해보니 분주한 모습의 회우님이 보였다. 오늘도 처음 온 신입회원이 있고 생일파티도 있고 정회원 선서식도 있고...... 정말 회우님이 바쁘시다. 하지만, 얼마 전에 들어온 03학번 신입회원들께서 열심히 회우님을 도와 풍선을 불고 계셨고 '97홍*영 씨와 오늘 교생 오리엔테이션을 갔다온 '00김*인 씨는 정회원이 되실 분들을 도와주고 계셨고 본인은 오늘 처음 온 신입회원분과 대화를 나누었다. 정말 보기 좋은 모습이다. 그런데 갑자기 홍보님께서 아파서 못 오신다는 전보가 날아들었고 다른 스텝분들은 홍보님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 모두 분주히 움직이셨다.
"Attention, please~!" 영어 진행 알엠을 처음으로 진행하시는 분의 목소리가 룸에 울려 퍼졌다. 다름 아닌 '00 황윤옥 씨였다. 다소 부담이 될 텐데도 얼마 전까지도 네팔에서 쓰시던 능숙한 영어로 진행을 하기 시작하셨다. 역시 황마차푸차였다.^^
평소와는 틀리게 오늘의 시작은 '4월의 생일파티'였다. 생일파티는 이제까지와는 틀리게 생일을 맞는 당사자가 직접 케익의 재료를 선정해서 만들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짓궂은 재료들도 있었는데 역시 고학번들의 생일파티라서 그런지 잘 피해서 그나마 먹을만한 재료들로 구성이 되었고 나중에 뒷풀이 때 시식까지 하였다...
그 다음으로 정회원 선서식이 있었다. '00 정미혜 씨와 '02 황채은 씨가 정회원이 되시는데 황채은 씨는 3주만에 정회원 선서식을 하시는 경이로움을 남기셨다.(알엠 3번에 W.S 올캠퍼로 참석) 이번 대에 벌써 3번째 맞는 정회원 선서식이라서 그런지 회우님의 준비가 평소와는 남달라 보였다. 신입생 교육에 있어서도 보다 진보한 모습을 보이셨고 정회원이 되시는 두 분도 다른 회원님들의 질문에 막힘 없는 대답을 해주셨다. 별로 긴장하는 모습도 보이시지 않았던 것 같다. 그만큼 자신감으로 가득 차 보였다.
다음으로 드디어 자기 소개 시간이 되었다. 몇몇의 얼굴을 제외하곤 다들 긴장한 모습으로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모두들 자기 소개를 잘해 주었고 기획님의 의도대로 순탄하게 앞으로도 진행될 것 같다.
평소와는 달리 좀 느지막히 주요내용이 시작되었다. '98 김신호 씨의 진행으로 '21세기 패션리더가 되자'라는 제목으로 시작되었다. 2003년의 유행할 패션부터 색이 가지는 의미까지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조금은 루즈해지고 지루해 질 수도 있었지만 진행자분께서 중간중간 게임을 섞어가며 능숙한 진행을 하셔서 보다 알찬 내용이 되었던 것 같다. 사실 벌칙으로 입혔던 옷이 진행자분 것이라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는 않는다.^^
이제 72대가 시작한 지도 한 달이 넘어 두 달로 접어들고 있다. 첫 시작 때 보여주었던 그 패기와 열정에 이젠 능숙함까지 묻어나고 있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 하지만 아직은 부분부분 미숙한 모습이 보여 앞으로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97 이시언 (항공대 기계)
_ 함께 하는 우리 -
《정회원 선서식 소감문》
하나..
S.C.I. 문을 두드린지 어언 2달이 다되어가네요~ 처음에 왔을 때 02학번 김진혁씨의 정회원 선서식이 있었던 R.M이였는데, 사실 처음 보는 정회원 선서식은 저에게는 조금은 무서운 과정이였답니다. 모든 S.C.I.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에서 나 홀로 되어 시험을 보고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드디어 정회원이 되는 저의 운명의 D-DAY날, 정회원이 되어서 축하한다는 선배님의 문자를 받고, 학교 수업을 마친 후 동아리 방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뗄 때마다 머릿속에는 S.C.I.영어 헌장과 노래가사 등이 둥둥둥 떠다녔답니다.
