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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인삼, 수삼, 홍삼, 천종삼, 동자삼 = 오삼(五蔘) 이야기 ① - 알듯 말듯 한 식물들 (18) - 식물이야기 (107)
김인환 추천 0 조회 426 14.10.13 09:4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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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16 13:33

    첫댓글 요즘 문화유산알림이 교육을 받느라 역사공부도 좀 하고 있는데, 인삼은 부텨 시대에도 중요한 교역품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전세계 수많은 삼 중 우리나라 것의 효능이 우수한 것은 아마도 4계절과 고생대 지형으로 여러가지 광물자원이 골고루 섞여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홍콩에 갔더니 화기삼이 넘쳐나고 있더군요. 약효는 떨어져도 워낙 가격이 싸서.... 저는 원래 태음인이라 열이 많아 인삼제품이 몸에 안 맞아 그리 관심이 없었습니다만 학장님의 설명에 다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0.16 15:23

    사장님, 좋은 공부를 하고 계십니다. 저도 꽤 오랫동안 문화재를 살펴보고 찾는 일을 하다가 요즘은 좀 뜸한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하고싶은 일은 많은데 막상 잘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고려인삼의 효능이야 워낙 잘 알려져 있어서 설명이 필요없는데, 저도 예전부터 외국에 나갈 일이 있으면 인삼제품을 선물로 가져갑니다. 그러고 보니 전에 홍콩 갔을 때 시장 길거리에서 인삼이 무척 많이 보이던 것이 생각납니다. 고맙습니다.

  • 14.10.17 12:33

    지난 월요일 부터 출장 나오느라 뭐가 그리 챙겨야 할게 많은지요. 아직 캄캄한 파리 아침입니다. 인삼에 대해서도 제가 모르는 것이 이리 많군요. 잘 아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일전에 넷지오 다큐에서 애팔라치안 산맥의 웨스트 버지니아 등 산속 심마니들의 이야기인데, 훔치고, 지키려 폭력도 쓰고, 거간꾼들간의 경쟁등.. 거기서도 상당히 비싼 값이라 그리 난폭하게들 구는 모양입니다. 우리 사람이면 인삼 좋다는 건 다 아니.. 저도 면세점에서 먹으려 홍삼 하나 사가지고 왔습니다.ㅎㅎ 언제나 학장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10.17 16:01

    이번 출장은 꽤 긴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말씀대로 미국 애팔라치안 산맥에서 인삼 그것도 우리가 말하는 산삼이 많이 채취된다고 하고 또 재배도 한다고 합니다. 미국 인삼은 우리의 것보다 크기도 무척 커서 무 만큼 크다고 하고, 또 수출도 하는데 일부는 우리나라에서도 수입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고려인삼과는 약효가 조금 다르다고 하며 미국사람들은 인삼을 주로 기능성 움료로 복용한다고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4.10.17 16:56

    @김인환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지요? 인삼인데 어디서 자라나가 중요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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