吾輩(わがはい)は猫(ねこ)である
일본학과 2004851056 이인철
夏目漱石の「吾輩は猫である」は、生まれて間もなく捨てられた猫の視点を通して、人間の観察を描いた長編小説である。この作品は夏目漱石の処女作だ。
나츠메소세키의「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은,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고양이의 시점을 통해서, 인간 관찰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이 작품은 나츠메소세키의 처녀작이다.
猫の名前はまだ無い。「ニャーニャー」とないでいる。一番はじめて会った人間は書生だった。見妙な感じを人間について話している。観察しているのは人間ではなく名もない猫だった。猫が見える人間の生活に興味を抱くように描いていく。
しかし書生から捨てられた。捨てられた猫は苦沙弥(くしゃみ)に会う。そして自分の住家(すみか)と極めることになる。
고양이의 이름은 아직 없다. “냐-냐-” 라고 울고 있다. 제일 먼저 만난 인간은 서생이었다. 미묘한 느낌을 인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관찰하고 있는 것은 인간이 아닌 이름없는 고양이였다. 고양이가 보는 인간 생활에 흥미를 갖게 된 듯 그려간다.
그러나 서생에게서 버려진다. 버려진 고양이는 쿠샤미를 만난다. 그리고 자신의 살 곳으로 정해 버린다.
猫の話はただ小説だけではなくアニメーションでもよく出る。「長靴をはいた猫」、宮崎駿の映画「猫の恩返し」や新海誠の「彼女と彼女の猫」などで見られる。隣りに住んでいる親しい猫の話はおもしろい。
고양이의 이야기는 비단 소설에서만 아닌 에니메이션에서도 자주 나온다. “장화를 신은 고양이”,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 “고양이의 보은” 이나 신카이 마코토의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등에서 볼 수 있다. 근처에서 살고 있는 친한 고양이의 이야기는 재미있다.
長靴をはいた猫 猫の恩返し 彼女と彼女の猫
このように、人びとの日常生活の中で猫は人間といっしょに描いている。
이와 같이, 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고양이는 인간과 같이 그려지고 있다.
<ここから参照>-------------------------------------------------------
特に『吾輩は猫である』に出てくる苦沙弥一家は漱石の家族がモデルになっていて、舞台も執筆当時に住んでいた千駄木の住宅をほぼそのまま使っている。この住宅は明治23年に森鴎外が、明治36年から39年まで夏目漱石が住んだ、当時の典型的な中流住宅である。
<여기서부터 사이트 참조> 특히「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 나오는 쿠샤미일가는 소세키의 가족이 모델이 되어 있어, 무대도 집필 당시에 살고 있던 센다기(千駄木)의 주택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이 주택은 메이지 23년(1890년)에 모리 오가이(森鴎外)1)가, 메이지 36년부터 39년까지(1903~1906년) 나츠메소세키가 산, 당시의 전형적인 중류 주택이다.
では、『吾輩は猫である』のなかで、各部屋がどのように使われていたのかを見てみよう。文中には読んでいくだけで間取りがわかるほど部屋と部屋の関連が記されている上、現在「明治村」(愛知県)に千駄木の住宅が移築保存されているので、実際に彼らの住まいを覗いてみることができる。
그럼,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속에서, 각 방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었는지를 보자.
글 안에는 읽어 가는 것만으로 방 배치를 알 수 있는 만큼 방과 방의 관련이 기록되고 있는데다가, 현재「메이지무라」(愛知県)에 센다기의 주택이 그대로 이전되어 건설 보존되고 있으므로, 실제로 그들의 거주지를 볼 수가 있다.
まず書斎は苦沙弥専用の部屋である。苦沙弥は日当たりの良い場所に大きな机を置き、本を読みながらしばしばうたた寝をしていた。座敷は客が通される場所で、苦沙弥はここで友人と囲碁や雑談に興じた。天気が良い日は、妻が髪を乾かしながら針仕事をしている。
우선 서재는 쿠샤미전용의 방이다. 쿠샤미는 일조가 좋은 장소에 큰 책상을 두어, 책을 읽으면서 자주 선잠을 하고 있었다. 다다미방은 손님이 통해지는 장소에서, 쿠샤미는 여기서 친구와 바둑이나 잡담에 흥미를 느꼈다. 날씨가 좋은 날은, 아내가 머리카락을 말리면서 재봉을 하고 있다.