오늘 실수하면 어쩌지? 사람들이 어려운 질문하면 어떻게 하지? 내가 과연 이것을 제대로 외울 수 있을까? 등등등 여러 가지 걱정 불안 근심이 마음속에서 계속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괜스레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더라구요~
그리고 드디어 정회원 선서식의 시간! 여러 질문이 있었지만 역시 자신 있었던 부분은 S.C.I.노래를 부르는 거였죠~ 많은 걱정이 수반되었던 정회원 선서식이었지만 이러한 정회원 선서식을 통해서 S.C.I.에 대해서 많은 걸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답니다.
S.C.I를 알게되어서 너무 행복하구요~ S.C.I. 창시!자이신 피에르 세레솔 씨에게 감사를 표하며, 서로 서로에게 항상 따뜻한 S.C.I.사람들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 행복하세요
'00 정미혜 (상명대 중어중문)
둘..
S.C.I.를 알게된 3월 11일부터 나는 그저 정회원이 되는 날만을 바라보며 수많은 미팅, 소개팅을 취소하고 열심히 RM과 서비스에 참가했다. 그 결과 난 초단기로 정회원이 되었고, 아직까지도 그 영향으로 내가 진실로 정회원이 되었는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다음 RM때 정회원 선서식을 한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 모두들, 심지어 나조차도, 모르고 있었다. Staff Meeting에서 갑작스레 다음 RM에서 있을 정회원 선서식을 위해 지침서를 외워오라는 급명을 받고 어리둥절해하고 있었더랬다. 외워야 하는 것이 왜 그리도 많은건지... 기간은 별로 안 남았는데 걱정만 산더미였다. 게다가 다른 회원분들의 "어렵다~", " 못하면...취소~" 등의 말들은 선서식에 대한 부담감을 더 고조시켰다. 동방에 가는 길에 나름대로 여러 가지 생각하면서, 꼭 진지하게 해야지!! 라고 다짐을 몇 번이고 했었지만 역시나.... 미리 생각해두었던 것들이 하나도 떠오르지 않아서 계속 당황하며 떨리는 손과 마음을 웃음과 장난 섞인 말투로 무마하려 했었다. (혹시...제 행동은 상당히 이상하게 보셨다면....이해 부탁드립니다...^^) 긴장되는 질문들이 끝나고 자리로 돌아왔을 때, 나도 이젠 어딘가에 하나의 일원으로 소속되었다는 생각에 정말 기뻤다.
그러고 보니....S.C.I.의 일원이 된 것은 운명인 거 같다. 포스터만 보고 무작정 왔었다. 처음 하게 되는 동아리라 무지무지 떨리고 겁(?)도 났지만 무엇인가에 홀린 듯 동방을 찾았다. 그 날이 엊그제 같다..(S.C.I.에 들어 온지 내일이면 한 달이라서 "엊그제"라는 단어가 안 어울리는 듯 하지만....^^;;;) 아직도 지영이와 민표오빠가 반갑게 맞아주던 모습이 생생하다. 그때 느꼈던 첫인상 그대로 좋은 분들과 좋은 일 하며, 좋은 만남 가지며 한 달을 보낸 것 같다. 정회원이 되었다는 나름대로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내가 발휘할 수 있는 만큼의 열정과 노력을 쏟을 것이다. 한 주라도 빨리 정회원이 되고 싶어했던 그 마음 그대로 영원히 간직하며 열심히 활동 할 것을 이 소감문을 빌어 다시 한번 다짐한다. BUT!!! 안타깝게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활발한 활동은 잠시 접어 두어야 한다. 정회원이 되자마자 이렇게 된 것이 너무나도 슬프지만 Service는 될 수 있는 대로 열심히 참가할 것이다.
'02 황채은 (서울여대 중어중문)
《프로필데이트 소감문》
S.C.I. 에서 정회원이 됐다면 누구나 프로필 데이트를 하게 된다. 프로필 데이트의 취지는
S.C.I. 2년 차 선배님과 만나서 S.C.I. 의 가족으로써 S.C.I.를 더 자세히 배우고 이해하기 위함이 첫 번째이고 선후배간에 돈독한 정을 쌓는 것이 두 번째 이유라고 나는 알고 있다. 그런 목적에서 나의 프로필 데이트는 두 가지 모두와 함께 더 소중한 것을 남긴 하루가 되었다.
나를 위해서 하루라는 길면서도 짧은 시간을 함께 보내주실 분은 (김)정인이 누나였다. 누~나~!ㅋㄷ 누나와의 프로필 데이트를 기억해 보면 눈시울이 붉어질 정도로 가슴 찡한 감동을 받은 날 이였다.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순간에도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흐르고 있다. 이처럼 잊지 못할 프로필 데이트의 추억을 되새기며 S.C.I. 가족들에게 나의 프로필 데이트를 공개한다.
