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가져다준 선물...♡
젊은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날에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엇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 오는것을 느낀다
젊은날에 친구가 잘 되는걸 보면 부러움의 대상 이였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 하는만큼 같이 행복하다.
젊은날에 친구가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면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자연스럽다.
젊은날에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만 볼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느껴진다.
젊은날의 나의 기원은 나를위한 기원이요 나를 위해 흘린 눈물의 기원이였지만
지금의 기원은 남을위한 기원에 눈물이 더 뜨겁다.
젊은날의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눈으로
느낌으로 통하는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 좋다.
초계중학교20회 동기님께서 총동기회 모임에 꼭 참석하시어
뜻있는 날 함께 해 주실것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일시:☞2012년 5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토속합천황토한우프라자) 초계면 초계리 178-2
(☎ (055) 934-0855 )
위치:초계중학교 정문에서 초계쪽으로 70미터앞 사거리축협앞 좌회전
약100미터앞(쿨~마트) 앞에서 우회전하여 약100미터 지점에 있습니다.
초계중학교 제20회 동기회
회 장:정 기 수
사무국장:정 홍 선
첫댓글 각 지구별 회장님 총무님께서는 많이 참석 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홍선아 수고 가 많구나 항상 건강하여라
직전회장님 감사하오....
많이 참석하여 건강한 모습들 볼 수 있는 모임 되길...
그래요 친구 말처럼 건강한 모습들 곡 볼 수 있었으면 한다....
동기회모임준비에-수고가많은친구들에게-박수를보낸다
가지를 못할것같아 미안하다
기수 회장 홍선 총무 친구 정말 수고많고 네들이 있는 것이 우리 동기에게는 큰 복이라 생각한다.13일 날ㅇ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