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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교실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구강교실에 다녀 왔습니다.
보건소 2층에서는 치아가 우리에게 주는 도움과 양치 방법과 불소도포를 하고
보건소 3층에서는 여러 채소의 좋은 점과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체조에 대해 배우고 왔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5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꽃잔디반, 꽃마리반(만 3세)의 첫 수업은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었어요.
치아가 우리에게 주는 도움과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곳이랍니다.
보건소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는 꽃마리반 친구들.
보건소 선생님께서 꽃마리반 친구들에게 이를 닦는 방법을 알려주고 계세요.
엄지를 길게 최고 모양으로 만들어 칫솔을 잡고 아랫니 윗니 동그라미를 그리며 닦는 칫솔 법을 알려주셨답니다.
우리들이 이가 섞는 이유는 이를 닦지 않아 남은 음식찌꺼기에 뮤탄스균이라는 충치균이 먹는데요.
충치균이 음식찌꺼기를 먹으며 똥을 싸는데 이 똥으로 이가 섞는답니다.
이가 깨끗하게 닦아서 충치균인 뮤탄스균이 없도록 보건소 선생님께서 칫솔을 잡는 방법을 따라 배우는 우리 친구들.
보건소 선생님의 시범을 따라하며 모방하며 열심히 배우는 우리 친구들.
모방하는 방법은 배움에 있어서 아이들이 잘 배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모형치아에 칫솔질을 쓱싹쓱싹~ 동그라미를 그리며 쓱싹~ 선생님이 닦으세요.
입냄새가 안 나려면 양치질 마지막에 우리들의 혀를 닦아야 한데요.
혓바닥대신 손바닥을 혓바닥으로 생각을 하고 안에서 밖으며 닦는 시범을 보여주시는 선생님.
선생님이 치아를 닦는 모습을 의자에 바르게 앉아서 보는 꽃마리반(만 3세) 친구들
우리가 즐겨먹는 채소에는 여러가지 영양분이 있어 우리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당근을 먹으면 눈에 좋다고 하고 오이를 많이 먹으면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가지는 변비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콩은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버섯은 식이섬유가 많아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채소에 들어있는 영양소에 대해 알아본 후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을 것을 약속했답니다.
여기 여러가지 채소스티커가 있어요. 채소로 내모습을 꾸며주기로 하였어요.
머리카락도 만들어 주고 장식품도 만들어 주고 예쁘게 꾸며보기로 하였어요.
완성된 야채로 꾸민 얼굴을 보여주었어요. 장식도 머리카락도 멋진 모습들을 볼 수 있었어요.
영양사 선생님께 야채로 꾸민 얼굴을 보여드리며 자랑도 해보았어요.
튼튼이 선생님과 함께 키 크기 체조를 하여 보았어요.
한동작 한동작 선생님을 따라 체조를 하였어요.
키크는 체조 중 가장 좋은 콩콩 뛰는 체조에요.
그리고 스트레칭이 키크는데 도움을 많이 준대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체조를 하였어요.
음식을 먹고 양치를 하지 않으면 뮤탄스균이라는 나쁜 세균이 우리 치아를 상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에 있는 세균이야기를 하자 우리친구들 눈동자가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바른 이닦기 방법에 대해 알려 주셨어요.
칫솔을 바르게 잡는 방법은 엄지손가락이 위로 올라가게 잡는 것이랍니다.
최고를 하며 손을 따라 해보았어요.
윗니, 아랬니, 어금니, 구석구석 칫솔를 돌려 가면서 양치해야 해요...치아를 닦고 난 후에 혀도 닦아야 해요.
치아 목걸이는 어린이집에 가서 만들어 보기로 하였어요.
치아에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였어요.
설탕 없는 식품이 우리 이에 더 좋다는것을 동영상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
구강검진을 받기 전 양치질을 하였어요.
배운대로 빙글 빙글 돌리면서 구석 구석 닦아주었어요.
혀도 닦아주었어요.
양치를 하고 나서 치아 검사를 하여 보았어요.
치료할 치아가 몇 개있는지, 영구치는 몇 개인지 선생님이 알려 주셨답니다.
치아 검사 후 우리 친구들이 더 튼튼한 이가 되기 위해 불소도포를 하여 주셨어요.
