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장님 각오가 대단하시군요!
사실 그간 별 활동도 못하고 또 금번 출조도 못가게 되서 무척이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오늘부로 모든 정보를 공개로 해 놓았으니
조금이라도 화 푸시기 바랍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아직 변변한 낚시장비 하나 없는 현실이길레
선뜻 출조에 나서기가 두렵습니다. 물론 13일 출조는 제가 직장생활을 하는 관계로 업무로 인한 불참이니 용서해 주시기 바라구요.
담번에는 꼭 장화랑 구명조끼랑 사서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정보와 사람 살아가는 냄새와 감생이 비린내가 함께하는
좋은 카페로 거듭나길 빌어봅니다.
끝으로 몇가지 질문만 드릴께여.
웃지는 마시구여.
02:00이나 01:30이라고 적힌게 진짜루 새벽인가여?
글구 혹시 대구나 경북지방에 계신 회원님은 안계신가여?
있으면 좋겠는데....
이상입니다.
단결(참고로 전 강원도 인제 3군단에 있다가 와서요)
카페 게시글
군단 게시판
[그냥~]
군단장님 한말씀 올리것습니다
성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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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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