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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모임
 
 
 
카페 게시글
울보선생님 이야기 가슴이 뻥 뚫렸어요
울보선생 추천 0 조회 39 09.08.13 07:0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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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4 22:11

    첫댓글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제 눈에도 눈물이...ㅠ.ㅠ 주루룩 눈물이 뺨을 타고 흐르네요..ㅠ.ㅠ 얼마 남지 않은 임용고시때문에 자주 흔들리고 좌절하고 다시 일어서고를 반복하는데... 정말 마지막까지 결승선에서 쓰러지는 수가 있더라구 마지막 결승선 테잎은 제가 끊고 들어가서 쓰러져야 할 거 같네요. 정말 미친듯이 부르짖고픈데 요즘 그러지 못해서 그런가봐요. 하튼 항상 귀한 자리에서 귀하게 쓰이시는 선생님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정말 많이 행복하게 웃고 계실거에요. 선생님을 향해..그리고 그 아이들을 보시고...그리고 우리의 멋지고 강한 기독교사 선배님들을 보시고...

  • 09.08.27 16:14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선생님이야말로, 진정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통로가 되는 선생님이요, 소중한 아이들이 찾는 참 선생님이 아닐까요... 알면서도 무릎을 꿇고, 나의 기도로 아이들 각자의 영혼을 올려드리며 기도하지 못한 제 모습을 돌아봅니다. 지금 현직 교사이든, 예비 교사이든, 학원 강사이든, 위치와 자리가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내가 만났던 아이들의 영혼을 기억시키며 일하시도록 간구해야 하는 것이 취업 준비보다 더 중요한 것임을 기억해봅니다. 교사이기전에 먼저 참 예수의 제자로 살아가는 오늘이 나의 참 사명임을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선생님께서 써주시는 글들이 제 마음을 울립니다..하나님께서는 한 영혼들이 돌아오는 것을 보고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선생님은 축복의 통로이십니다..언제 한번 선생님 뵙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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