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주민자치센터가 지역 단체장 18명을 주민자치센터 선발요원으로 구성, 지역 발전에 공로가 많은 인물을 위주로 20명의 주민자치위원을 새롭게 선발했다. 지난 22일 양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예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자치위원과 당연직으로 선정된 위원 25명이 이 금훈 면장의 주재로 첫 회의를 갖고 자치위원 임원 개편을 단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주민자치위원의 만장일치로 전임 양동 농협 변복수 경제 상무를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변복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전 양동 농협 경제상무로 재임했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양평지부 전 재무간사. 양동중·고등학교 동문회장. 농민신문 객원기자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양평소식명예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다재 다능한 인물이다. 변복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색바랜 모습의 양동 주민 자치센터를 지역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는 말끔한 주민자치센터로 이끌어 갈 것” 을 다짐했다.
|
첫댓글 변복수위원장축하하네파이팅
기쁜일 축하
축하 축하~~~!!!
정말축하하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