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천 아미산 차훈명상 수련원 不二山房(불이산방)
중국 사천성 아미산 깊은 산중에는 차훈명상 수행자들이 머물며 수련할 수 있는 공간, 차훈명상 중국 수련원 ‘불이산방(不二山房)’이 있습니다.
이곳의 특별함은, 수련원 가까이에 도교 사원 ‘순양각(純陽閣)’이 있다는 점입니다.
순양각은 팔선(八仙) 중 한 사람인 여동빈(呂洞賓)을 모시는 사원으로,
전해지는 이야기 속에서는 여동빈이 복호사(伏虎寺)에서 호랑이를 물리쳤다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중국 사천을 여행하며 이 순양각을 직접 순례했고, 도교 사원에서 수행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왜 여동빈 곁에 불이산방이 자리했을까?
아미산의 순례길 초입, 여동빈을 모시는 순양각 옆에 차훈명상 수련원이 터를 잡은 이유는 단순한 지리적 편리함이 아니라 수행의 맥(脈)을 잇는 상징적 연결성을 이어가기 위한 선택이였습니다.
여동빈은 팔선의 수장격인 종리권(鍾離權)의 제자이며, 도교의 깊은 비밀 수행을 전수받아 쉰 살에 신선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도교를 익혀 신선이 된 인물은 오직 여동빈 한사람뿐이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의 수행력과 도력은 신비로운 이야기 속 주인공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그는 여든셋에 대도를 성취하고 속세를 초탈한 신선의 경지에서 중생을 인도하는 도세(度世)의 삶을 살았던 인물로 전해집니다.
(태상노군 노자 → 종리권 → 여동빈)
중국 차훈명상 수련원 불이산방(不二山房)으로 들어가는 길은 무협지의 주인공이 되어 들어가는 듯 아미산의 깊은 산속 느낌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불이산방 수행터를 찾아 들어가 볼까요?
밤늦게 도착한 불이산방 입구는 어둠 속에서 오히려 신비로운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조금 으시시하면서도, 그만큼 ‘속세와 멀어지는 게이트’ 같았습니다.
이곳은 관리하는 부부가 상주하며 식사, 청소, 세탁까지 도와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불이산방에서의 수행 생활 불이산방에 머무는 차훈명상 수행자들은 다음과 같은 수련을 함께 합니다.
-차훈명상 수련
-태극권
-단소 수련
-요가
-노자 『도덕경』과 장자 공부
-심신명(心身命)공부 -유마거사처럼 살아보기
수련의 목표는 단순 힐링이 아니라 심신의 氣수련과 불이(不二)양생 수행입니다.
불이산방은 2층 건물로
2인 객실 7실,
Dormitory 대형룸 1실,
최대 수용 인원 약 30~40인
별채는 차훈명상 교육실 운영
2층은 거실 차실과 룸 2실로 스텝들 공간이며
제 거처입니다
그리고 불이산방의 숲속은
장자가 말한 소요유(逍遙遊)를 실천하기 좋은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습니다.
그 길을 산책하면 숨이 맑아지고, 생각이 가벼워지고, 자연의 기운이 차훈명상과 하나로 이어집니다.
늦은 밤 도착한 불이산방 (어두워서 으시시~)
불이산방 아침 전경 (2층 건물 / 객실 안내)
여동빈을 모시는 도교 사원 순양각 앞에서
불이산방 (교육실은 별채로 따로 운영)
숲속 소요유 산책로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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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훈명상 책 2005년 하늘북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