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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축복(10) 광복절 - 나라와 민족을 위해 축복하라!"
+ 본문 : 느혜미야 1장 1절 - 5절 (구약성경 726쪽)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아멘!
서로 축복 / “잘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잘 될 줄로 믿습니다.”
“평안하십시오. 앞으로는 더 평안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앞으로는 더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젠 무더위도 한풀 꺾인 8월의 셋째 주일, 특별히 광복절 예배를 우리가 드리고 있습니다.
금년이 딱 우리나라가 해방이 된 지 81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참으로 뜻 깊은 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시간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축복하라!” 하는 제목으로 축복의 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함께 따라서 축복을 선포하겠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축복하라!” 여러분! 아멘입니까?
1936년 일제하의 베를린 올림픽 때의 일은, 우리에게 두고두고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화려한 올림픽 개막식이 끝나고, 일장기를 단 조선 선수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때 독일에서 유학을 하고 있었던 애국가의 작곡가 안익태 청년이, 응원하기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그는 억센 평안도 사투리로 일장기를 단 조선 선수들에게 “조선 응원가” 를 불러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구깃구깃한 악보 하나를 꺼내들고, 자기가 작곡했다는 노래를 목청껏 높여 불렀습니다.
바로 오늘 우리가 국가로 부르는 애국가였습니다. 조선선수들은 뜻밖의 응원에 용기백배했습니다.
드디어 베를린 올림픽 폐막 직전, 올림픽의 하이라이트인 마라톤 경기가 열렸습니다.
메인 스타디움에는 올림픽 폐막식을 보려고, 입추의 여지없이 많은 관중들이 가득 모여 있었습니다.
조선선수 손기정이 1등으로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관중들이 기립하여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냅니다.
그 때 한 쪽 스탠드에 서너 명의 조선 청년들이 눈물을 흘리며, 소리소리 높여 노래를 부릅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 조선응원가를 들으며,
손기정 선수는 결승점을 향해 더욱 힘차게 달리고 달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승을 하게 됩니다.
손기정 선수가 금메달 시상대 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기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라를 빼앗겼기에 일장기를 달고 뛰었다는 마음에 슬픔이 몰려왔습니다.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가슴의 일장기를 가렸습니다. 우승국 국가라 해서 일본국가 기미가요가 울려 퍼집니다.
바로 그 때 조선 청년들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서, 손을 흔들며 목이 터져라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손기정선수도 따라 불렀습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이 이야기는 슬프면서도 매우 감동적입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교훈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나라가 얼마나 중요한지! - 나라가 없으니 올림픽에서 우승을 해도 태극기를 휘날릴 수가 없습니다.
애국가를 연주할 수도 없습니다. 나라 잃은 설음이 얼마나 크고 고통스러운가를 깨닫게 해 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축복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 “우리 대한민국을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 느혜미야 1장은 나라를 잃은 설움에 마음 아파하는 느혜미야 이야기입니다.
느헤미야는 나라를 잃어버린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지금 남의 나라인 페르시아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처음 정복자 바벨론과는 달리, 페르시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화정책을 폈습니다.
포로가 아니라 이주민으로 영주권을 주어 살게 했습니다. 돈도 벌고, 관직에도 나갈 수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도 페르시아 땅에서 고위 관리가 되었고, 부족함이 없는 유복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본인들이 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가서 살 수 있도록 허락했습니다.
그렇다고 나라가 독립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항상 나라와 민족을 품고 살았습니다.
비록 몸은 페르시아 땅에 있었지만 마음은 늘 고향에 있었고, 고향 소식에 귀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 2절 말씀입니다.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 마침 형제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라는 사람이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왔기에,
고향 소식을 물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절을 보면, 느헤미야가 들은 고향 소식은 이런 것입니다.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정말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지금 자기 고향에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예루살렘 성문은 불탄 채 방치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느헤미야가 그 소식을 듣고 보인 반응이, 오늘 본문 4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아멘!
느혜미야는 너무 슬퍼서 수일 동안 슬피 울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엄청난 어려움에 처한 조국을 위해서, 느헤미야가 제일 먼저 한 일은 기도였습니다.