군입대를 앞두고 휴학을 했지만 교생실습을 준비하고 계신 정인이 누나와 시간을 맞추기가 좀 어려웠다. 그 때문에 몇 번이고 미루어진 약속 끝에 지난 4월 1일 만우절에 정인이 누나와 만나게 되었다.
2시 30분에 대학로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누나 앞에서 밥 잘 먹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아침도 거르고 정인이 누나가 기다리실 까봐 인천에서 2시간의 여유를 두고 출발했다. 대학로에 도착을 해보니 조금 시간이 남아서 오락실에 들어가서 잠깐 게임을 하고 나왔다.
오락실 앞에서 정인이 누나를 만나서 외부 인테리어가 독특한 '이 끼' 라는 곳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TV에도 나온 적이 있다고 하시면서 롤모양의 돈까스가 특이하다고 하셨다. 하지만 내가 먹은 돈까스는 일반 돈까스였다^^; 주문시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 아! '이끼'에 있을 때 은경이 누나가 잠시 들르셨다. 내가 드릴 것도 있었고 마침 근처에 오셨던 길이라... 프로필 데이트 장소를 갖고 은경이 누나에게 절대 가르쳐 주지 않겠다며 내가 짓궂은 장난을 쳤다. 마음 넓은 은경이 누나가 다~ 받아 주셨다. 밥을 다 먹고 정인이 누나와 남산으로 갔다. 지하철을 탈 때 표까지 끊어 주셨다. 누가 여자는 남자의 세세함에 감동을 받는다고 했던가? 남자인 나도 정인이 누나의 세세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다! 남자도 세세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는 순간 이였다~!
봄바람이 잔잔하게 부는 날... 지금이라도 터질 듯한 꽃망울을 머금은 나무들을 배경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케이블카 안에서 내가 조금은 큰 소리로 "우~와~ 정말 오랜만에 타봐요~! 신기해요^^ " 라고 말했더니 누나가 작은 목소리로 "창피하게... 작게 말해~"라고 하셨다. 누나는 서울 살아서 많이 타보셨나보다... 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알고 보니 누나도 무늬만 서울 근처에 사시는 경기도민 이셨다. 훗!
남산 타워까지 올라가서 서울 구경을 맘껏 한 나는 서울이 내려다보이는 타워에서 정인이 누나에게 S.C.I. 에 대해서 내가 느낀 것을 확인해 보고 새로운 것들을 배우게 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한참을 이야기 하다가 정인이 누나가 준비하신 일정에 맞추기 위해 자리를 털고 일어나 남산타워에서의 기억을 추억으로 되 바꿔야 했다.
남산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신촌으로 갔다. 누나가 이벤트 까페를 데려가 주신다고 했다. 가기 전에 저녁을 먹고 8시 공연시간에 맞춰서 마술 까페에 들어갔다. 그런데 왠지 분위기가 썰렁했다. 흠.... 이상한 기분에 종업원에게 물어보니 정인이 누나가 인터넷에서 확인하신 마술까페의 평일 공연시간이 잘못 게시되어 있었던 것 이였다. 하지만 공개적인 마술 공연보다 더 멋진 마술 공연을 보게 될 수 있었다. 바로 정인이 누나와 나만을 위한 테이블 마술!!! 오늘의 마지막을 장식할 충분히 멋진 공연이었다.
맘껏 웃을 수 있었던 마술 공연이 끝나고 정인이 누나가 큰 의미를 담은 선물을 주셨다. 군대가면 단 것이 먹고 싶을 거라며 준비하신 사탕상자와 군대 가기 전에 좋은 생각 많이 하라고 준비하신 '좋은 생각' 이라는 책... 이것뿐만이 아니다. 오늘 하루를 나를 위해서 준비하신 모든 것들이 나에게는 평생을 잊지 못할 소중한 선물이 되었다. 정말 고마워요~누나^^*
프로필 데이트 중간에 00학번 선배님들과 프로필 데이트를 다 했으면 좋겠다고 장난스레 정인이 누나에게 얘길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S.C.I. 에서 정인이 누나는 단 한명 뿐이다^^
이렇게 멋지고 의미 있었던 둘만의 프로필 데이트는 S.C.I. 스텝미팅 뒷풀이 장소 앞에서 누나의 손을 꼭 잡을 수 있었던 악수로 끝을 냈다.
