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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의 열을 제거하고 수분, 혈액 순환을 좋게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 당뇨에 효과적이죠. 이용 : 수박의 흰살부분 60 g 에 물 3컵을 넣고 중간불에서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끓이세요. 식후에 물대신 장기적으로 마시면 갈증해소에 좋습니다.
2. 칼륨, 구연산 : 이뇨작용 → 부종을 없애줍니다. (임신성 부종, 신장, 심장병의 부종)
3. 수박씨 - 진정작용 및 방광염증을 완하시켜줍니다. - 피부를 깨끗하고 윤기나게 해주고요.. - 수박씨를 삶아 차로 만들어 마시기도 하는데요. 리놀레산이 풍부한 수박씨를 말려서 볶아 먹으면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4. 물렁살, 비만에 좋은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 배뇨촉진 → 몸의 물렁수분을 제거해줍니다. (단, 주의할점 - 소변을 참거나 소금을 뿌려서 수박을 먹으면 안되요.) |
2. 참외의 효능
여름과일답게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고, 그 밖의 성분으로 칼륨이 많습니다. 따라서 참외를 많이 먹으면
밤에 오줌을 싼다고 하는 것은 수분이 많을 뿐만 아니라 수박과 같이 이뇨작용이 있고 또 칼륨의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성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비록 비타민등의 영양분의 함량은 낮으나 다른 과일에 비해서 한번에 먹는 양이 많기 때문에
영양분의 섭취가 많은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항암작용이 있어 참외를 많이 먹으면 암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 참외에 진해,거담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고 완화작용 변비, 풍담, 황달, 수종, 이뇨등에도 유용합니다. 참외꼭지
말린 것은 곽한, 졸증, 절간 등의 제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성주과채류 시험장에서는 참외 성분에 대한 연구를 실시해 참외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과 과당은 인체에 흡수가 빨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항암효과가 뛰어난 "쿠쿨비타신" 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참외가 진해 거담작용을 하고 풍담, 황달, 이뇨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과일이라 할 수 있으며 체질이 산성으로 변하기 쉬운 여름에 참외는 좋은 식품이며 피로회복에
좋은 식품입니다 .
3. 복숭아
복숭아는 비타민 A와 C가 무척 많이 들어있고 펙틴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나 실제
당분은 10% 정도입니다. 복숭아의 새콤한 맛은 유기산으로 사과산, 구연산이 0.5%정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특히
황도에는 1%정도로 더 많은 양이 들어있습니다.
복숭아의 주요기능성 성분과 작용
폴리페놀류 : 항산화 작용, 악취제거 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혈압 강하, 발암 방지, 항균작용
아마그달린 : 한방약재의 유효성분으로 기침 그침, 신경 안정 작용
캠페롤 : 이뇨작용
베타 카로틴 : 발암방지, 신장병 예방
소르비톨 : 변비예방, 장내 유해균 억제, 비타민,미네랄 흡수 촉진
비타민 C : 창상치유, 항종양성 작용, 해독작용, 발암성분 억제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항피로성 작용,
철 흡수 이용률 향상작용, 항히스타민 작용, 면역기능 증강작용 등
복숭아의 일반적 효능
수분을 공급해 줌으로 피부미용에 효능이 있음. 밤에 식은 땀을 흘릴 때 효과.
복숭아에는 또한, 유기산 성분도 들어있어 니코틴을 배출시키는 효과도 있다. 술과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복숭아를
많이 먹는 게 좋을 듯.
4. 토마토
토마토는 준만병통치약이라 할 정도로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현대인의 식습관과 관련한 성인 질환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항암작용을 인정 받은 리코펜과 항암 기능이 있는 비타민 C,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암과
그 외 산성화에 의한 성인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 예방한다고 합니다. 또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을 굳게 만드는 활성화
산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합니다.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C와 루틴이 풍부하여 매일 아침 공복에
토마토를 한 두개 먹거나 매일 3잔의 생토마토 쥬스를 마시면 고혈압 환자들에게 아주 좋다고 합니다.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방광의 기능을 촉진시켜 수박과 함께 먹으면 특히 방광염에 효과가 있는데,
토마토 2개와 수박 100g을 갈아 쥬스를 만들어 하루 두 세 번 마시면 당뇨 증상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풍부한 유기산이 지방의 연소를 돕고 육류의 산성을 중화시켜 소화 흡수가 쉽도록 합니다. 위장의 기능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식욕부진이나 헛배가 부른 증상, 더부룩한 증상 등이 있을 때 토마토를 갈아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미네랄이 많아 몸 속 수분의 양을 적절히 조절하고 장기의 기능을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좋게 함. 섬유소가 많아 대장
운동을 도와 배변 활동도 활발해지도록 합니다. 토마토 속의 비타민 K는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뼈를 튼튼하게
유지시킵니다. 토마토의 비타민과 미네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거친 피부를 생기 있고 깨끗하게 만듭니다.
