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장수국가 아침 식단 엿보기

<DIV>세계 장수국가 아침 식단 엿보기</DIV> <DIV> </DIV> <DIV>  </DIV> <DIV id=fade_ad_postion>일본 </DIV> <DIV class=center_img> <DL style="WIDTH: 480px"> <DD> <IMG id=artImg1 height=660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anmee.chosun.com%2Fsite%2Fdata%2Fimg_dir%2F2010%2F06%2F11%2F2010061101294_0.jpg" width=480> </DD></DL></DIV> 담백한 양질의 단백질 식사 일본인들의 아침식사는 돈가스나 튀김을 즐겨 먹는 저녁식사와 비교될 정도로 상당히 심플하다. 하얀 쌀밥에 미소 된장국, 생선 한 조각과 낫토, 우메보시, 달걀 요리, 김, 제철 재료로 만든 나물 등으로 소화에 무리가 없는 메뉴로 영양을 챙긴다. 생선은 연어나 도미, 정어리 등 다양하게 즐긴다. 석쇠에 구워 기름기를 쏙 빼고 소금으로 간해 맛이 담백한 편. 한편 미소 된장국에는 두부나 팽이버섯 뿐 아니라 단호박, 우엉, 영근 등의 재철 재료를 넣어 맛을 돋운다. 달걀도 빠지지 않는 메뉴다. 신선한 달걀을 생으로 밥에 비벼 먹거나, 달걀말이로 반찬을 낸다. 김은 생으로 가볍게 구워 밥을 싸 먹는 마키로 즐긴다. 일본식 아침상의 특징은 생채소가 없다는 것. 채소를 삶아 내기 때문에 소화는 잘 되지만 비타민 C가 부족한 편이다.  -미타니 마사키(일본 가정식 음식점 미타니야 사장) 홍콩 <DIV class=center_img> <DL style="WIDTH: 480px"> <DD> <IMG id=artImg2 height=520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anmee.chosun.com%2Fsite%2Fdata%2Fimg_dir%2F2010%2F06%2F11%2F2010061101294_1.jpg" width=480> <DT>▲ 사진제공 세계음식문화원 </DT></DL></DIV> 다양한 맛을 간편하게 즐기는 딤섬 홍콩인들은 위에 부담이 가는 음식을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부지런한 생활습관으로 장수를 한다고 알려져 있다. 홍콩 요리는 ‘먹기 위해서 산다’는 중국 본토 남부의 광동인들이 이주해서 정착했기 때문에 광동요리를 기본으로 발달했다. 그중 홍콩의 대표 아침식사는 딤섬. 아열대 기후로 여러 가지 재료들을 많이 구할 수 있어 다양한 맛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인기를 끈다. -양향자(세계음식문화원 이사장)  그리스 <DIV class=center_img> <DL style="WIDTH: 480px"> <DD> <IMG id=artImg3 height=284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anmee.chosun.com%2Fsite%2Fdata%2Fimg_dir%2F2010%2F06%2F11%2F2010061101294_2.jpg" width=480> <DT>▲ 사진제공 에넥스 </DT></DL></DIV> 올리브와 페다 치즈를 곁들인 샐러드 그리스의 크레타 섬에서는 심장마비 사망률이 1만 명당 9명으로 매우 낮다. 그들이 즐겨 먹는 지중해식 식사법이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미국 영양학회지 최근 호에 발표되었을 정도로 건강한 장수 노인들이 많다. 올리브유와 채소, 과일, 곡식, 생선, 적당량의 술을 먹고 유제품이나 고기 섭취가 낮은 식단이 성인병 없는 건강의 비결이다. 그리스 샐러드로 잘 알려진 호리아티키 샐러드는 그들이 자주 먹는 아침 메뉴다. 토마토와 오이 등의 재료에 올리브유와 전통 치즈인 페다 치즈 등을 곁들인 요리다. 돼지고기나 닭고기 등의 육류로 만드는 꼬치구이인 '수블라키'도 유명하다. 또 '이로스'라는 꼬챙이에 끼워 구워 먹는 고기도 아침으로 즐긴다. 이로스는 보통 피타 빵에 샌드위치로 만들고 차치키라고 하는 요구르트 비슷한 국민 소스를 곁들어 먹는다. -양향자(세계음식문화원 이사장)  이스라엘 <DIV class=center_img> <DL style="WIDTH: 480px"> <DD> <IMG id=artImg4 height=459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anmee.chosun.com%2Fsite%2Fdata%2Fimg_dir%2F2010%2F06%2F11%2F2010061101294_3.jpg" width=480> <DT>▲ 사진제공 세계음식문화원 </DT></DL></DIV> <xSCRIPT language=xxjavascript src="http://danmee.chosun.com/renew/js/credit.js"></xSCRIPT> 닭고기수프로 준비하는 영양식단 이스라엘인들의 평균 수명은 남자가 77.6세이고 여자는 81.8세나 된다. 특히 2006년 6월을 기준으로 이스라엘 인구 중 100세 이상이 1,015명, 그중 22명이 110세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손꼽히는 장수국가다. 이스라엘인들은 아침식사로 베르미첼리 닭고기수프에 신선한 빵을 곁들여 간단하게 즐긴다. 닭고기수프는 양파와 당근, 셀러리 대와 닭고기를 푹푹 끓여 만든다. 닭고기가 다 익으면 살을 발라내고 뼈를 다시 넣어 끓인다. 식은 후에 위에 뜬 기름을 싹 걷어 느끼함이 없이 담백하다. 여기에 베르미첼리라는 얇은 국수를 넣어 끓여낸다. 채소와 소금, 흑후추만을 넣어 만들기 때문에 담백한 영양식으로 충분하다. -양향자(세계음식문화원 이사장)  양향자 이사장 사단법인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이자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장으로 서정대학 외식조리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중국산동 상업관리대학 객원교수와 중국청도 주점관리대학 객원교수로도 활동중이며 현재 양향자 푸드&코디아카데미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 여성조선   진행 박미진 기자ㅣ사진 정준택ㅣ요리&스타일링 김영빈(수랏간)   도움말 양향자((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푸드비즈니스 이사장),   이종훈(분당 아름다운 여성 한의원 원장) 이지영(비에비스 나무병원 영양사),   이홍미(대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허갑범(허내과 원장),   홍성수(비에비스 나무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제품 코코로박스(070-8282-5222 )   촬영협조 미타니야(02-701-0004)   참고 자료 <아침을 걸러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대교북스캔(주)   사진 제공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02-511-1540 )에넥스 <DIV> <UL> <UL>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ehwm.com%2Fimage%2Fbanner%2Fbanner0520.gif"> </UL></UL></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