'02 김진혁 (인하대 기계공학)
♡ 얼렁뚱땅 회원탐방~♬
1.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음...제가 생각하는 저의 단점은 좀 무뚝뚝하구..첨 만난 사람이랑은 잘 어울리지를 못해 여..^^붙임성이 별로 없거든여..^^그게 저의 단점이구여..
저의 장점은...한번 친해지면...정말 친하게 재밌게 잘 지내는 거예여..
친구들도 잘 챙겨주고...의리도 있구여..^^
앞으로 친하게 지내여~~^^
2. 성(남성, 여성)이 바뀐다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음..만약 내가 남자가 된다면...헬스를 해서 근육을 마니 키워보고 싶어여~~^^;;
3.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눈에 보이는 것마다 마구마구 먹어여... 끝없이...^^;;
그리고....친구한테 전화하거나 만나서 수다를 마니 떨져..^^
4. 자신 있게 만들 수 있는 음식한가지?(간단히 만드는 과정도..^^)
짬뽕라면..^^
라면을 끓일 때..양파, 청량고추, 파, 계란, 햄, 떡국떡, 감자수제비, 콩나물, 칼국수 면, 고추가루..그리고 마지막으로 김밥김을 가위로 조금 오려서 넣고..팔팔 끓인다..
(그냥 아무거나 있는대로 넣으면 됨,,)이렇게 하면...끓일 때는 좀 귀찮지만..
끓여 먹으면 되게 맛있어여..^^
그리고... 이렇게 끓이면...라면 한 개만 넣어도..3인분이 되져..^^ 맛있어여~~^^
5. 잘생기거나 예쁜 이성을 만났을 때 느낌?
그저..부러울 뿐이져...^^
6. 여행해본 곳 중 추천할만한 곳?
경북에 청도라는 곳이 있거든여..
청도 소싸움 대회가 유명해서 아마 아실 거예여..
거기에 소싸움장 옆에 청도 용암온천이 있거든여.. 거기 물이 진짜 좋아여..^^
그리고 그 주변의 민박집에서 파는 오리 불고기랑..동동주가 끝내줘여..^^
그리고 그 청도용암온천호텔 뒤편에 기차가 있어여..^^
기차긴 기찬데.. 까페로 꾸며 놨어여..
그 기차가 한중간에 있고.. 그 왼쪽에는 양식음식점이 있구여.. 그 음식점에서는 외국인들 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그러더라구여...분위기 되게 멋있어여..
그리고 기차 오른쪽에는 또 음식점이 있는데여..
그 음식점은 통기타 가수가 와서 포크송 같은거 부르고..그런거 같더라구여..
아무튼....정말 멋있는 곳 이에여..^^
특히...좀 시골이라...공기가 너무 좋구여..
그리고 밤에 가면...별이 진짜 많이 보여여..^^
나중에 꼭 가보세여~^^
7. 8년 후의 자신의 모습은 어떨까요?
8년 후면...29살이면...결혼을 했거나..결혼을 준비하고 있겠져??
어쩌면....애 엄마가 되어 있을지도.....^^;;;
그리고..직장도 다니고 있겠져?^^
8. 너무 허기가 져있는데 딱 1000원이 있다면 어떻게 할건가요?
1000원이면...김밥 한줄..라면 1그릇..빵이랑 우유....닭꼬치 하나...강냉이..호떡 2개..
대강 그 정도 밖에 못 먹네여..^^
저라면 그 중에서도..아마도..강냉이를 택하면.....배는 부를 것 같아여..^^
'03 윤지숙 (건국대 인문학부)
_ 대청마루 -
《전북지부》
· 4월 12일에 Oneday Service가 있습니다.
《스텝미팅》
하나.. 이번 스텝미팅에는 이쿠스의 회장이신 숙명여대 '01 김아름 씨께서도 참석 해주셨습니다~~* 이쿠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우리 S.C.I.와 이쿠스가 앞으로 어떻게 연계를 맺을 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쿠스는 아직 5기까 지 밖에 없는 신생동아리 이지만 활기가 넘치는 동아리 같았어요~~*^^*
둘.. 한흥문 선배님께서 해외캠프 참가자 신청을 받으시느라 많이 힘드신 것 같 아요~~ 오후에 시간 되시는 분들은 동아리 방에 들리셔서 선배님을 도와드 리면 좋을 것 같아요!!^^
《R.M.》
· 우리의 회장님이신 전경후 씨와 동거중이신 '99 권영봉 씨가 새로 오셨습니 다~~!! 정말 환영해요~!!!*^-^* 권영봉 씨와는 저번에 지하철에서 우연히 뵌 적 도 있었답니다.. 운명인가봐요~~*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