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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너머 푸른들
 
 
 
 
 
카페 게시글
스크랩 詩論 우리 시의 지리학
강물 추천 0 조회 75 06.06.23 15: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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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7.06 09:58

    첫댓글 삶을 떠받치는 물적 토대로서의 지형지세도 유동과 변전을 머금고 있다.사람과 땅은 상호 조응하는 가운데 생리와 지리는 서로 닮는다.

  • 작성자 05.07.06 09:59

    산수인물양육론(山水人物養育論)

  • 작성자 05.07.06 10:00

    사람이 산다는 것은 지리적 공간, 즉 장소와 관계를 맺는 것이다. 잘 산다는 것은 의미화된 장소들이 드넓게 퍼진 세상에서 사는 것을 뜻한다.

  • 작성자 05.07.06 10:04

    “장소는 인간 실존이 외부와 맺는 유대를 드러내는 동시에 인간의 자유와 실재성의 깊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인간을 위치시킨다.”

  • 작성자 05.07.06 10:06

    사람답다는 것은 거처를 삼고 삶을 일구는 자신만의 장소[땅]를 확보하고 그 장소를 속속들이 잘 알며 친밀감을 쌓아간다는 것이다 <------ 땅사랑님 생각이 납니당~ 그쵸, 아랑처녀님? ^^

  • 작성자 05.07.06 10:07

    사람은 풍경을 낳고, 풍경은 사람을 낳아 기른다는 이 말이 옳은 말인가요?

  • 작성자 05.07.06 10:11

    3차원적으로 존재하는 외부 세계를 2차원의 화면에 표현해내는 풍경화는 동서양 간에 큰 차이가 있다.

  • 작성자 05.07.06 10:12

    이 글에 나오는 <틈입>이라는 말이 한자어인가요? 줄리님 글에서 처음 본 단어였습니다.

  • 05.07.06 12:33

    너무 긴 것 나빠요~

  • 06.06.23 20:03

    휴~ ^^

  • 06.06.24 08:48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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