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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화 2 ★ 추억의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 공포
물에빠진물고기 추천 0 조회 29 15.12.11 18:1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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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2.11 18:31

    첫댓글 살아있는 인간 괴물.
    이 영화에서는 좀비라고 하면 안 될 것 같다.
    다시 살아난 괴물을 통해 살아있는 인간을 괴물이라 말하려고 했던 것 같다.
    당시 미국은 괴물이었다. 물론 지금도 살아있는 괴물이지만...
    미국 안에서는 인종, 계층간 사회적 갈등이 심했고, 밖에서는 제국으로서의 파워를 자랑하고 있었다.
    말 그대로 살아있는 괴물의 소굴이었다.
    지금도 살아있는 사람을 향해 총을 쏘고 있다.
    그런 끔찍한 일이 학교, 병원, 교회와 같은 곳에서까지 벌어지는 지경이다.
    괴물이 살아서 돌아다니는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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