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문인협회의 사무실이 거의 완성단계에 있습니다.
고창읍 읍내리 201번지 성두문구 2층에 11평규모의 문인들의 쉼터같은 사랑방이
1주일여 동안 작업을 하고 거의 외형을 갖추어 제법 아담한 사무실이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고창문학의 기록도 관리하고 우리 고창문인들의 작품과 출향 문인들의 작품도 비치하고
정기적인 문학동인지도 구독하여
회원님들이 자유로이 찾아오셔서 열람도 하시고 고운글도 짓고 정담도 나누시고
가끔 모임도 하는 그러한 준비를 해나가는 중입니다.
오셔서 고견도 주시고 아직 남은 작업에 도움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기도 준비하고 문학지와 사무용품도 준비해서 꾸며놓으면, 오래 머물고 또 다시 가보고 싶은
우리의 보금자리를 많이 들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3월 18일 월례회의에는 꼭 참석하시어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시는거 잊지마시고
기증할 도서있으시면 월례회의 전에 전달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문우여러분! 그리고 카페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있으시길 바랍니다.
고창문인협회 최재언 알립니다.
첫댓글 고창문협 쉼터 공간을 마련하였다니 여간 반가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최회장님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시간 나실 때 들러보시고 충언도 부탁드립니다.
문학의 이야기가 사랑방에 꽃피우길 기대해 봅니다
문협에 큰선물을 주신 최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표회장님, 어려운 발걸음 주셔네요?
자주 들려 주시고 우리 사무실은 전 회원이 원래 목적대로 잘 이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회장님의 열정 ...아름다운 열매가 열릴겁니다 ...화이팅
너무도 반갑습니다. 최순옥 부회장님!
좋은 결실 맺어 가도록 많은 도움 주시길 당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