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가 아침에 아주 맛난 불고기를 해주셨다..
그래서 어머니 한테 오늘 무슨 날이냐구 물어봤더니..
"우리 아들 너무 좋아서 그런거란다.." 라면서 한통의 우편물을 개봉하여 보여주시는 것이었다..
그건 다름아닌 기다리던 토익 성적표.....
그걸 나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펼쳐 보았다...
두둥......
시험점수.. TOTAL : 100 점....
" 우리 아들 영어공부 열심히 했네...." 라구 말씀하시는 어머니....
난 ..... 듁고 싶었다.. ㅠㅠ
에레이.... 영어는 나하고 역시 않맞는 갑다..... 췟.....
믿거나 말거나....
첫댓글 ㅋㅋㅋ 아놔 미쳐..ㅋㅋㅋㅋㅋㅋㅋ
진짜 100점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고 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