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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의 지렛대의 원리를 생각하면서 일상생활에서
볼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고 찾게 되었습니다
무수히 많은것들이 지렛대의 원리로 가동되고 작동하지만 가장 원시적으로 뽑을수 있는것이 놀이터에 있는
시소와 뺑뺑이(?) 일것이고 민속촌에 있는 널뛰기가 있고 조금더 발전된 형태가 도르래와 체인블럭 or 톱니바퀴로 가동되는 거의 모든것 일것이다
시소(seesaw)나 널뛰기를 하면서 여자들이 담장넘어
뭐가 있는지 볼려고 서로서로 "봤니 ?,봤다"할려면
시소나 널뛰기의 핵심이 뭘까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놀면서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첫째 시소나 널뛰기는 3개의 점으로 구성되어있다
(정가운데 받침점 1개과 양옆으로 힘점 2개)
둘째 튼튼한 널판지
셋째 받침대와 널뛰기시 널판지가 좌우움직임을 방지하고 위아래로만 움직이도록 정가운데 받침대위에 사람이 올라와 앉아서 무게중심을 잡는다
다시말해 지렛대의 원리는 받침점을 왼쪽의 힘점에 가까이 가느냐 오른쪽의 힘점에 가까이 가느냐에 따라 사량발천근을 행할수도 있고 반대의 형태로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결국 받침대를 컨트롤 할수 있는사람이 진정한 고수이기도 하지요
받침대도 3개의 점으로 이루어 힘을 지탱하는것처럼
태극권에서 3이란 숫자는 중요합니다
천지인,상단전 중단전 하단전,머리 몸통 하체등등 무수히 나눌수도 통합되어 하나의 체가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역사적으로나 법적으로 3이란 숫자는
견고한 틀을 형성하여 제3의 숫자가 나오기 전까지 틀을 깨기가 쉽지 않았었다
우리나라의 삼국시대(고구려,백제,신라)는 제3의 나라(당)가 개입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유지되었고
법적으로 보면
처음의 모든 권력은 오직 한 사람한테 있었다
이를 대권이라고도 하고 왕권 신수설(왕의 모든 권리는 신에게서 받은 것이다)or절대 왕정등 무수한 다른 말로표현할 것이다
시민혁명(명예혁명,프랑스혁명)이 일어나면서 대권(왕)에서 입법권을 뺏어서 시민들에 주게된다
시에예스의 제3신분이란 ?
전 국민중에 650명 정도되고 돈많은 부르조아 계층인것처럼 시민,국민,노동자라는 말들이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의미와 개념이 달라진다는것에 마음이 아프기도하다
몽테스키외가 삼권분립론을 말하면서 실제로 책에 삼권분립을 말했는지는 안 읽어봐서 모르겠다 시대적으로 프랑스에서 왕권과 입법권이 첨예한 대립이 있는 가운데 사법권이 누구에게 있다라고 말하고 쓰기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어쨌든 대권에서 사법권을 뺏어오면서 현대의 국가형태의 삼권분립이 형성되었다
우리나라 헌법에서 보면 다스릴 헌에 법법자로 이루어져 있다
주어가 빠진 상태에서 누구를 다스린다는걸까?
국가를 다스리는 법인가? 국민을 다스리는 법인가?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지만 국가라고 말하고 싶지만 잘 몰라 영어사전을 찾아봤다
Constitution(헌법)이란 사전적으로 구조,조직,설립이라고 표현되 있다
국가의 구조,조직,설립에 관한법
국민의 구조,조직,설립에 관한법
둘중에 어감상 Constitution(헌법) 이란? 국가의 구조,조직,설립에 관한법이 맞을것 같다
국가의 구조,조직,설립을 위해서 입법,사법,행정이 정삼각형처럼 견고한 틀을 형성하여 국가라는 거대한 집의 틀을 형성한다
이집은 누구를 위해 지어졌고 견고하게 유지되는가?
국민들이 각종 위험,위협이나 비바람,폭풍우, 덥거나 추위를 피하도록 집의 틀을 만들었고 지붕 이라는 각종 기본권들을 만들어 국민들이 직업을 가지고 가정을 꾸리며 행복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삶을 영위하도록 하였고 거대한 집이 무너질까봐 제4 국가기관인(?)인 헌법 재판소를 만들어 우리나라는 아주 튼튼하고 견고하고 무너지지않는 행복한 거대한 집을 만들었다
근데 자살률이 세계 1위,이혼율 1위 기타등등
도대체 뭐가 문젠가?
왜?
