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족구협회는 족구 종목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2024년부 시행예정이던 기존 나이대별 부서를 승강제리그와 같은 수준별 리그로 전환하는 내용의 관련 규정 개정 예고 및 시행과 정착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2024년도 1년간 기존 방식을 유예하도록 결정하였으며, 또한 동호인 등록비용에 대한 납부를 유예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주요 내용에 대한 안내를 드리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1. 2024년도 각종 족구대회 운영부서 기존 부서로 1년간 유예
1) 승강제리그와 기존 생활체육대회의 완전 통합(J1~J7) 예정인 2025년전 까지 생활체육대회는 기존 방식 유예
2) 일반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등 2023년도 지난해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
3) 승강제리그는 J1~J5로 참가 및 승점 누적 관리
2. 2024년도 경기인(동호인선수) 등록비용 납부 유예
1) 2024년도에 한하여 경기인 선수등록비용 납부를 유예하고 적극적인 승강제리그 및 생활체육대회 참가 유도
2) 향후 홈페이지 등록 선수 중 반드시 개인인증을 통한 등록선수에 한하여 각종 경기출전 가능 검토
- 현재 등록 인원의 25% 가량 개인인증 선수로 미등록 선수 개인인증 추가 확인 필요
* 족구 동호인 여러분의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최종 결정사항에 대하여 혼선이 없으시길 바라며, 2025년도는 예고 개정된 바와 같이 통합 수준별 부서로 운영되오니 이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협회 02-2202-5526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