그리고 느헤미야가 아닥사스다 왕의 허락을 받고, 이스라엘의 총독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가서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합니다. 무너진 나라와 민족을 세우기 위해 여러 가지로 헌신합니다.
그러나 느혜미야가 자기 조국! 무너져 황폐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제일 먼저 한 일은 기도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기도입니다.
운동선수들은 올림픽에 나가 최선을 다해 국위를 선양함으로써 애국할 수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자신들이 국민의 공복인 줄 알고, 종처럼! 머슴처럼! 국민을 위해 일하며 애국해야 합니다.
경제인들은 정직하고 공의롭게, 나라를 경제적으로 부강하게 만듦으로써 애국을 할 수가 있습니다.
군인들은 국방의 임무에 최선을 다함으로 애국하고, 과학자들은 연구개발로 애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만이 애국할 수 있는 특별한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구국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를 반드시 듣습니다. 그리고 잘 되게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면, 이 나라와 민족이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기도보다 더 큰 애국이 없다는 것을 믿고 기도합시다.
2차 대전이 끝나고 얼마 안 된 때의 일입니다. 남편이 전쟁에 나가 죽은 전쟁미망인이,
아이들과 함께 어렵게 생활을 꾸려가고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그런데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절절한 마음에 기도를 노트에 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기도하며 기도내용을 쓰다 보니, 어느새 두툼한 노트 안에 가득히 절절한 기도가 담겼습니다.
다음 날 식료품 가게를 찾아가서, 가게 주인에게 크리스마스를 지낼 식료품을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주인이 돈은 있느냐고 묻자 부인이 말했습니다. “돈은 없고 내가 드릴 것은 기도 밖에 없습니다.”
주인이 뜻밖의 제안을 합니다. “그러면 당신이 쓴 기도노트의 무게만큼 식료품을 달아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부인이 가방을 열고 기도내용이 가득 들어 있는 기도 노트를 꺼내 저울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주인이 그 무게 정도의 작은 빵 하나를 저울 위에 놀려놓았습니다. 이상하게도 모자라는 것입니다.
더 큰 빵을 올려놓았습니다. 그래도 모자랍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기를 한 덩이 더 올려놓았습니다.
그래도 모자랍니다. 당황한 주인이 큰 봉투를 주면서 부인이 필요한 것 마음껏 담아가라고 했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한 가게 주인이 나중에 알고 보니, 마침 그 때 저울이 고장이 나 있었던 것입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주인이 놀라며 이렇게 선포하며 고백했습니다. “역시 기도의 능력은 위대하구나.”
그렇습니다. 기도의 능력은 위대합니다. 하나님께서 느헤미야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응답으로 하나님이 아닥사스다 왕의 마음을 움직이셨습니다. 느헤미야가 페르시아에,
남아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마침내 어려움에 처한 조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그리고 그 기도에 응답하사 역사하십니다. 이런 믿음으로 우리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느헤미야의 자기 조국! 자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는 어떤 기도였습니까?
첫째로, 느혜미야의 자기 조국을 위한 기도는 아픔으로 드린 기도였습니다.
느헤미야의 간절한 기도에는 조국을 향한 아파하는 마음이 구구절절이 담겨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 4절입니다.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며” - 느헤미야가 여러 날을 가슴 아파하며 울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느혜미야 2장 1절, 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닥사스다 왕 제 20년 니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 앞에서 수심이 없었더니,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 왕이 느헤미야의 얼굴을 보니, 전과 달리 그 마음에 수심이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목해 볼 것은 아닥사스다 왕이 느헤미야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 모습을 본 때가,
니산월입니다. 그런데 느헤미야가 고향 소식을 듣고 마음 아파하기 시작했던 때가 기슬르월입니다.
니산월은 기슬르월의 넉 달 후, 그러므로 느헤미야가 자기 조국 이스라엘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마음 아파한 지 벌써 넉 달이나 되었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조국을 위한 기도도 넉 달째입니다.
느헤미야는 페르시아에서 잘 살고 있었습니다. 크게 출세해 왕의 총애를 받고 있었습니다.
