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셋째날 ] 파빌리온 리조트 뷔페식 - 코낭유안 아일랜드 호핑투어(현지식) - 파빌리온 리조트 석식 후 취침
세부일정 : 모닝콜 5시30분 - 식사 6시 - 로비 6:30분 - 사무이출발 8시- 코낭유안 도착 10시 -< 오전 스노클링 >- 현지식 점심 11시30분 -< 오후 스노클링 >- 코낭유안 출발 2시30분 - 사무이도착 17시 - 리조트 18시
* 일정은 현지 사정이나 여행사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미리 추가로 요금을 내고 옵션을 + 시켰으니 이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아침잠이 많아서 파빌리온 뷔페식 사진은 없네요.. 아무튼 처음에 올렸던 방콕 두짓 호텔 조식보다는 좋았습니다. ㅎ 와이프는 맛있게 먹었고요 저는 밥 종류는 입에 안맞아서 빵, 소세지, 베이컨, 과일, 펜케익 등으로 식사했습니다.
[ 우리 M.K 가이드님 개인 차량 ] 호핑하기 위한 표 끊기위해 줄스고 계시다 호텔로 데리러 오기로했던 차가 사고나는 바람에 친구한테 맡기시고 부랴부랴 저희 테우러오신 가이드님 거의 날개달고 날라오셨음 ㅋㅋ 차량은 도요타 캠리~
사진이 띄엄띄엄 있네요 ㅎㅎ [낭유안섬 아이쿠나 웰컴이구나~] 한 두시간정도 2개의 섬거쳐서 맨 마지막 낭유안섬
많이 보던 사진이죠? 저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컷 직었네요 ㅎ 누가 꼭 돌을 하나씩 하나씩 한곳에 모아둔 듯한 느낌이랄까? ^^
다리를 건너다보면 어린 물고기 때가 이렇게 지나가곤 하네요 낚시할 때 밑밥 뿌리면 저렇게 모이는데 ㅋㅋ
쫄래쫄래 물병들고 다니면 뺏겨요~ㅋㅋ 끝나고 나올때 돌려주긴 해요~ 음료반입 금지인데 요령 것 가져가셔도.. 무방할 듯 아님 바에서 맥주한잔? ㅎㅎ
사진을 찍고 한참 보니 노바부리에서 같이 묶었던 커플이 사진 중간중간에 있네요 몰랐는데 ㅎㅎ 아무튼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호핑왔더니 이제 한국에서 신행오신 커플들이 속속 보이기 시작하네요..ㅎㅎ 몇일만에 한국사람 보니 신기해서 말걸뻔...ㅋㅋ
현지 가이드(?) 열심히 놀다가 점심 어디에서 몇시에 먹는지(저희는 11시) 배타러 나가는 시간(저희는 2시30분 ) 등등 알려주고 이래저래..
이분 주목! 능력 좋은 사진가 ㅋㅋ 사람들이 어떻게 시키면 시키는데로 다하지? ㅎㅎ 진짜 재미있는 분임..ㅋㅋ
[ PHOTOGRAPHER ] 이때 까지만해도 몰랐다.. 이분이 어떤 분인지.. 그냥 사진 몇컷 찍겠거니 했따........그런데..........
이런거시킨다,..ㅋㅋㅋ
근데 사람들 너무나 아무렇지않게 응해준다.. ㅎㅎ 난 와이프 임신했다고 안띄었다. ㅋㅋ 내가 띄었음 딱 저모습이네..^^
점심 먹으러갈때 옆에 저렇게 놓여져있다. 돈주고 사진 받는거 같은데 가격이 안적어져있어서.. 위에 아저씨는 35-37번 우린 33-34..
[낭유안섬 스케치]
[낭유안섬 스케치]
[낭유안섬 스케치]
[낭유안섬 스케치]
[낭유안섬 스케치] 스노클링 하는 곳
[낭유안섬 스케치] 스노클링 하는 곳
[낭유안섬 스케치] 스노클링 하는 곳
오전엔 스쿠버다이빙 하는 사람들도 여기서 연습하고 가는거 같더라고요..
