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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계좌번호: 우리은행 1002-641-242934 오연완(1.8동기회) |
(유머) “정치인과 개의 6대 공통점”
1. 가끔 주인을 못 알아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2. 미치면 약도 없다.
3. 어떻게 짖어도 개소리다.
4. 먹을 것만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5. 매도 그 때뿐, 옛날 버릇 고칠 수 없다.
6. 자기 밥그릇을 절대 뺏기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다
일팔 동기회 소식지
(2011년 6월호)
<전우야 잘 자라>
1.♬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앞으로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원한이야 피에 맺힌 적군을 무찌르고서 ♬꽃잎처럼 떨어져간 전우야 잘 자라
2.♬우거진 수풀을 헤치면서 앞으로앞으로 ♬추풍령아 잘 있거라. 우리는 돌진한다
♬달빛어린 고개에서 마지막 나누어 먹던 ♬화랑담배 연기 속에 사라진 전우야
호국의 달이라 6.25한국전쟁의 가요를 적어봤습니다. 어릴 때 많이 부르던 노래인데 가사가 끔찍하죠? 지금 보니까...올해는 장마도 빨리 오고 해수욕장 개장도 예년보다 빨리 개장되고 벌써부터 여름 이야기로 요란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균한이네 결혼식은 좋은 일기 가운데 아주 행복한 모습으로 잘 마쳤고 백식이는 반려자 잃은 충격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경상비 저축예금통장 잔액이 고갈되어, 가계신탁을 해지할 수 도 없고 우선 노원강회장님이 빌려줘서 충당하고 있습니다. 연회비 선납해 주시면 좋고, 여의치 못하면 반 년 치라도 보내주시면 그런대로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협조를 바랍니다.
(6/13현재)완납자: 임면섭 정달조 오연완 김연환 추부근 20만원: 허윤용
월별납부(자동이체): 김종대 노원강 송재식
*회비계좌번호: 우리은행 1002-641-242934 오연완(1.8동기회) |
(유머) “解憂所 명언”
당장 일어나라. 지금 그대가 편히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그대가 사색에 잠겨 있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사(死)색이 되어 간다.
그대가 밀어내기에 힘쓰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조여내기에 힘쓴다.
신은 인간에게 '똑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는 '똑똑'했다. 나도 '똑똑'했다.
문밖의 사람은 나의 '똑똑'함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양재오코너)베트남 통신과 이수회풍경은 내용이 같아 생략함.
첫댓글 부군 대신, 추모한 "YW" 의 "은주" 여사 에 대한 추모의 글, 가슴을 울리네, 나는 미처 몰랐던
내용 듣자니, 새삼 故 "은주" 여사 생전의 잔잔한 미소띤 얼굴이 떠오르네..., YW ! "백식"에게,
큰 위로가 되었으면 싶네, 은총의 또 한주일 보내시게나 >>>>>
고마워! 해외동포를 위해 소식지를 앞으로 이 카페에 올리기로 했고... 좋게 반응해 주니 아주 고마우이!
많이 더울텐데 몸조심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