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
요한복음 1:43-51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아멘!~~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님께서 나를 만나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주님은 주님의 제자들을 직접 선택하신다
'와서 보라' '나를 따르라'
그런데 이 말속에 내가 준비해야 하고 순종해야 할 부분이 있음을 보게하신다
주님을 보려면 말씀을 사모해야 하고 주님을 따르려면 믿음으로 순종해야 할 것을 깨닫게 하신다
요한, 안드레, 베드로, 빌립, 나다나엘은 메시야를 만나기를 갈망했고 모세의 율법과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구약말씀을 늘 묵상하면서 예수그리스도 만나기를 간절히 소망했음을 요한은 기록하고 있다
감사하게도 내게도 주님의 은혜를 진정으로 누리고 싶고 삶의 경험으로 만난 주님외에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만나고 싶어서 말씀을 사모할 수 있도록 기도드렸다
성령께서 나의 간절함을 들으셔서 진리를 알게하시고 그 지혜로 내 삶속에서 말씀으로 살아내는 법을 깨닫게 하셨고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았을때 너무나도 기뻤고 또 어떤 말씀으로 나를 인도하실까 기대하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은 말씀 묵상으로 하나님의 마음과 그의 뜻을 알아가고 깨닫게 하시는 이 묵상의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다
말씀으로 나를 변화시켜 주시고 나를 통해 남편을 만져가시는 하나님을 뵐때면 주님께서 부르실때 성령님께서 순종할 수 있는 마음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또한 주님이 부르실때 가장 큰 절망가운데서 아무것도 의지할 것이 없었던 그 삶이 감사했음을 깨닫게 하신다
조금이라도 내가 해 볼 수 있는 환경이 됐었다면, 조금이라도 고난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었다면 과연 주님이 '와서 보라' '나를 따르라'하셨을때 순종할 수 있었을까
내 지난 삶에 주님을 붙잡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주셔서 지금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은혜로 힘써 싸우게 하시고 그 승리로 가정에서 사업장에서 세상가운데서 자유함과 평안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이시간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싶다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전한 빌립처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와서 보라' 전해주신 오경숙권사님께 감사드리며 지금도 내가 영적리더자로 잘 세워질 수 있도록 말씀으로 훈계 해 주시고 중보기도와 묵상의 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 들꽃순복음교회에서 새신자교육부터 양육과 제자대학에 이르기까지 또한 지금까지 말씀으로 잘 가르쳐주신 담임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힘없고 두려움에 갇혀있던 나를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주셔서 세상앞에 담대하게 하시고 주님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양육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를 세우셔서 나를 통해 많은 일들을 하시고 이뤄가시는 것을 경험하게 하시는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린다
성령님은 오늘도 나로하여금 말씀묵상을 깊이 하게 하시고 중보기도를 하게 하시며 전도소그룹의 영적리더자의 자리를 감당케하시고 새벽제단을 쌓도록 발걸음을 인도하신다
어떤 큰 일에 나를 쓰시려고 이런 훈련을 시키실까 기대하며 이렇게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나를 통해 일하시고 나를 사용하실 하나님으로 지금보다 더 큰 일을 보여주실 주님을 기대하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나를 변화시켜 주신 주님을 안드레처럼 빌립처럼 감격하여 '와서 보라'주님을 소개하며 손을 이끌고 나를 통해 구원을 이루실 남편은 물론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작은영혼들을 만나기를 기대하게 하신다
오늘도 저를 만나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요한처럼 이튿날도 또 이튿날도 그 다음날도 날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더 큰 일을 보게 하실 때에 저를 사용하시고 우리 들꽃 성도님들을 사용하셔서 오직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복된 인생들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크신 일을 보게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의나라를 온전히 누리게 하실 구원의하나님을 소망합니다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 오시옵소서
찬양과 경배로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