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경상대학병원 앞 가동보의 모습
- 고무보이며 유등축제때문에 물을 최대한 가둔 상태 -
가동보 바로 옆의 식물....물에 잠긴 식물이 보이지요...
갯버들도 저 정도로 물이 잠기네요....
대전 대전천에 놓여진 인공분수의 모습
- 우기때 퇴적물이 쌓여 관리하기 힘들다더군요. -
물이 흩날려 지나가는 사람이 맞았을때 썩 기분 좋지 않을 듯....
흉물스런 모습이죠....
가까이서 본 모습....콘크리트 위에 구조물을 덧댄 모습...
인공섬을 떡하니 만들었더군요....
대전 유등천 상류의 모습
- 사람들이 있는 곳이 뿌리공원이라더군요...유원지에요 -
유등천도 남강처럼 고무보에요...
보밑에 보이는 도로로 차들이 다니더군요...위험하게
금강에 놓여진 형이상학적 다리의 모습
세종보의 물이 썩어가고 있네요. 녹조현상이 심하더군요.
지역언론사에서 모신 모 교수님은 업체에서 녹조를 줄이려고 제초제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세종보 저수호안에 식재된 풀들....
세종보의 모습
- 거창에서 가동보 양식을 세종보처럼 스테인레스 유압가동식으로 한다죠 -
가까이서 본 스테인레스 보의 모습...
물길 뒤쪽을 보면 수문이에요....
저것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방식이죠...
첫댓글 인공분수..? 정말 흉물스럽군요. 물고기가 사는 야트막한 하천에 저런 걸 놓을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보 하나에 호수 하나씩 생겨나 버리는데 하천을 토막내 보를 쌓고 싶은 건 대체 왜일까요? 물이 힘차게 흐르는 걸 막아 고이게 해서 뭘 얻겠다는 걸까요? 늘 그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