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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타119
 
 
 
카페 게시글
【A】임상 자료실。 비 알콜성 지방간으로 인한 간비대 관리.
수지요법사최공숙 추천 0 조회 240 18.02.21 07:4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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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3.13 21:21

    첫댓글 드뎌 양약을 끊고 간수치도 정상이 되었습니다. 한약은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데로 3회 먹고 필요하다면 더 먹어야 되겠지요. 운동은 수영을 줄이고 런닝머신으로 300 칼로리 씩 태우고 있는데, 다행히 수영덕택에 다리가 튼튼해서 1시간 정도 빠르게 걷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행동반경은 반으로 줄이고 쉬고, 운동하고 절식하면서 마음에 정리도 많이 했습니다. 아이들 걱정. 동생들 걱정. 불필요한 전화. 환자들 걱정 모두 접었습니다. 몸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늘 추운것이 사라지고 체중이 줄면서 몸이 많이 가벼워졌어요.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식품을 먹으면 독소가 많이 생겨서 조심하고 있으며 가능하면 골고루 먹으려고

  • 작성자 18.03.13 21:20

    합니다. 지방간 사전에 관리 하는것이 상책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몸관리 좀더 철저히 해야 되겠구요^^.

  • 작성자 18.03.13 21:28

    의사님 처방은 '건강한 절식과 운동'이라고 단호하게 말씀 하시더군요.

  • 18.03.14 09:55

    건강한 절식과 운동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스스로의 마음을 편안히 놓아두는 것입니다. 지방간이 생겼다는 건 이미 오랜 시간동안 정신적 울체가 이루어져 간기(肝氣)가 막혀서 소통하고 배설하는 간(肝)의 작용이 실조되어 피에 LDL(저밀도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지고, 혈지가 많아져서 이루어진 것이므로 근본적인 처치 외에도 항상 마음을 편안히 하여 간기가 울체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 또다시 재발될지 모르는 것이지요.

  • 작성자 18.03.16 12:49

    네 잘 알겠습니다. 염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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