[낭유안섬 스케치] 스노클링 하는 모습
[낭유안섬 스케치] 스노클링 하는 모습 , 바로 앞에서 가지고간 수중카메라는 고장이나서..ㅠㅠ 들어가면 고기가 바글바글 빵 조금만 띄어서 손에 들고 있어보세요 손까지 먹을라고 달라들어요 ㅎㅎ 전 봉지 안에다가 빵넣어놓고 낚시도 하고 봉지안으로 쑝하고 들어와서 ㅋㅋ 바둥바둥 바로 놔주고 또 낚시 ㅋㅋ 진짜 물고기 많더라고요
[낭유안섬 스케치] 스노클링 하는 곳
비치 파라솔 가격은 100바트 가서 않아 있으면 돈걷으러 와요~
비치 바~ 시원한 맥주 한잔? ㅎㅎ
[점심 - 현지식 뷔페] 향이 조금 세서 전 입도 못대고 빵과 과일로 배를 채웠는데 역시 울 마눌님은 잘먹습니다. 맛있다고 먹는거 보니까 제가 까다로운거 같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 듯..ㅎㅎ
[뷔페식] 이분은 한국분인가? 암튼 얼떨결에 모델이 되셨네요 ㅎㅎ
밥에서도 특유의 향이 있어요 그렇게 진하진 않고 약간 나요. 먹을만 해요 그리고 배는 금방 꺼져요..ㅎㅎ
점심도 먹었겠다 왼쪽 바다도 갔다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쵝오의 장소 발견!!! 두둥!!! 저기 표시되어 있는 부분으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쭉~ 걸어서
빨간 화살표 위로 쭉 걸어서 저기 파란 부분으로 표시된 부분
저 둘중 한곳으로 기억하기로는 따로 사다리는 없었고 다리를 넘어서 바위들 사이로 해서 들어갔는데 진짜 가보면 대박! 아래는 진짜 아름다운 산호에 그 바다 바로 앞에서 보는 물고기 종류의 두배의 물고기가 있고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아름다운 것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환상 그 자체!! 완전 강추!!
대신! 발을 땅에 다을 수 없으며(산호에 찔릴것같아서)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조금 무서움..^^;
아~ 사랑스럽죠?? 고양이가..ㅋㅋ
[ 배에 타서 낭유안섬을 뒤로한채~ ]
[바로 앞자리의 가족 여행객]
[우리 배랑 똑같은 배] 맨 윗층 날씨만 좋다면 3층에서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가는것도 지루하진 않습니다.
[낭유안섬 오기전에 들리는 섬인데.. 이름은 모름]
[ 사무이에서 낭유안 까지 이동시켜줄 배 ]
렌즈하나가 촛점을 영 못맞추네요 A/S 받아야하는데 아.. 사진찍을때 미쳐 확인을 못해서 ㅎㅎ 아무튼 사무이로~ 휙!
이제 늦은 6시 저녁 먹으로 파빌리온 리조트로~ [ 레스토랑 앞 ]
[빵하고 빵하고 빵이네요 ㅋㅋ 아무튼 피자 같이 생겼는데 그냥 빵이었떤걸로 기억되네요 ㅎㅎ]
[ 저녁 스파게티 ]
[ 저녁 스파게티 ]
[ 레스토랑 앞 비치 ]
[THE LOOKOUT BAR & MAIN POOL]
[PAVILION MAIN POOL ]
하루 종일 바다에 들어가 있었더니 너무 피곤해서 식사를 마치고 바로 뻣었지요? 아마도..ㅋㅋ
셋째날 일정을 모두 마치고 넷째날 노라부리 풀빌라를 향해서~
풀빌라에 기대 만빵하고 굿나잇~
아.. 그리고 렌즈는 표준 줌렌즈로 최대한 내 눈과 비슷하게 찍었습니다.
광각렌즈로 좀 더 과장되고 이쁘게 찍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찍어서 보여준다면 광고사진밖에 되지 않자나요^^;
이건 후기인데 최대한 똑같이 내가 본대로 찍어야져? ㅎㅎ
사진보다 가서 보시면 조금 더 아름다워요~^^;
갑자기 드는생각...;;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후기를 쓰고있을까?? 큭! ㅋㅋ
[ 무플방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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