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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매스미디어와 소통하는 디카시 북즐뉴스 [임창연의 디카시 갤러리] 술시 / 주선화
임창연 추천 0 조회 120 18.07.24 09: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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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4 09:21

    첫댓글 그래요.
    그렇군요.

    바다는 하루에
    스물 네번도 더
    얼굴을 바꾸고
    자기에게 오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지도
    모릅니다.

    술시...

    마음도 몸도
    술술 풀어지는
    좋은 시간,

    주선화 선생님의
    좋은 디카시에
    임창연 선생님의
    멋진 해설이 얹어져
    더더욱
    술시가 술시됩니다.^^

  • 작성자 18.07.26 10:28

    바다는 하루에 스물 네번도 얼굴을 바꾼다는 말이 어떤 사람의 이야기도 들어준다는 말로 들립니다.
    그래서 누구도 바다에 가면 응어리졌던 마음이 풀리나 봅니다~^^

  • 18.07.25 10:41

    맞아요.
    저런 풍경 앞에서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술을 마시지 않아도 이미 흠뻑 취할 것 같아요.ㅎ
    술이 있다면 더 좋겠고요.ㅎ

  • 작성자 18.07.26 10:29

    그래서 바닷가에서 마시는 술이 가장 기분 좋게 취하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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