이부분은 똑똑한 국회의원님들에게 맡겨두고
왜?
수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잘먹고. 잘자는데
아플까?
모두가 3을 가지고 있다 머리 ,몸통(팔),다리
근데 아프다
예전 마사지하고 교정할때는 다 치료하는 "돌팔이한"으로 집에서는 통했는데 언제부턴가 사람들 한테 말해 주거나 마사지,교정해주는게 시들 해줬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한예로 내가 와이셔츠를 다리미로 열심히 다려서 깔끔하게 주면 잘 입어야 하는데
와이셔츠를 받자마자 그냥 막 구겨서 입는 것처럼 자세도 삐딱하고 구부정한 자세로 있는걸 보고 이해를 하지 못할뿐더러 내 자신한테 화가 나기도해서 지금은 거의 안하고 있지만 태극권을 접하면서 사고의 전환이 계속되고 있고 진보하고 있다는 점에 감사드릴뿐입니다
지렛대의 원리를 쓰다가 또 삼천포로 빠져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지렛대힘의 원리는 태극권의 요결만 착실히 수행하면 당연히 따라올것이고 더불어 건강도 부수적으로 가질수 있어 이렇게 글의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힘의 근원은 하체와 골반이고 지렛대의 받침대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우리의 다리는 걸음걸이 or O,X형다리 형태에 따라 골반이 틀어지고 허리가 틀어지고 다리길이가 차이가 나서 척추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태극권에서 손끝이 팔꿈치를 이끌고 팔꿈치가 어깨를 이끄는 것처럼 하체의 엄지발끝이 무릎을 이끌고 무릎이 골반을 이끄는 것처럼 엄지발끝의 방향에 따라 걸음걸이 or OX형 다리가 되기때문에 신법수행하는 것처럼 보행시도 11자 형태로 보행하고 무게중심이 어디있는지 계속 확인해야됩니다
발을 기준으로 신법수행시나 보행시 엄지 내측(발진력,힘)에 힘이 실리는지 새끼발가락 외측(지지력)에 힘이 실리는지 알아야한다
태극권의 신법수행시 발의 11자 형태에서 원당을 형성하여 하반의 견고함을 위해서는내측:외측의 힘의 비를 6:4로하고 엄지 내측:용천을 기준으로 내측 뒤꿈치에 4:6으로 중력이나 무게중심 형성하며 신법수행을 하거나 보행을 하면 골반의 틀어짐을 방지하고 하반의 견고함을 유지하며 원당을 형성하기 수월할것입니다
지렛대에서 골반은 힘의 근원이고 지렛대의 받침점에
해당되어 골반(받침점)을 좌우 힘점 어디에 두냐에 따라 힘의 차이가 날것입니다
골반은 안정성보다는 가동성 움직임이기도하고 방송을 해야만 가동성을 확보할수 있고 상대 밑으로 받침점을 깊숙히 넣기 위해서도 송이 필수 이기도합니다
골반을 두부분으로 나누면 장골과 천골입니다
장골은 움직임이고 천골은 중심축처럼 안정성입니다
그래서 중심축인 천골이 안정적이어야 장골인 움직임이 원활하게 움직일수 있고 하반이 견고해 지며 보행도 수월해 질 것입니다
그래서 관장님께서 미려를 떨어뜨리라고 수도없이 강조하시는 것이지요
허리의 측만증이나 요통을 해결해주기위해서는 명문을 기준으로 방송으로 명문을 연상태에서 백회를 천장에 매달고 미려를 밑으로 내려 상하로 척추를 늘려준 상태에서 신법을 행해야 휘어진 척추가 펴지고 요통이 완화 될것입니다
봄에 새싹이 땅을 뚫고 나오기위해 전사를 행하며 회전을 하여 올라오거나 담쟁이넝쿨이 회전을 하면서 위로위로 올라가는것 처럼 휘어진 척추나 협착,요통등 을 완화 하기위해 카이로,추나,마사지보다는 회전력으로 위로위로 척추를 올려줘야 할것입니다
휘어진 척추나 협착,요통을 완화하기위해 담쟁이넝쿨처럼 위로위로 척추를 올리기 쉽지않을 것입니다
근데 우리에게는 신법수련으로 다져진 골반이라는 로켓엔진이 있어 다른사람들보다 수월 하게 척추를 전사를 통해 위로위로 올릴 수 있을것입니다
이상태에서 부수적으로 카이로,추나,마사지를 받으면
더욱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함흉발배를 행해야됩니다
함흉발배하는 여러가지중에 한가지가 갈비뼈를 들어올리고 가슴과 등을 앞뒤로 확장하여 내부장기를 편안하게 하기위함이고 폐활량을 늘리기 위함이고 내 그릇을 크게 하여 내공을 넓히고 확장하기 위함일것이다