어린이집으로 돌아와 치아목걸이에 다양한 표정을 그리며 예쁘게 꾸며주었어요.
죽염
[1]죽염 양치질
잇몸이 약해지면 이가 흔들리고 음식을 잘 씹을 수 없게 되며, 또 염증으로 인해 구취가 심하고 피가 나오기도 하죠. 죽염을 이용해
잇몸 염증을 해결해 주고 이를 튼튼히 할 수 있습니다. 양치를 할 때 왼 손에 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부어놓고 치약 묻힌 칫솔로 찍어가며 양치를 하는게 요령인데, 이때 손가락으로 잇몸을 마사지 해 주면서 하면 더욱 좋습니다. 이가 부실하거나 잇몸이 약한 사람은 죽염 알갱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입안에 물고 녹여 먹는 습관을 들이면 머지 않아 튼튼한 치아를 갖게 될 것입니다
[2]죽염을 먹거나 이용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죽염은 인체의 거의 모든 질병에 예방, 치료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보음(補陰), 보양(補陽) 효과 및 갖가지 공해독을 풀어 주는 힘이 뛰어나므로 얼마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하여 쓸 수 있다. 죽염을 먹는 가장 쉬운 방법은 1/3찻숟갈 만큼씩의 분량을 침으로 녹여 오래 입안에 물고 있다가 천천히 삼키는 것이다 침에는 강한 살균, 해독력이 있는데 죽염과 합치면 그 효과가 극대화되어 몸안에
쌓인 갖가지 공해 독, 화공약독을 풀어 주고 체력을 강화해 주는 등의 묘력(妙力)을 발휘한다.
죽염은 맛이 몹시 짜므로 처음 먹는 사람은 먹기가 조금 불편하고, 몸안에 담(痰)이 많은 사람은 속이 울렁거릴 수도 있다.
痰은 공해나 화학약품의 독이 엉켜 가래와 비슷하게 된 것으로 현대인은 누구나 몸안에 담을 지니고 있다.
이것은 강한 살균, 해독력으로 삭이는 과정에서 속이 불편하거나 구토가 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1/3찻숟갈 만큼씩 아주 적은 양을 틈나는대로 하루 30번 내지 1백번씩 자주 먹다가 차츰 먹는양을 늘려 나간다.
습관이 되면 먹기에 불편하지 않고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죽염은 몹시 짜면서도 달걀노른자 맛과 단맛이 약간 섞여 있다.
죽염을 먹는 또 하나의 좋은 방법은 밭마늘 5~10통쯤을 프라이팬에 올려놓고 장작불이나 가스불로 말랑말랑한 정도로 구워
껍질을 까서 죽염을 찍어 먹는 방법이다. 하루 10~30통씩 가능하면 밥먹기 전에 먹는 것이 좋다.
죽염에는 가루로 된 것과 작은 알갱이로 된 것, 느릅나무 진과 섞어 알약모양으로 만든 것들이 있는데, 그냥 먹기에는 작은 알갱이로 만든 것이 짠맛이 덜 느껴지므로 먹기 편하고 그 외에 마늘을 구워 찍어 먹거나 눈에 넣는 죽염수를 만들거나 , 외과질환 등에
쓰는 데는 가루로 된 것이 좋다.
먹는 양은, 몸에 별다른 질병이 없는 사람은 한달에 2백50그램쯤 늘 먹으면 갖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체질을 강하게 할 수 있다.
몸에 병이 있거나 허약한 사람은 양을 늘려 일주일에 2백50그램쯤을 먹는데 몸의 상태를 살펴가며 스스로 양을 조절한다.
먹다가 말다가 하지 말고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신장이나 방광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많이 먹으면 일시적으로 몸이 붓는 수도 있으나 작은 콩알만큼씩의 양을 하루 1백~2백회
자주 복용하면 부작용없이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 역시 처음부터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먹으면서 몸의
적응상태를 관찰해 가며 먹는 횟수와 양을 늘린다. 식도암, 뇌암, 위암 등의 암 환자는 하루 50그램 이상씩, 먹을 수 있을만큼 많이
먹어서 암세포가 다른곳으로 전이되거나 확산되지 않도록 막아서 회복이 거의 어려운 말기 암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죽염이 몹시 짜니까 물에 타서 먹거나 물과 함께 먹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먹으면 죽염의 효과가 떨어지고 토할 수도 있으므로
좋은 방법이 아니다. 죽염을 침으로 녹여 먹기 힘든 사람은 생강과 감초를 같은 비율로 넣고 차를 끓여서 그 찻물과 함께 먹는다.
