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속 독백/월정 강대실 한 줄기 햇살도감격으로 영접하여파릇파릇 새싹 돋아나더이다 꽃으로 머물다 간 자리당신의 방울땀알알이 보람으로 맺히더이다 다 가고 기다림만 가득한을씨년스런 들판에허수아비는 마냥 허허롭지만 당신의 씨알은또 다른 새봄을 꿈꾸기에하늘이 뉘엿뉘엿 넘나 봅니다.
첫댓글 시인님의 고운글에마음 머물수 있어 헹복합니다좋은글에 다녀갑니다오늘도 행복하세요....^^
걸음 감사합니다.
가을 들녘에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 드는군요.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행복한 가을 되셔요.
가을이 깊어지니마음도 덩달아 허허로운 듯합니다그렇게 또 계절을 바꾸는 듯합니다.고운 향기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가을은 한없이 우리의 마음을공허로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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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로 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