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노숙자의 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바카스
첫댓글 이때 논산 흔련소 훈련병 시절~지금의 아내와 약간 연애시절 ~그녀에게서 영주 수해 소식을 편지로 알려와 알어ㅆ죠 ~수해 대단했죠` 전 동부 파출소(향교골 입구) 부근까지 물에 잠겼 다더군요
그 때 장대비릔 말을 처음 들었던 기억이... 영주 서천 뚝이 터져 물이 철로둑을 허물어 뜨리고 영주 시내의 절반을 물바다로 만들고 엄청 큰 피해를 입혔던 것이 선하게 떠오릅니다. 서울서 학교 다닐 때인데 수해지역 학생들에게 며칠 간 고향에 가서 수해피해 복구 일손 도우라고 ...우리는 큰 피해는 없지만 풍기에 다녀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이용 고향 풍기를 다녀올 수 있었던 일이 기억에 납니다.
첫댓글 이때 논산 흔련소 훈련병 시절~지금의 아내와 약간 연애시절 ~그녀에게서 영주 수해 소식을 편지로 알려와 알어ㅆ죠 ~수해 대단했죠` 전 동부 파출소(향교골 입구) 부근까지 물에 잠겼 다더군요
그 때 장대비릔 말을 처음 들었던 기억이... 영주 서천 뚝이 터져 물이 철로둑을 허물어 뜨리고 영주 시내의 절반을 물바다로 만들고 엄청 큰 피해를 입혔던 것이 선하게 떠오릅니다. 서울서 학교 다닐 때인데 수해지역 학생들에게 며칠 간 고향에 가서 수해피해 복구 일손 도우라고 ...우리는 큰 피해는 없지만 풍기에 다녀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이용 고향 풍기를 다녀올 수 있었던 일이 기억에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