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릉 경포대

[스타스키]

장남과 경포앞바다를 배경으로

우리숙소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깨긋하고 시설이 좋다

차남이 예약한 자연산회  내기준에서는 대빵비싼데 아들이 아무말 말란다

장남과 차남 ㅎㅎㅎ

까페촌 테라로사에서 커피도 한잔

아침에 산책

해변가에 책읽는 곳도 있고 ㅎ

아점하러간 식당 10시좀 지났던가 했는데 줄선다  유명인사 싸인이 많다

짬뽕 순두부 9,000원이다 비싸다 .. 가성비도 떨어지는데 유명세다

오죽헌도 방문

리조트 수영장에서 아들과 손주랑

담날아침 경포해수욕장

저녁하러간 옹심이집  맛나고 가격도 착하다

경포대

일시 :2017.6.18~20 (금토일)

강릉 경포대에 있는 리조트다녀왔습니다

아들 둘이 금요일 휴가를 맞추어 주말여행간거죠

물론 손주도 델고 갔는데 엄청 조아라 합니다

강릉은 시원했습니다

저녁은 쌀쌀해서 자켓을 입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목도 좀 부은 것 같드만

서울은 푹푹 삶아댔다구 하더라구여

차남이 신경 많이썼습니다

리조트 예약과 저녁식사 메뉴

담날 점심 저녁에 갈 음식점까지입니다

거래처 사장님이 추천하는 곳만 찾아가니

강릉에서 토착적이고 맛난 곳을 소개받았더라구여

라카이 리조트 좋습니다

바로 앞으로 경포대 모래사장이고

리조트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물론 안에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이 있구여

젊은시절 찾아와

뜨겁게 놀고간 기억이 납니다

기차타구 12시간 달려와 맞이했던

이글댔던 태양

덤벼들던 파도

기타치며 뒹글었던 백사장

해변으로가요~해변으로가요~오 터지는 목청

그 청춘 그 열정 절라 그립고 아쉽고 부럽습니다

지금도 청춘들은 다 아릅답습니다

시원하게 운전도 잘하구

과감하게 카드도 쓸줄알구

언제든지 잘 웃습니다

무얼하나 다 봐줄만하더라구여

아 ~ 놔 ~ 그냥 저냥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