縁側は座敷の縁側が一番日当たりが良く、苦沙弥と"猫"の昼寝の場所だった。座敷の隣には夫婦と三女の寝室があり、その奥の六畳が長女と次女の寝室兼遊び場だった。"猫"は2人の寝床にもぐりこんで寝るのが好きだったが、猫嫌いの次女に見つかると大騒ぎになる。六畳間の隣が茶の間で、ここには食卓や長火鉢があった。主人の朝食用のパンや砂糖、ジャムなどは茶の間の用箪笥に入っていたらしい。妻が針仕事をしたり、客に茶を入れたりするのもここである。
툇마루는 다다미방의 툇마루가 제일 일조가 좋고, 쿠샤미와 “고양이”의 낮잠의 장소였다. 다다미방의 근처에는 부부와 삼녀의 침실이 있어, 그 안쪽의 6첩 다다미가 장녀와 차녀의 침실 겸 놀이터였다. “고양이”는 2명의 침상에도 꾸물거리며 자는 것을 좋아했지만, 고양이가 싫은 차녀에게 발견되면, 큰 소란이 났다. 6첩 다다미 사이의 근처가 다실로, 여기에는 식탁이나 큰 화로가 있었다. 주인의 아침 식사용의 빵이나 설탕, 잼 등은 다실사이의 자질구레한 것을 넣어두는 작은 장롱에 들어가 있던 것 같다. 아내가 재봉을 하거나, 손님에게 차를 타거나 하는 것도 여기서 있다.
主人である苦沙弥は南に面した書斎、座敷、寝室を主な居場所とし、妻の領域である北側の茶の間には食事のときくらいしか入らなかった。また苦沙弥が子供と関わるシーンが少ないことを見ても、当時の中流家庭では主人と家族の生活領域が明らかに区別されていたことがわかるだろう。ただ"猫"だけが、その境目を気にせず自由に行き来していたのである。
주인인 쿠샤미는 남쪽에 접한 서재, 다다미방, 침실을 주된 있을 곳으로 하여, 아내의 영역인 북측의 다실에는 식사 때 정도 밖에 들어가지 않았다. 또 쿠샤미가 아이와 관련되는 장면이 적은 것을 봐도, 당시의 중류 가정에서는 주인과 가족의 생활 영역이 분명하게 구별되고 있던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고양이”만이, 그 경계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왕래하고 있었던 것이다.
小説の最後で"猫"は人間を真似て飲んだビールが災いし、水瓶に落ちて死んでしまう。実際、漱石の家にはこの小説となった黒猫がいて、漱石の妻・鏡子から福猫だとかわいがられていた。その黒猫は明治41年に死に、漱石はあちこちに死亡通知を書いたという。
新宿区にある漱石公園(漱石終焉の地。「漱石山房」と呼ばれていた住居跡がある)には、この黒猫や文鳥など、漱石が飼っていた小動物たちのための供養塔「猫塚」がある。昭和28年に復元された素朴な石塔だが、今も訪れる人が絶えない。
소설의 마지막으로 “고양이”는 인간을 흉내 내어 마신 맥주가 화가 되어, 물병에 떨어져 죽어 버린다. 실제, 소세키의 집에는 이 소설이 된 검은 고양이가 있어, 소세키의 부인, 쿄우코로부터 후쿠네코(복고양이)다 라고 귀여움을 받았었다. 그 검은 고양이는 메이지 41년(1908년)에 죽어, 소세키는 이곳저곳에 사망 통지를 썼다고 한다.
신쥬쿠구(新宿区)에 있는 소세키 공원(漱石公園)(소세키 임종의 땅. 「소세키서재」라고 불리고 있던 주거흔적이 있다)에는, 이 검은 고양이나 문조(새) 등, 소세키가 기르고 있던 작은 동물들을 위한 공양탑「고양이무덤」이 있다. 쇼와 28년(1953년)에 복원된 소박한 석탑이지만, 지금도 방문하는 사람이 끊어지지 않는다. <참조:http://www.iny.jp/essay/200210>
-------------------------------------------------------------------------
1)森鴎外:[(一八六二~一九二二)]小説家・評論家・翻訳家・軍医。島根の生まれ。本名、林太郎。別号、観潮楼主人など。陸軍軍医としてドイツに留学。軍医として昇進する一方、翻訳・評論・創作・文学誌刊行などの多彩な文学活動を展開。晩年、帝室博物館長。翻訳「於母影(おもかげ)」「即興詩人」「ファウスト」、小説「舞姫」「青年」「雁」「ヰタ‐セクスアリス」「阿部一族」「高瀬舟」「渋江抽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