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강해🍚(막7 27 30 유튜브 교회 #활공교회, 설교원본 및 교제-BAND: 활공교회)
https://youtu.be/8WbmXdpACJo
말씀:
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찌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막7:27-30
//
찬송가: 247 보아라 저 하늘에
//
@문맥읽기: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
1. 주님께 찾아왔다
(요3 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6 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고전15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
2. 간절히 호소했다
(마8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막1 40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엡6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
3. 뜨거운 믿음을 소유했다
(합2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행6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
//
&원어풀이:
개들에게:
kunavrion(2952, 퀴나리온)
작은 개.
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
명사 퀴나리온(Theopomp. Pla., Euthyd. X. 등)은 퀴온(2965: 개)의 지소사이며, '집에서 기르는 개'를 의미하며, 거리의 개와는 구별된다.
2. 신약성경의 용법.
명사 퀴나리온은 신약성경에서 4회 나오며, 마 15:26; 마 15:27; 막 7:27; 막 7:28에만 사용되었다.
예수님께서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을 퀴온이라고 부르는 유대인의 습관을 생각하고 말씀하셨는지 논쟁의 여지가 있다(참조: 마 7:6의 예수님의 비유적인 말씀). 여기서 자녀들과 개들의 권리를 대조시킨다. 퀴나리온이라는 단어의 선택은 예수님께서 집안에서 허용되는 작은 개들을 염두에 두셨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예수님의 은유는 하나님께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구별을 요구하신다는 것을 인정하며, 이스라엘의 역사적 특권(St. Is., Pl., Ac.)을 인정하고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사역하여 나가신다. 이것이 막 7:27에서 그 말씀을 해석하는 방법이다. 그 집의 자녀들이 첫번째로 만족되어야 한다. 이방인 여자의 대답(마 15:27; 막 7:28)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여 그녀가 이스라엘의 특권을 인정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녀는 순수하게 예수님께서 도울 준비가 되어 있으시며 그 도움에는 변경이없다는 것에 호소한다. 이방인 여자의 믿음은 이 무조건적인 특성으로 예수님의 인정과 약속을 받는다(O. Michel).
/
(주품이 풀이: 예수님은 여인에게 대화를 풀어 나갈 여지를 준 것을 알 수 있다. 여인을 전혀 인간이 신경도 안 쓸 들개가 아닌 애완견이나 집에서 키우는 작은 개로 비유함은 절대적으로 주인이 집안에 자식을 먹이운 후 집의 개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모든이가 아는 사실이다. 비록 이스라엘 민족을 먼저 신경을 쓰나 후에는 이방인에게도 신경을 쓸것이라는 여지를 주님은 준 것이고 여인도 주님의 완곡한 표현을 통해 믿음으로 나아가는 절묘한 대화의 순간이다.)
//
#
2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찌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 사랑의 예수님의 이런 표현이 지금으로는 충격적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고대 사회는 자기 민족을 제외한 모든 민족을 경멸히 표현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빌라도같은 로마인은 유대인을 부정하게 여기기도 하고 애굽인인 바로는 양을 치는 히브리인을 부정히 여겨 자기 민족과 떨어진 고센 땅에 살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여기서 개는 퀴나리온으로 집에서 키우는 작은 개, 귀여운 개를 의미합니다 극렬히 여인을 미워하여 멀리하게 하는 것이 아닌 부드러운 표현으로 여인의 접근을 허용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언제나 질서가 적용이 됩니다. 하나님 창조의 역사를 아는 유대인에게 먼저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예수를 교육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이방인에게 잘 교육된 제자들이 이방인에게 순서적으로 차곡차곡 전도하기 위함입니다. 이 과정에서 잠시 순서를 깨는 여인의 행동이 거슬리기는 하여도 언제나 예외는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딸에게 든 악령을 내쫓기 위한 어머니의 모성애의 열정을 누구든 막아설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
28절,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 여인은 예수님의 관습적인 표현에 치욕으로 받지 않는 겸손을 보게 됩니다. 그녀는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녀는 ‘맞습니다. 저는 애완용 개입니다. 하지만 주인이 애완용 개를 돌보듯 저를 돌봐 달라’하는 것입니다. 또는 애완용 개는 집에서 거닐며 떨어진 과자 부스러기라도 핥아서 먹는 다는 지극한 겸손의 표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음 전함은 이런 것입니다. 복음 전하는 자는 담대할 것이요 복음을 받는 자는 오히려 겸손히 받아야 합니다.