비타민 B군은 피부와 모발을 매끄럽고 탄력있게 만들며, 비타민 E는 노화를 막아 항상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가슴이 뛰고 열이 나면서 불면 증세가 있을 때에는, 하루 세 번 식후에 토마토 쥬스를 마십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마시면 마음이 안정되고 열기가 낮아지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짜게 먹는 사람들은 나트륨(Na) 피해로 고혈압의 영향을 받기 쉬운데 칼륨(K)이 많은 토마토를 먹으면 그 피해를 줄일
18) 피부미용, 토마토즙으로 얼굴을 씻으면 살결이 곱고 아름다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비타민 A의 보고라고 할 만큼 비타민 A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입니다. 피로회복에 좋으며, 특히 변비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간이 나쁜 사람이 먹으면 효험을 볼 수 있고,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벌레에 물려 붓거나 가려울 때,
더위를 먹었을 때, 숙취로 위가 아플때 먹으면 좋다고 전해옵니다. 또한 충치, 풍치의 통증과 각기병, 습증 등 치료에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살구는 기침과 천식을 다스리는데 좋고, 특히 살구씨는 기침이 계속돼 호흡이 곤란하거나 숨이 가쁘고 가래가 끓을 때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이처럼 씨를 포함해 살구는 호흡기 질환을 치료하는데 제격이며, 살구씨는 또한 기도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호흡을 편한하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기침, 인후도, 편도선염 치료에 효과가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먹으면 좋은 과일입니다. 또한 살구씨는 지방이 많아 위를 편안하게 하며, 대장운동을 촉진해 변비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복분자는 효능에 과장된 면이 있지만 옛날에 야산에서 소를 몰고 다니다가 산딸기가 익으면 곧잘 따먹곤 했는데,
산약초산행 때도 심심풀이로 먹음직스럽고 탐스럽게 익은 곰딸기, 줄딸기, 산딸기를 많이도 먹었지만 정력이 왕성해서
요강을 뒤짚었다는 설은 과장된 표현이 맞습니다...^^
동의보감에는 남자의 신기부족, 정액부족, 음위증을 낫게 한다.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하며 머리털을 검게 한다.
허한 것을 보하며 성기능을 높이고, 속을 덥게 하며 기운을 세게 한다. 간을 보하여 눈을 밝게 한다. 이뇨작용을 돕고
폐의 허한(汗虛)증을 낫게 한다. 발한 해열약으로 감기, 열성질병, 폐렴, 기침에 쓴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옛날에도
산딸기의 효능에 관심이 많았나 봅니다...^^
1.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남성의 발기부전 및 여성의 불임치료에 효과있다고 합니다.
2. 탈모를 방지하며 머리카락을 검게하고 노화방지 및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합니다.
3. 학생들의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여성의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4. 야뇨증, 당뇨, 체했을때 효능이 있습니다.
5. 복분자물이나, 복분자조청을 만들어 먹으면 야뇨증에 좋고, 술담궜던 복분자를 약한불에 말려 분말로 만들어
먹으면 남성정력증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남자의 정액부족에 좋고, 자궁병으로 인한 불임증 등에 좋으며, 콩팥으로 오는 음위증, 유정몽설,강장제, 혈액을
맑게해주며 간을 보하고 눈을 맑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체내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당뇨와 고지혈증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최근 활성산소를 제거해 암 예방과 노화억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으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갈증도
해소해 준다고 합니다. 또 알코올 분해 효과가 뛰어나 숙취를 푸는데 그만이며, 귀와 눈을 밝게 해 주고 백발을 검게하는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디를 건조시킨 한약재를 상실 또는 상심자라고도 합니다. 상실은 당(唐)나라 때부터
약으로 사용되어 왔다고하는데, 이뇨작용과 진해(鎭咳)·강장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밖에도 빈혈·신경과민
변비증,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성분은 당류, 점액질, 비타민 B ·B ·C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설사할 때는 쓰지 않습니다. 처방으로는 상심탕이 있습니다.
사실 앵두는 나무도 작고 열매도 작아서 따먹기에는 간질납니다...^^ 이 녀석들을 따먹으려면 작은 앵두나무에 쭈그리고
앉아서 참을성있게 한개 두개 따 먹어야 하는데, 오금도 아프고 성미도 급하고 맛은 시끔털털하고 작은 꼭지도 가끔씩
입안으로 들어와 씹히는 것이 영 못먹을 짓입니다. 하지만 옛날에 시골 계집아이들은 입맛에 맞는지 잘도 따먹었습니다.
앵두의 신맛은 진신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식욕을 돋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로회복에도 좋으며, 앵두는 내장의 하나인
비장의 기운을 도와 얼굴을 고와지게 하고 (피부관리 효능높음) 체증과 설사를 멎게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해 부종 치료에 효능이 있으며, 폐기능을 도와 가래를 없애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색을 좋아지게 한다고 합니다. (담배를 피는 사람은 꼭 먹을 것!) 또한 동상에 걸렸을 때는 앵두즙을
바르면 효과가 있습니다.
10. 매실
요즘 매실만큼 우리 현대인들에게 건강식품으로 가깝게 다가온 과실도 없습니다. 사실 매실은 여름보다는 봄 과실이라고
해야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봄과 여름의 구분이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경남, 전남지방에는 매실을 산판에
많이 심어서 매실장사로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글줄께나 읽는 선비들이 사군자니 매난국죽이니
해서 매화나무로도 사랑을 받고, 꽃이 지면 매실로 또 한번 입을 즐겁게 했으며, 소화가 안되는 체질이나 급체한
사람들에게 좋은 약이 되곤 했었는데, 지금은 매실차니, 매실음료니, 매실짱아치니 해서 다용도로 쓰이는것 같습니다.
좋다고 소문나서 몽땅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졌는데, 매실만은 처음소문 그대로 인기가 식을 줄 모릅니다.
매실의 효능은 두가지만 아시면 됩니다. 소화가 잘 되게 하고,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첫댓글 자료,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내용도 좋고 적적히 좋은 사진을 함께 해 주시는 이해가 훨 빠르네요.
모다덜 먹음직스런 과일입니다^^* 올핸 수박 댓포기 심어놨는데 먹을 수 있을러ㄴ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