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지기님이 문언 그대로 믿는 꼴통 개독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하지만 개똥경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십일조 문제도 그렇습니다.
구약상에 나오는 십일조는
흔히들 개독 먹사들이 돈 벌이 수단으로 아주 많이 악용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문언에서 뽑아낸 "온전한 십일조" 라는 희한한 개념자체를 만들어 내서
일부 개독 먹사와 광신도들 사이에서는 극단적 십일조를 강조하지요.
예를들면 사채업자 선이자 형식으로 대출금 조차도 십일조를 내야한다는 식입니다.
현물, 장학금, 용돈 또한 포함되고요.
이 십일조는
개똥신 야훼한테 바치는 것이 아니라 먹사 아가리로 들어가
먹사와 그 가족들이 풍요롭고 여유로운 생활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하늘지기님도 아시다시피 개똥경에 있는 십일조 개념을 현실에 무리하게 적용하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종교에 자기 재산 탕진하는 정신 나간 인간들은 고래로 어느 곳이나 항상 존재하지만
개독의 십일조 개념이 특히 문제되는 것은
그러한 인간들은 대량 양산하고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그 돈으로 권력화하고 영향력을 막대한 행사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 두 가지는 사회에 비정상사회에로의 발돋음 하는데 충분히 기여할 수 있다고 봅니다.
눈쌀을 찌푸리지만 먹사들의 도덕적 해이 따위는 부차적 문제죠.
이런 십일조가 개독만큼 크게 문제가 안 되어서 그렇지 십일조. 분명 카톨릭에도 존재합니다.
카톨릭에서는 교무금이라는 것을 통해 십일조를 포함한 각종 헌금을 받는 걸로 알 고 있습니다.
카톨릭에서는 알아서 내라는 형식인데요.
이것은 십일조 외에도 각종 명목 헌금을 만들어 내어 내게 만드는 개독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자유로운 개념이죠.
하지만 이것은 말 그대로 형식이죠.
의외로 십일조 관련된 천주교에서의 불협화음은 꽤 됩니다.
(전략)
(생략)
(후략)- 신학대 교수로 있는 어느 신부의 글
일부라고 하지만 적지 않은 수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친인 중에는 카톨릭 신자가 있는데
개독에서 하는 건물짓는 놀이 하는 것을 똑같이 따라하려고
돈 밝히는 신부들이 가끔씩 있는데 신자들이 그 신부를
합심해서 쫓아 내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아래 보실 두 가지 글은 십일조를 옹호하는 신부들이 적은 글입니다.
십일조와 삼십일조 -천주교신자들에게 고함 [펌글]
http://www.stcrux.or.kr/xe/17294
일반적으로 천주교(Catholic)는 개신교(改新敎;Protestant)에 비하여 가난하다고 한다.
이 가난은 물론 복음적 가난이 아니라 현세적 가난이다
(중략)
단순한 숫자비교가 평가기준이 될 수는 없겠지만,
동일한 외적조건을 지닌 개교회의 신자대비 일년 예산을 살펴보면 이 빈부격차는 자명해진다.
사적인 자리에서 들은 이야기이지만 개신교의 경우에는 신자가 10가정만 되면 교회운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교회운영을 위하여 목사님 식구들까지 총동원되어
농산물 공동생산에 임하고 있는 특별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참으로 놀라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었다.
천주교의 경우 10가정 정도라면 당연히 공소 정도의 수준일 것이다.
공소 중에서도 예산 운운할 수조차 없는 아주 가난한 공소 말이다.
물론 교회운영이라는 것은 경제논리만으로 평가되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중략)
어쨌든 나는 십일조를 찬성하는 천주교 신부이다.
그리고 나는 기회가 될 때마다 이 점을 천주교 신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천주교 신자들도 십일조를 아낌없이 하느님께 봉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이다.
왜냐하면 앞서 제시한 신명기의 말씀을 통해서 알아보았듯이
십일조란 먼저 이 세상의 주인이신 하느님의 현존을 증거 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물론 십일조만 하느님의 현존을 증거 하는 행위라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개신교도
모든 신자들이 다 십일조를 봉헌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중략)
십일조란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있는 이들의 아름다운 행위이기 때문이다.
과연 개신교 신자들만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있단 말인가?
그리고 십일조란 이 세상의 물질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이들의 용기 있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과연 개신교 신자들만 물질로부터 자유롭단 말인가?
나아가 십일조란 나눔을 통하여 올 수 있는
하느님 나라를 고대하는 이들의 신뢰에 찬 행위이기 때문이다.
과연 개신교 신자들만 하느님 나라를 고대하고 있단 말인가?
나는 자신 있게 천주교 신자들에게 십일조를 권한다.
그리고 글을 마치며 아직도 십일조를 봉헌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는 천주교 신자들에게 그 방법을 전한다
(이하 생략)
전문을 읽어보면 사실 개독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부분 부분 내용이 좀 그런 것 같군요.
이것보다 심한 케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천주교 신자들은 십일조 내면 죽는 줄 알고...
