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 새타령입니다...
김세레나씨, 조수미씨가 현대적으로 불렀습니다만...
명창 김영임씨가 부른 새타령을 많이 참고 했습니다...
전에 올린 노들강변, 울산아가씨등은 세마치 장단입니다...
3분박 3박자... 도합 9박자...
이번에 올리는 새타령은 굿거리장단입니다...
3분박 4박자... 도합12박자...
좀 어렵긴 합니다만... 듣는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편의상 6/8박자로 편곡했습니다...
좀 엉성합니다...
그리고 가사도 찾아보았지만...틀린 가사가 많습니다...
되도록 정확한 가사를 적으려 노력했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셔요...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산고곡심 무인초~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춘화답에 짝을지어~ 쌍거쌍래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운다~ 울어~
(후렴)
울어~ 울어~ 울음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아하~ 어이~
이히~ 이히~ 이~히~
좌우로 가며 울음운다~
(간주)
명랑한 새 울음운다~ 저 꾀꼬리가 울음운다~
어데로 가나~ 이쁜 새~
어데로 가나 귀여운 새~ 온갖 소리를 모른다 하여~
(후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