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조카들과 즐건여행 9월 28~29일
오션스위치제주호텔에서 바라본 방파제
오션 스위츠호텔 신부대기실에서 엄지와 예린
언니와 동생들과 축하겸 살짝
곽지해수욕장 모래위에 새기고
해변이 아름답다
귀여운 조카들 바다다!
갈파래 초록빛이 넘 싱그럽다
밧줄에 매달아 서식하는 갈파래 두갈래 길래 하트를 만들고 사랑해 메세지 적어서 찰칵
멀리서도 한컷 행운의 열쇠같다
서른이 훌쩍 넘은 조카는 마냥즐거워한다
두 자매의 다정한모습
발만 담그어도 좋다한다
그림같은 바다해초류들
산방산의 웅장한모습
용머리 해안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되돌아 와야했다
용머리해안 홍보관에서 용머리해안이 침수되어가고 있다는 설명을 듣다 온난화로 그런다고
홍보관 앞에서 바라본 왼쪽 섬 형제도 오른쪽 희미하게 보이는 섬 마라도라는 설명을듣다
줌 해서 댕겨보았으나 희미하게 보이는 마라도
산방산밑에 말들이 평화스럽고
나도 사프란꽃
정방폭포 시원스런 물줄기
가까이다가가서 인물이 넘 멀다
이형옥사모님의 추천한 네거리식당 맛있는 점심먹다
칼치국이 맛 있다는데 구이를 먹고싶어해서 구이로
대체적으로 맛이 있었다
옥돔구이도 맛있고
제주민속촌에서
실제 사람이 사는것 같이 소나 야채등 거두고심고하는듯
텃밭에 열무를 자라고
돌담에는 유흥초가 예쁘게 피어있었다
허수아비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