서울대교구 지교장 이기양 신부 (서울 오금동 본당 주임 신부)
http://kr.blog.yahoo.com/hamikal0929/22213
(생략)
제1독서의 사렙타 과부는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이웃 사랑을 음식으로 실천했고, 복음의 가난한 과부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진 돈을 모두 봉헌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독서와 복음을 통해 가장 구차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하느님 계명을 완전하게 지키고 있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신자들은 가진 모든 것이 하느님에게서 비롯되고 하느님이 모든 것의 주인임을 고백하는 행위로 교무금과 헌금을 봉헌합니다. 이는 신자들이 자신의 몸은 물론 가진 모든 것은 하느님에게서 비롯된다는 신앙고백의 중요한 표현이기도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알몸으로 태어난 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셨고, 그 중에서 제일 좋은 것 1/10을 봉헌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를 십일조라고 부릅니다.
(생략)
이렇게 십일조를 통해 받는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하느님께서 직접 보증해 주셨지요.
가난한 청년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둘은 서로 성공을 다짐하면서, 성당에 가 하느님께 평생 동안 자신의 수입의 1/10을 바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그 둘은 매달 자신의 수입에서 무조건 1/10을 떼서 성당에 봉헌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수입이 워낙 별 볼일이 없어 수입의 1/10은 아주 적은 액수였지요.
시간이 지나 두 청년 중 한 사람이 크게 성공한 사업가가 됐습니다. 또 다른 청년 역시 그렇게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 둘은 자신들이 약속했던 수입의 1/10을 바치겠다는 약속을 한 번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둘 중 성공한 청년에게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찾아가 말합니다.
"여보게 친구, 사실 내가 젊은 시절에 자네와 함께 맺은 약속을 이제는 취소하고 싶네. 내가 내 수입의 1/10인 10만원을 성당에 봉헌할 때는 조금도 아깝지 않았는데, 이제는 그 1/10이 몇 억씩 되다보니 얼마나 아까운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네.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이 행동을 그렇게 오랫동안 했으니 이제는 그만 둬도 되지 않을까?"
그러자 이 이야기를 듣던 친구가 갑자기 무릎을 꿇고는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 이 친구가 수십 억씩 버는 것이 이제 싫은가 봅니다. 도로 10만원씩 봉헌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 주십시오."
어떠한 경우에도 감사함을 잊지 않고 겸손하게 나누며 살아야 하느님의 축복이 지속됩니다. 많은 축복을 받고도 하느님께 감사의 표현을 지속하지 못해 그 모든 것을 잃은 사람들이 성경 안에 넘쳐납니다.
이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돼서는 안 될 터인데 우리 현실은 어떠합니까? 천주교 신자들의 봉헌은 오늘 복음에 나오는 가난한 과부의 정성어린 헌금에 한참 못 미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천주교 신자들은 십일조를 내면 죽는 줄 알고, 개신교 신자는 십일조를 안 내면 죽는 줄 안다"는 웃지 못 할 말도 있습니다.
(이하 생략)
실명이 드러난 이 신부는 개독을 벤치 마킹해서 성공한 것 같군요
이 신부에 대한 다른 내용입니다..성과 지향적인 신부죠.
(개독들 표현에 의하면 이런 걸 부흥이라고 하죠.)
(이벤트를 만드는 것(독서사업입니다.)도 그렇고 돈으로 유인행위 하는 것도 비슷합니다. 상금의 대부분을 다시 헌금으로 들어가 만드는 분위기를 조성한 것도 그렇고요. 다분히 개독적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개독보다는 낫죠. 좀 개독적이라는 겁니다. )
하늘지기님 정말 천주교에는 십일조가 없습니까?
십일조를 말하는 신부들은 뭔가요?
극소수의 문제인가요? 그렇진 않을 겁니다.
대다수가 아닐 뿐이지.
천주교에서는 십일조가 있으며 그걸 획책하고 독려하는 신부들이 분명 있습니다.
전 이해가 안 가는 것이 과연 이걸 하늘지기님이 몰랐을까 하는 겁니다.
제 친인도 아는 것을 꽤 오랜 세월 신심을 가졌을 것이라 추측되는
하늘지기님이 모를 수 있을까 하는 것이죠.
불가능한 것도 아니지만, 조금은 의아합니다.
첫댓글 카페에 올라온 글을 읽어보면
선재동자는 중질을 업으로 삼는것 같다 .쉽게 말해 '중' 이다
대한민국 대부분 중들은 부처 팔아 먹고 사는줄 안다
목사나 신부가 예수 팔아 먹고 살듯이..
이글은 안티 기독교 카페에서 퍼온글 인데
말 그대로 기독교를 비방 하는 글이다
나는 안티 카페에 글을 올리는 것은 자유지만
'미주 현대 불교 카페'에 타종교 비방을 절제 하자는 글을 몇번 올렸었다
내가 타종교를 옹호함이 아니라 '예수 천국, 불신 지옥'같은 광신적 행동을
불교인은 답습 하지 말자는 취지였다
얼마전 집권당 대표가 트위터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많은 네티즌으로 부터 비난을 받았다
여,야를 떠나 국민을 대표 한다는 국회의원, 그것도 집권당 대표의 저질글에 국민들은 비참함을 느꼈을 것이다
선제동자는 부처의 가르침을 배우는 직업 '중'인데
타종교 비방글을 불교 카페에 올림은 부처의 가르침인지 묻고 싶다
요사이 조계종의 사태가 국민들 눈살을 찌프리게 하는데
타종교 비방글 나를 힘을
불교를 위하여,본인의 수양을 위하여 씀이 어떠 할까??
역시 깨달으신 분 무무세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