뭐 하나 부족할 것 없이 잘 살고 있었습니다. 조국이 어려움에 빠져있다는 것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직접 자기와 연관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자기도 유대인이기에 잠시 동안은,
마음이 아프긴 해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에 기도할 뿐, 자기 일상으로 그냥 돌아갈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느헤미야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그 아픔을 가슴에 새기고, 하나님께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지금 조국의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 얼굴에 수심이 가득할 정도로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아파하는 마음을 가진 느혜미야를 주목하여 바라보시고, 그를 들어 쓰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위해! 직장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우리교회와 우리 한국교회를 위해 아파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을 쓰십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이 아파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들어 쓰시기를 말입니다.
두 번째로, 느혜미야의 자기 조국을 위한 기도는 말씀으로 드린 기도였습니다.
오늘 본문 다음에 나오는 느헤미야의 기도 중 8절, 9절 말씀을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 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지금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기도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였습니다. 자기중심의 기도가 아닙니다.
12세기에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유대 성경주석가 데이비드 킴치라는 랍비가 있었습니다.
이 분이 묵상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내 마음에서 다른 모든 생각을 없애고, 오직 하나님 말씀만을,
어루만지는 것이다. 마치 신부가 신랑에게서 받은 사랑이 가득 담긴 다이아몬드 반지를 어루만지면서,
그 아름다움에 모든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과 같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그래야 합니다.
기도할 때에 사람들의 생각들, 사람들의 마음들, 그리고 사람들의 소원들을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 말씀을 누군가에게 받은, 귀한 선물을 어루만지듯 마음으로 어루만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새기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드릴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느헤미야처럼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할 때도, 가정과 가족을 위해 기도할 때도,
직장과 사업장을 위해 기도할 때도, 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도 바로 이 맘으로 기도해야 응답됩니다.
세 번째로, 느혜미야의 자기 조국을 위한 기도는 헌신으로 드린 기도였습니다.
느헤미야의 기도는 기도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 기도가 헌신으로 이어졌습니다.
느헤미야 2장 4절, 5절에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나라와 민족 때문에 수심이 가득한 느헤미야에게, 왕은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때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대로 말했습니다. 자기를 유다 땅으로 보내달라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간절하게 금식하며 기도한 대로, 헌신하겠다고 선포한 것입니다.
느헤미야가 유다 땅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고위직도 버려야 합니다.
그동안 페르시아에서 닦은 모든 기반도 버려야 합니다. 그 땅에서의 꿈도 비전도 다 버려야 합니다.
이젠 유다 땅, 황폐하게 변해 버린 땅에서 험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도 아멘하고 나선 것입니다.
1911년 소위 “105인 사건” 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일본이 엉터리 총독 암살극을 조작하고,
이를 빌미로 대거 많은 애국지사들을 체포했습니다. 이 때 남강 이승훈 선생님도 체포되었습니다.
5년간 옥살이를 하는 동안 여러 차례 성경을 통독하면서, 그는 오로지 구국기도에 전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감옥에서도 나라사랑을 실천하며, 많은 애국지사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심어 주었습니다.
후에 믿음의 사람이요 애국자였던 남강 이승훈 선생님이 죽은 뒤, 그의 비석에 사람들이 이런 말을,
새겨두었습니다. “일생을 오직 남을 위해 살았고,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사람!”
그렇습니다. 진정한 애국은 말로 하는 게 아닙니다. 기도하고, 그 기도가 헌신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지금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광복 81주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하나님 은혜로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 그 누구도 무시 못 할 당당한 나라와 민족이 됐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여전히 힘겨운 과제요. 소망이 하나가 남아있습니다. 그것은 남북통일입니다.
꽉 막힌 상태로 남북이 대치된 상태에 놓여 있으며, 크고 작은 무력충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제 36년의 만행을 저지르고도 전혀 사죄하지 않는 일본이, 더 이상 독도문제로 시비를 걸지,
못하도록 강한 우리 대한민국이 되도록, 우리 그리스도인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애국 방법인,
느헤미야처럼 아픈 마음을 가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시다. 말씀을 붙들고 기도합시다.
기도할 뿐만 아니라, 애국하는 국민으로 헌신합시다. 그리고 이 나라와 민족을 복음화 합시다.
♡ 이 시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세 번 크게 부른 다음 다함께 축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