생강,감초차는 죽염 먹을 때 뿐만 아니라 늘 마시면 몸안에 쌓인 공해독을 풀어 주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
죽염은 소금이나 간장 대신 국이나 찌개, 나물무침, 고기요리 등에 간을 맞추어 먹을 수도 있다.
음식맛을 돋우어 줄 뿐만 아니라 음식 자체가 좋은 약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죽염은 어떤 약이나 음식과도 잘 조화될 뿐 아니라 약이나 음식 본래의 효과를 도와주므로 한약재, 약죽, 약차, 우유 등과 함께
먹어도 좋다. 활명수, 가스명수, 위청수와 같은 음료와 함께 먹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으로 죽염을 먹는 법과 이용방법은 무한하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죽염은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일체 없으며 ,
술마시기 전에 먹으면 쉽게 취하지 않고 취기를 빨리 깨어나게 하는 뜻밖의 효과도 있다.
죽염을 휴대용 용기에 넣어 갖고 다니면서 음식에 쳐서 먹거나 술마시기 전에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식중독을 예방하고
알콜중독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죽염을 믿고 술을 많이 마시는 건 도리어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죽염을 먹는 방법과 응용법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밭에서 키운 마늘을 하루에 10~30통쯤 쪽을 내어 껍질째로 프라이팬에 말랑말랑한 정도로 구워 껍질을 까서 죽염에 찍어 먹는다.
하루 5~6차례 나누어 먹는데 가능하면 밥먹기 전에 먹는 것이 좋다.
논에는 농약을 많이 치는데 마늘은 농약 속의 수은성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논마늘을 쓰지 않는다.
밭마늘을 구별하기는 쉽지 않은데, 마늘 뿌리에 붉은 황토가 묻어 있는 것은 밭마늘로 보아도 무난하다.
대개 논바닥이 붉은 흙으로 남아 있는 일은 드물기 때문이다. 하루 5~7번 한번에 한 숟갈씩 (죽염 숟가락으로, 2그램쯤) 생강차,
느릅나무뿌리 껍질 달인 차, 보리차, 우유, 갖가지 영양음료 등과 함께 일반 가루약처럼 삼킨다.
죽염을 아주 적은양(쌀알, 콩알만큼)씩 입에 넣고 침으로 녹여서 천천히 삼킨다(하루 50~1백회 이상).
이밖에 갖가지 음식의 간을 맞출 때 맛소금이나 간장 대신에 죽염이나 죽염간장을 쓰도록 한다.
눈병에는증류수나 끓인 물, 또는 생수에 죽염을 녹인 다음 가라앉은 침전물은 버리고 윗물만을 안약처럼 수시로 넣거나, 입에
죽염을 물고 있다가 침이 고여서 녹으면 그 침으로 눈을 닦아 준다.
갖가지 피부질환,자궁, 직장, 대장 등의 질환, 상처, 치질, 무좀, 축농증, 비염 등에는 유죽액을 만들어 사용한다.
유죽액은 느릅나무 뿌리 껍질을 물로 푹 달인 후에 건더기를 건져 내고 체나 천으로 걸러 낸 다음 죽염을 진하게 녹이면 된다.
자세한 것은 ['이런 질병에는 죽염요법을 쓴다'편의 '자궁암, 직장암 치료방법']을 참고한다.
자궁, 직장, 대장 등의 질환에는 그 부위에 유죽액으로 관장을 한다.
축농증, 비염에는 탈지면(솜)에 유죽액을 한두방울 떨어질 정도로 적셔 잠잘 때에 한쪽 코씩 번갈아 넣고 잔다.
치질이나 무좀에는 유죽액이나 죽염수를 바른 후에 죽염가루를 그 위에 뿌리면 효과가 빠르다.
치질이나 무좀용 연고, 안티푸라민 등에 죽염을 걸쭉하게 개어서 발라도 좋다.(출처:Daum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