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천주쟁이들에게 삶의 지꺼짐이며 희망입니다.
한동안 멈추었던 제가마 토요새벽 사려니숲 뜀박질이 기다림 끝에 부활되어
제주가톨릭마라톤은 다윗왕처럼 껑충 껑충 부활 뜀춤을 추었습니다.
사려니숲길은 강우일베드로 주교님께서 매주 월요일 사제들,수도자들과 발걸음 하시어 나랏 일을 걱정하고 기도하는,
하느님 영이 서린 성스러운 곳입니다.
성토요일 2012.4.7 새벽 달리는 소공동체 제주가톨릭마라톤 食口들은 주교님께서 사랑하고 아끼는 사려니숲길에서
지꺼짐, 신바람 뜀박질 춤을 추며 예수부활을 찬양하였습니다.
'사려니숲 땅과 하늘에는 부활하신 하느님,
숲길에는 주교님과 사제가,
달리는 천주쟁이 제주가톨릭마라톤이 혼디 모영 주님을 찬미하고 달리며 성호 그으며 묵주기도하는 사려니숲은 성당입니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숲길에서 숨을 헐떡거리며 땀 흘리며 몸(성소)의 살과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신바람 뜀춤을
껑충거리는 사려니숲길은 제주가톨릭마라톤동호회 건강 성당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예수님을 우리몸 주인으로 모시겠다는 얘기 아닌가요?
토요새벽 예수님 모시고 사려니숲 건강성당에서 거친 숨 몰아 쉬며 뜀춤 추며 기도 합시다.
21% 산소 듬뿍한 숲공기를 우리들 성소(몸) 구석 구석 배달시킵시다.
하느님께서는 숨을 불어 넣어 주시어 뼈와 살을 튼튼하게 하십니다.
성토요일 새벽 사려니숲 성당을 한라산 노루와 껑충거리다 한라산 노루를 만났습니다.
토요새벽 사려니숲 성당으로
일어나 가자.(요한 14,31)
'사려니숲 땅과 하늘에는 부활하신 하느님,
숲길에는 주교님과 사제가,
달리는 천주쟁이 제주가톨릭마라톤이 함께 주님을 찬미하고 달리며 성호 그으며 묵주기도하는 사려니숲은 성당입니다.'
여섯시 숲은 이미 훤하였습니다.
새벽기도는, 새벽 달리기는 어둑한 기운이 있어야 좋지 않겠습니까?
시간을 조금 당깁시다.
영지학교 다섯시,숲 여섯시가 좋겠습니다.
의견 주십시오.
이진희모니카는 땅을 일구어 얻은 구운 감자를 혼푸대,
문순열수산나는 부활계란을 한 광주리 싸들고 오시어 달리며(20Km,16Km,10Km) 주린 배를 채워 주셨습니다.
첫댓글 사려니 숲길 달리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올들어 처음으로 사려니를 찾아서보니 아침 여섯시가 돼도 주위가 훤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부터는 아침 다섯시에 영지학교에서 모여 사려니에서는 다싯시반에 뛰는 것으로 할까 합니다. 일찍 뛰면 그만큼 일찍 끝날수도 있으니 좋을것같은데요.
환한모습 보기 좋습니다
즐겁고 하느님은총 듬뿍받는
부활절이 되시옵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