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그 동료 직원의 어깨에 대한 힐링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 물으니 1에서 10까지 통증 단계중 어제 성가신 통증 상태(6~7)에서 지금은 살짝 느낄정도의 3~4 정도입니다.
아직 동작의 끝범위에서 통증이 남아 있습니다.
특정 동작을 시켜보고, 어깨를 만져보니 어떤 상태인지 대략 짐작은 갑니다.
머리 꼭대기 두정부에 손을 올리고 시작합니다. 시작하고 3분 뒤에 잠이 들어있습니다.
가끔 코를 골다가 자기 코골이 소리에 놀라 조용해집니다.
균형과 조화의 상징, 정화와 중심의 상징을 적절히 섞어 보냅니다.
하늘의 에너지인 균형과 조화의 상징을 먼저 하였고 그 뒤 정화와 중심의 상징을 보냅니다.
저는 사실통로로서 작용하지만 순서를 저렇게 정한 이유는...먼저 통증과 무겁고 탁한 기운을 날려주는 균형과 조화의 에너지로 가볍게 한 후 지구에너지의 묵직하고 꽉 잡아주는 정화와 중심(힘)의 상징으로 뿌리내리고 다져주기(그라운딩) 위함입니다.
머리에 손을 대고 보내지만 전체적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손의 위치 선정에 따라 에너지를 당기는 정도가 다르기도 합니다.
그다음 양쪽어깨에 각각 손을 얹져 어제처럼 어깨쪽을 힐링합니다. 오른쪽 어깨에 열감이 조금 더잡히고 묵직한 느낌이 살짝 느껴집니다.
5분정도 어깨에 손을 올렸다가 위치를 바꾸어 배쪽에 손을 얹져 힐링합니다.
복통이 있을때와는 달리 오늘은 그냥 미지근 합니다.
어깨를 환하게 비춰주는 상상을 하기도 하고 숨을 내쉴때마다 통증과 염증들이 공기중으로 빠져나간다는 것을 시각화로 느껴도 봅니다.
레이키 빛 에너지가 머리, 어깨로 빗물처럼 흘러내려 뼈사이사이 몸속 전체를 적셔감을 상상합니다.
레이키를 받는 사람이 이미 완쾌되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떠올려도 좋을 것입니다.
약28분 정도의 힐링을 마무리했을때 아직도 꿈나라에 가 있더군요.
바로 또 통증이 있는지 경감되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끝범위에 아주 약간 통증이 있답니다.
어제가 90이라면 오늘은 95퍼센트 정도 좋아진 느낌이랍니다.
오른팔을 많이 써서 그러니 오른팔 많이 쓸땐 왼팔도 좀더 써주라고 하였습니다.
움직임에도 균형과 조화가 필요하니까요~
월요일 3번째 힐링으로 마무리를 할 계획입니다.
우스이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