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월 29일 월요일
내게 배우라 마태복음 11:20-30
화 있을진저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내게로 오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기도하기
주님의 말씀을 듣고도 내 죄를 보고 회개하기보다 권능만 구하며 지내왔음을 용서해주옵소서. 하나님이 없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닌 어린아이와 같은 겸손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지혜를 얻기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서 말씀으로 내 삶의 이유를 배우고, 저의 무거운 짐이 예수님의 멍에로 바뀌게 하옵소서.
대구두레교회 / 매일큐티합시다
첫댓글 오늘은 내게로 오라는 말씀을 잠시 묵상해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네게로 오라고 하시는 이말씀이 너무 위로가 됩니다 오늘도 우리의 짐을 받아주시려 기다리는 주님앞에 나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