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으로 만든 장동건'
★...12일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으로 만든 장동건 전신 모형을 신기한 듯 보고 있다. 모형은 삼성 테크윈의 VLUU 디지털카메라 모델인 장동건의 실제 모습과 유사하게 높이 181cm로 약 200kg의 초콜릿이 사용 됐다. (서울=연합뉴스)
★...달콤한 동건씨 - 현대백화점 신촌점이 12일 지하매장에 초콜릿으로 만든 영화배우 장동건씨 전신 모형을 전시해 손님들의 발길을 끌어당겼다. 현대백화점 쪽은 장씨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벌인 온라인 고객설문에서 ‘가장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선정돼, 초콜릿 200kg을 들여 이 모형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경주박물관에 에너지관 개관
★...국립경주박물관과 월성원자력본부는 12일 박물관 내에 마련된 '신라인과 불'이라는 에너지 역사 입체영상 전시관을 개관,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영상 전시관은 인류가 불을 발견한 것을 시작으로 20세기 원자력의 발명까지 에너지에 대한 인류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경주=연합뉴스
공무원 채용제도 어떻게 바뀌나? ‘인재풀’ 정원의 15%이상 더뽑아 구성
★...12일 중앙인사위가 발표한 ‘2007 주요업무계획’의 핵심은 공무원 채용제도의 변화다. 1949년 이후 60년 가까이 계속돼온 ‘일괄채용→부처 배정’ 방식의 공무원 채용제도가 미국과 일본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재풀’ 형태로 근본적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송도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가스누출 논란
★...인천 송도 앞바다에 있는 한국가스공사 인천생산기지 전경. 이 곳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액화천연가스의 49%를 공급하고 있다. 사진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가 인천 송도의 가스 누출 대처에 허점을 보이며 갈팡질팡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제3의 기관이 주도하는 전면적인 안전 점검을 요구하는 등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공사는 12일 송도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의 지하 저장탱크 8개 가운데 누출 사고가 일어난 네 개 모두를 운영 중단하기로 했다. 17일까지 탱크에서 가스를 비우고 전면 보수에 들어간다. 공사는 애초 탱크 하나만 우선 수리하고 나머지는 순차적으로 손보려고 했다. 그러나 인천환경운동연합 등 지역단체와 주민들이 ‘안전불감증’을 비판하자 방침을 바꾼 것이다
‘오늘은 우아한 컨셉이에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애견패션쇼에서 치와와 한마리가 자신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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