/
복음 전하는 자가 비굴히 복음을 전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제 복음 받아 주세요 제발요 가 아닙니다. 담대히 너희는 복음을 받아라, 영생을 거저 받아라 용기 있게 전하는 것입니다. 이를 받지 않는 자는 영원히 불에 데워져 피흘림과 피부의 녹아 버림이 반복되는 끔찍한 형벌을 영원히 받을 것입니다. 마치 인디아나 존스의 영화처럼요 이 형벌을 받는 자가 복음 전하는 자 앞에 겸손히 빌며 복음을 구하고 도와야 하는 것이 사실은 정상입니다.
오늘 창동 하늘 공원을 거닐며 제가 버스킹 할 장소를 살펴 보았습니다. 사람들의 반발은 없을지 제가 걱정은 하였지만 하지만 그것이 바른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담대히 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하월곡 산에 있는 버스킹을 유지 할 생각입니다. 차후 기도하며 정하겠습니다.
/
29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 꼭 복을 받는 자를 보면 꾸준히 신뢰하는 자의 것임을 봅니다. 중간에 불평 불만하고 신뢰를 끊어 버리는 자는 복을 받지 못합니다. 어설프게 믿는 자는 어설프게 복을 받습니다. 뭐든지 매사에 농담이나 진담이든 매사에 불평불만하는 자들은 무순 일이든 제대로 그 말대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도 말로서 모든 역사를 이뤄갑니다. 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 말이 역사하여 그 말대로 부정적인 결과를 맺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신 원리입니다. 인간의 30조개의 세포 안에는 다 말씀이 녹아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말하여 그 30조개의 세포는 그 말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무서운 사실입니다. 우리의 언어가 얼마나 덕스러워야 하는 지를 봅니다.
그리고 이 말씀으로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우리는 더욱 신뢰해야 합니다. 이 여인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신뢰하였고 어떤 시험에도 예수님의 능력을 확신하였고 겸손으로 시험을 이기고 인내하고 기다려 복을 흘리지 않고 마침내 딸의 치유의 열매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물질계 영계 시공간계등까지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기에 멀리서도 그 영계를 꾸짖으셔 악령을 몰아내신 창조주이신 것을 보게 됩니다.
/
30절,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 우리는 하나님께 향한 소원이 있어야 합니다. 병이 있는 자는 치유를 기대하고 필요한 것이 있는 자도 우리 하나님께 소원을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 중에 의심되는 일 험한 꼴등 인간적인 시험등이 몰아 올 때 하나님은 본심 우리를 사랑하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사랑의 예수님임을 확신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믿음의 테스트 중에 복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품성임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죄된 처지를 인식 해야 합니다. 땅에서 난 무능한 인간의 후손 아담의 후손으로 흙에서 난 무능한 존재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미물인 흙일 뿐이요 하나님은 토기장이 이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무능한 흙의 존재 뿐만 아니라 마귀의 미혹을 받아 선악과를 먹어버린 원죄의 소유자요 그로인한 죄성으로 하나님을 떠나 내가 마치 하나님인양 선악을 내가 판단하거나 마귀의 악령을 의지해 선악을 구분하려하는 죄악성이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
그리고 우리 행한 것은 죄의 역사 였고 앞으로도 이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이런 완전 타락한 인간에게는 오직 우리의 의이신 예수님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거에서만 끝나면 구원파적 사고입니다. 이에서 더 나아가 우리는 거룩한 삶을 위한 성령님의 도움이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의 여인처럼 믿음과 확신과 겸손으로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성령님을 끝까지 받아들이는 인내의 심령이 필요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행히도 제 명함 전도지 받고 제 활공교회를 구독하거나 밴드나 포탈에 남기는 글을 읽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은 다행한 일입니다. 아직도 구원 받을 만한 많은 분들이 있는 것을 봅니다. 저를 자랑하거나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표현하는 우리 예수님을 믿고자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것입니다. 가끔 악플과 무시하는 표현을 하시는 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저에게는 그것이 상급일 뿐이요 그분들도 저처럼 언젠간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아무 게의치 않는 일이요 감사할 뿐입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토기장이요 우리는 흙에 지나지 않습니다. 흙이 스스로 무순 소망이 있겠습니까 오직 우리의 의지와 기대와 소망은 우리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이 되십니다. 지극한 겸손 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매일 바라보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창조하신 주앞에 덕스럽고 사랑스럽고 감사스러운 말로 모든 지인과 함께 우리의 삶을 은혜롭게 채워 주시옵소서 버스킹등 복음 전하는 활동과 활공교회, 한빛교회, 힐링라이프의 활동이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하고 아름답고 회복되고 복되게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