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을 알았는지도 거의 4개월이 다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소고기가 이인분에 8000원이
라고 하시기에 뭐 고기질이 엉망이겠지라는 생각
을 했었는데 막상가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왠만한
스테이크집을 능가하는 고기의 두께와 질이 참
사람을 웃을수 밖에 없는 집으로 만들더군요 ^^
추천한번 꾹 눌러주세요 ^^
내당동 홈플러스에서 7호광장 네거리방향으로
조금만 내려오시다보면 명보약국이 보이실껀데요
그 옆 골목길로 약 150m정도 올라오시다보면
오른쪽에 파란간판으로된 "착한한우" 보이실꺼에요 ^^
메뉴는 저 두가지가 다인데
근데 얼마전에 가보니 차돌박이 메뉴가 없어졌어요 ㅠㅠ
그래도 가격이 8000원이면 참 착하지 않나요 ^^
상차림은 참 간단합니다
뺄것도 더할것도 없는 딱 고기와 어울릴만한 그런 상차림 ^^
요게 물건입니다 ^^
고기찍어먹는 장인데요 첨에 찍어먹으면
약 2%정도 부족함이 느껴질수 있으나
먹어보면 먹어볼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그런 소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숯하고 불판이 참 훌륭합니다 ^^
저 불판은 특허받은 제품이라네요 ^^
자~~~ 드디어 고기가 나왔습니다 ^^
요게 5인분이구요 ^^
꽃등심이구요
요건 안심
그리고 채끝살입니다 ^^
먼저 암심부터 꿉는데 지인들과 소주한잔
나누나보니 저 아까운걸 살짝 태우고 말았군요 ㅠㅠ
으~~~ 이 한점 소주한잔 생각나시죠 ㅎㅎㅎ
^^ 이번엔 제대로 구웠네요 ㅎㅎㅎ
소고기가 비싸다는생각을 완전히 잊게해주는집
소고기 가격이 싸면 고기의 질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완전히 지울수있는집으로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
지인들과의 소주한잔에도
가족과 외식에도 뽈록이는 완전 강추하고싶네요 ^^
위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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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뽈록이의 "맛" 원문보기 글쓴이: 뽈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