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3. 14. 외국인 위기가정 생필품, 식품 등 긴급 지원

[우주(김병하)]

25. 03. 14 (금) 외국인 위기가정 생필품, 식품 긴급 지원

♧ 1번 - 지원 대상 가정 정보  

25. 03. 14 (금)  아래 가정에 대해 기저귀, 식품, 생필품 등을 긴급 지원 하였습니다.

성명 : 웬티 **

국적 : 베트남

주소 : 광주 광산구 어등대로 653번길 ** **빌 *06 가족 구성 : 3인 가정

특징 : 제왕절개 수술로 출생한 3개월이 된 아기가 결핵성 선염, 림프선병증, 육아종성질환, 등 치료를 받고 있어 많은 병원비에 현제 아빠의 실직 상태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정으로

생필품 식품도 여유가 없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어서 분유, 기저귀, 생필품, 식품 등을 긴급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 구매, 운반, 상담 활동을 하여 주신 김문희 회원님과 양승빈 회원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2. 저렴한 곳을 찾아 물품 구매 작업을 해주시고 쌀등 후원품을 구해 주신 김문희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

3. 대상가정 상담, 선정, 행정업무 지원 등을 하여 주신 광주이주민지원센터 수녀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4. 쌀 등을 지원 해주시는 증심사 스님과 신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_ _  

5. 가정 요청사항 및 상세현황 출처 :  

광주자원봉사단 | 2025. 3. 7 지원 요청 위기 가정 정보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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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 - 지원 대상 가정 아래 대상자는 이주민지원센터 요청에 의해 지원을 종료 합니다 

    대상자의 본국 가정 사정이 많이 어려워 몸이 아픈데도 다시 돈을 벌기 시작했고

    돈을 버는 곳에서 같이 식사를 해야 되어서 따로 식재료 구입을 할 수가 없어서

    지원을 종료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28세 남성 ***아노 는 2024년 3월부터 다리가 붓고 숨이 차고 쉽게 피로를 느껴서 일을 할 수 없어 병원 치료를 해오다가 차도가 없어

전남대학 병원에서 검사하고 진료한 결과 만성신부전 4단계 진단을 받았으며 

본국으로 들어가는 것에 대해 의논했으나, 본국에 가도 가난해서 치료받을 수 없고, 의술도 좋지 않아 치료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함. 

현재 붓고 숨이 차고 쉽게 피로를 느껴서 일을 할 수 없어 쉼터 숙소에서 병 회복을 위해 일은 못하고 쉬는 중으로 

일반인들과 같은 음식은 먹기 힘들어서 신부전 환자에 맞는 음식 재료를 구입 지원 하였습니다.   

6. 활동 사진  

  퇴근 후 바로 달려 오셔서 구매, 운반, 지원 봉사를 해주신 양승빈 회원님의 정성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 _ 

  아기 엄마가 아기 약 먹이는 중  

 위 바닦에 널려져 있는 것이 현재 아기가 먹는 약 들인데요 

 환자 분들이 보통 한웅쿰 손에 쥐고서 먹는 약이 너무 많다고 하는데요 

 이제 3개월 된 아기가 먹는 약은 한 보따리네요 

  전대병원 중간 영수증 이구요 앞으로도 계속 금액 발생과 증가가 예정 입니다 

  위 외에도 기독병원 330만원 영수증을 비롯한 다른 영수증들도 많네요 

  다 어떻게 갚아야 될지 보는 제가 다 막막해 지네요 

  제 휴대폰이 10년이 다 되어가다 보니 너무나 초롱 초롱한 아기 눈망울과 피부를 제대로 담아내질 못했네요 

  실제로 아기를 보고 있으면 예쁘다는 말도 부족할 정도로 너무 너무 예쁘구요 

  아기가 웃을때는 아기 얼굴을 보고 있으면 녹는다는 표현이 맞을듯 하네요 

 광주자원봉사단 적은 예산으론 한 가정에 지원하는 금액을 넘어섰으나 

 어려운 가정 사정을 감안하여 조금 오버해서 지원 하였습니다  

 최대한 아껴서 사용은 하되 최대한 고민하며 꼭 필요한 지원을 하고 향후 예산이 부족하게 되면 

 회원님 후원자님 여러분께 도움 요청을 드리려고 하오니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미리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