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추수 감사주일
본문<시>1;3
제목; 형통의 복을 받아먹자
먼저 본문을 읽어봅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오늘 본문도 제목도 모두다 형통을 말합니다
저도 말씀을 전하면서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형통의 복을 받아먹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이 추수 감사주일이고 감사 절기중 대표할 만한 것이
맥추 감사와
추수 감사주일인데
맥추 감사는 성경에서 제시한 감사이고
추수 감사는
청교도 중심의 기독교인들이
신대륙 미국 대륙에 상륙하여 오랜 고난의 여정 중에
농사를 지어
첫 열매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예배하면서 유래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소중한 것은 첫 열매와 예배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주의 음성으로 알아들어야 할 것은
열매와 예배가 바로 형통의 복을 견인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예배 한 번 잘 드리면 복을 받게 됨을 믿어야 합니다
출20장8~11절은 십계명 중 예배에 관한 계명인데
먼저8절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그리고 이 안식일을 지금은
안식일 다음 날인 주일로, 주님의 날로 정하여 예배로 지켜집니다
그래서 광야의 교회들과 기독교인들은
주일에 모여
주일을 거룩한 날로 성수하고 있는데
9절은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아멘
그리고 이 말씀은
월~토요일까지 열심히 살고
주일은 기억하여...요4;24의 말씀대로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거룩하게 예배하라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10절은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아멘
그렇습니다..여러분
안식일 즉 주일은 나 개인을 위한 주일이요 안식일이 아니라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시며 여호와의 안식일이니
이어지는 말씀은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그리하면 예배 한번 잘 드림으로
11입니다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아멘
여러분..안식일 [즉]
예배로 드리는 이 날을 거룩하게 하시며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음을 믿고 예배 한 번 잘 드림으로
하늘이 주시는 신령한복과
육으로 주시는 먹고 입고 자고 사는 곳의 복도
건강의 복과 함께 풍성하게 주심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머무는 곳마다 단을 쌓고 예배하였으며
납치당한 조카 롯을
구하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제사장을 만나
열매의 십일조를 드리매 복을 받았음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도 이미 창1;28의 말씀으로 복을 말씀하셨는데
여러분 어떤 복입니까?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한 복과 함께
정복하고
다스리는 복이 풍성하게 임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나 그리되려면 오늘 본문에서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하였으니..
여기서 본문의[그는] 누구입니까?
우리 이 그는을 복 받기를 소망하는 저와 여러분으로 적용을 합시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이 심겨져야 할 곳이 있다고 하는데
그곳을 본문에서
시냇가로 기록하였으니 시냇가에 심겨져야 할 것입입니다
그런데 시냇가가 어디입니까...여러분 시냇가는
나무가 자라기가
가장 적합한 최적의 환경입니다
그렇다며 복 받기를 소망하는 저와 여러분의
여러분이 심겨져야 할 시냇가는
어디가 좋겠는가를 적용하자는 것입니다
여러분..복 받기를 원한다면 복의 근원이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28장 찬송을 보니까 복의 근원 강림하사라는 가사가 증거하듯이
사주가 좋고 팔자가 좋아야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관상도 좋고/좋은 가문에 좋은 배경이 아니라
복의 근원인
예수님께 심겨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시냇가에 심겨지고...말씀의 시냇가
교회의 시냇가에
심겨짐으로 예수님께 접붙임 되기를 축복합니다
왜냐하면 오늘 본문은
이런 시냇가에 심겨지니 철을 따라 열매 맺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여기서 열매는 추수의 계절이라 하는
가을의 열매만이 아닙니다
봄의 열매도 여름의 열매 겨울의 열매도 있습니다
사계절 다 수확하는 열매이니 풍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마르지 않게 될 것입니다
곡식 창고가 마르지 않고 통장의 잔고도/나와 여러분의 주머니도
늘 채워지니 마르지 않음을 믿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하는 일마다
우리 마지막 구절을 다시 한 번 입술로 선포할까요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아멘...
여러분..이렇게 삶의 우선 순위로
예배를 잘 드리면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다는 것입니다
그 모든 복을 영의 배가 부르도록 받아먹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육도
부르게 됨으로 형통의 복으로 돌아옴을 믿어야 합니다
이 말씀을 담아 마6;33은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여러분..더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더 하시겠다고 하시는 데
여러분은
무엇을 더 해주시고 더 채워주시길 소망합니까?
입을 크게 벌립시다...시편20편 1절은 [성소에서 너를 도와 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20:3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노라 (아멘)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20편4절은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여러분 이 말씀을 부여잡고 기도합시다...저 산지를 향한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허락하시며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한다고 하십니다
게다가 시편 21:2은 [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 (아멘) 할렐루야...
여러분 이 말씀들을 응답으로 받아먹고 기도하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은
복에 대한 이야기로 그득한데 오늘 나는 한 말씀을 더 추가하여
신28장으로 복을 선포합니다
28: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아멘
이 말씀으로
시온성과 시온성 가족 여러분을 축복하면서
우리 모두 우리 비전을 향해 나아가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림으로
형통의 복을 얻게 되길 다시 한 번 축복합니다
이제 말씀으로 허락하시는 형통의 복을 받아 먹었으니
이제 부터는
성만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기를 소망합니다
잠시 준비하는 동안...저와 장로님은 가운을 입고
만찬은
세례 받은 분들만이 동참할 수 있으니
세례받으신 분들은 이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