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 서울시 심의 관련 대의원회의 결과 분석
아래의 자료를 보시면
1. 285% + 소형비율(30%) : 기부체납시설(강동구 문화회관)
2. 275% + 소형비율(30%) : 기부체납시설(강동구 문화회관 - 면적감소)
3. 250% + 소형비율(30%) : 층수제한 적용없음(기부체납시설 없음)
이러한 형태로 대의원회의를 통과했고, 금년내로 서울시 도시계획 심의위원회에 상정을 한다고 합니다.정확한 결정은 나와바야 알겠습니다만... 1안과 3안 보다는 2안이 통과될 확율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형평형 비율이 30%를 맞추게 되면, 둔촌주공 재건축 일반분양 및 조합원분양에서도 소형을 포함한 극소평형대가 나올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최근의 트랜드의 변화에서도 볼수 있듯이 소형평형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이것이 저변으로 인식의 확대가 된다고 하겠습니다.
위의 자료에서 보더라도 조합원들에게 배분되는 비율을 볼때 34평형 이상의 배정은 거의 대부분이 원한다면 갈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형평형의 비율을 맞춘다고 하더라도 조합원이 원하지 않는 평형대로 내려갈 확율은 적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2안으로 되었을 경우라도 크게 나쁜조건은 아닌것으로 판단 해볼수가 있겠습니다.
현재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그동안의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의 진행이 늦어짐에 따른 피해와 조합장등의 인건비가 너무 많이 나간다라는 구실을 들어 현재의 조합집행부에 상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결국 어서빨리 추진을 잘하라는 이야기로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종합해보겠습니다.
만약 위의 2번으로 결정이 날경우에는 둔촌주공 재건축에서도 큰 손해는 없을 것으로 보여지고, 강동 문화회관의 경우 현대화된 복합시설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둔촌주공 재건축이후 주민들의 이용상황에서도 실보다는 득이 많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서울시 도시계획 심의가 얼마나 빨리 나느냐에 따라서 둔촌주공 재건축의 거래에도 많은 영향을 주겠다고 하겠습니다.
아래의 조합 안내문의 경우에도 금번의 서울시 도시계획 심의를 반드시 통과를 하겠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보여지며, 서울시에서도 더이상 둔촌주공에 관련된 심의를 가지고 시간을 끌게 될 경우 주민들의 원성이 많아질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모르죠? 아마도~~~ 서울시로 피켓들고 몰려갈지요 ^^;
이상 다튜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