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열펌을 돈주고 배워 ?
아직도 배울 것이 있어?
유튜브로 배우면 되는거 아냐'?
프로 골퍼 세계 1위 박세리, 박인비, 고진영
선수가 투어 시절 쉬는 날 레슨을 받는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역시 세계 1등답다
라고 합니다.
세계 1등이 무슨 레슨을 받아 라고 하지 않습니다.
레슨을 꾸준하게 받고 연습을 계속해도
더 열심히하는 선수들이 있어 재능만으로는
1등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매일 연습을 한다고 하면
임영웅 가수가 매일 노래 연습을 한다고 하면
역시 프로들은 다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용사가 미용실 원장님이
열펌 교육을 받으러 갈까?라고 말하면
대부분 지인 미용사들은
그냥 열펌은 손님머리 머리 태우면서
배우는 것이지.... 그렇게 알아가면 되는거 아냐?
무슨 열펌을 돈주고 배워 ?
아직도 배울 것이 있어?
유튜브로 배우면 되는거 아냐'?
그 돈 나한테 줘 내가 알려 줄게라고
월 매출 600만 원 천만 원도 올리지 못한
미용사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고
교육 오신 원장님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지인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 교육을 다닌다고 합니다.
물귀신 미용사들은 교육을 받을 필요가
정말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도 자녀들에게 공부 열심히 해야
가난하게 살지 않는다 라고 가르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라도 더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면
성장하고 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자신의 게으름, 자신이 하지 않는 것을
다른 미용인들이 하는 것에 대한
위기감 때문에 물귀신 작전으로
공부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방해하고자 한 속마음 일 것입니다.
정말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미용사라면
프로 헤어디자이너가 될 수가 없습니다.
세계에서 열펌 실력 1등이라고
인정받는 김송정 원장도 매주 매일 열펌 연구를
하고 매년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미용사들중에서
김송정 원장이 개발한
볼륨매직 이나 매직셋팅파마,
신데렐라 클리닉 등등등을
시술하지 않는 미용사가 얼마나
있습니까?
직접 배웠든 티비헤어나 세미등으로
간접적으로 들었든
배웠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할 수 있게된
것 아니겠습니까?
오늘 교육을 받고 있는 원장님은
7년 전에 김송정머리터 교육을 받았다가
7년 만에 다시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김송정머리터 간석역점
김송정머리터 체인점 계약을
체결하고 노후 준비를 위해서 교육을
시작할 수밖에 없다고 하십니다.
김송정의 열펌 교육을 1년 이상 꾸준하게 받고
열펌의 고수가 되어가고 있는 지인 미용사 친구를
보았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김송정머리터 체인점이 된 것은
나 홀로 미용실을 운영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이득이 될 것입니다.
월 로열티 20만 원 아끼려고 교육을 포기한
미용인도 있지만
소탐대실하면 안 되고 미용실 영업은
교육을 기반으로
꾸준하게 노력해야만
살아남을 수가 있습니다.
배우지도 않고 노력도 않고
경기가 나쁘다 손님이 안 온다
재방문이 없다. 말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