이또한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근데 숨쉬는데 답답함을 느끼거나 소화불량,변비등 먹고 자고 싸는데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방송을 통해 함흉발배를 수행하면 몸의 변화를 느낄수 있을거라 봅니다
사견이지만 골프의 비거리를 늘리고 싶으면 방송을 통해 함흉발배가 필수 일것입니다
기침단전과 침견추주
K팝 스타에서 박진영이 심사평하는걸 들어보니 고음시
어깨가 올라가고 목구멍을 인위적으로 작게하고 몸을 뒤로 젖히거나 머리를 앞으로 숙이는 버릇에 대해 평을 하였다.고음을 내고 싶으면 더욱더 편안하게 놓아야한다는말에 고수들은 서로서로 통하는 구석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팔에 관해 생각해보면
어깨,팔꿈치,손의 3으로 구성되어 받침점인 팔꿈치(음중양)를 상대방의 힘점에 가까이 놓고 어깨를 송을 하면 할수록 더욱더 어깨는 견고해지고 손끝은 활촉처럼 날카로워져서 사량발천근을 행할수 있는 틀을 만들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중요한 허령정경
턱을 지그시 당겨 머리를 세워 중력에 거스르지 않는
상태에 중심축을 형성하고 전사 또는 방향성을 위해
정신은 깨어있어야 합니다
중력을 거스르지 않는 상태란?
전후좌우 어는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백회가 천장에 매달린 상태일 것입니다
전후좌우 어는 한쪽으로 조금이라도 틀어지거나 기울어지면 우리 몸에대한 중력의 방향성의 변화로 초기에는 우리몸전체의 근육의 긴장을 형성할것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척추및 전체 골격의 비틀림이 만들어지고 비틀림에대한 보상으로 통증이 뒤따를 것입니다
머리위치의 미세한 변화는 우리몸의 중심축의 변화를 가져오고 전사,자전,공전,방향성의 미세한 변화를 동반할것입니다
이에대한 부작용으로 힘의 누수 , 내부 장기 각도 변화,근육의 긴장,근육과 뼈의 비틀림,통증 등등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날것입니다
그래서 관장님같은 고수들은 신법수련,참장공수련시
머리부터 허령정경하여 미세한 움직임속에서 무수히많은 몸의 셋팅을 하여 몸의 방송을 행합니다
허령정경이 우리몸에 얼마나 중요한지 쉽게 느끼고 싶다면 오토바이 헬멧을 몇시간 써보거나 헬멧을 쓰고 런닝머신에 런닝을 해보면 어는정도 느낌을 잡을수 있고
그상태로 수십년 살아왔다고 생각하면 몸이 얼마나 혹사하고 있는지 알수 있고 관장님께서 강조한 이유를
알게될것이라 봅니다
처음 시작은 미미했지만 나중 결과가 어마어마 한것처럼 처음 태극권 시작은 미미했지만 몇년 지난 상태의 몸의 변화는 엄청나게 좋아질것이라 확신합니다
정중동속에서 몸의 미세한 긴장부분을 찾아내어 방송하는 관장님 대~~~단~~해~~요
글을 쓰다보니 틀리거나 오류부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하여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화이팅하자구요
모든사람들이 태극권의 참맛을 느껴는 그날까지
화
이
팅
첫댓글 함흉발배를 통해 폐활량을 늘리고 싶습니다.
저도 폐활량을 늘리고 싶은데 싶지 않습니다.아는것과몸으로 행함에 있어 괴리가 생기는 것에 아쉬움이 있지만 이또한 수련과정이고 훌륭한 스승님께서 계서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폐활량은 신법 많이 하면 늘어요.
근육은 움직일때 산소를 엄청 요구하거든요. 투로 많이하시면 더 좋지만 일단 신법을 많이하세요. 하루에 천번쯤이면 딱 적당할 겁니다.
함흉발배에서 갈비뼈를 들어올린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 함흉발해는 방송과 관계가 있으면서 붕경에 연관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함흉발배가 또 지도자마다 의견이 나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함흉은 지나치면 상체가 긴장된다고 해서 강조하지 않기도 하고요. 발배는 중요하죠.
권투에서 펀치에 힘을 실으려면 가슴을 조이고 등을 넓히라고 하거든요. 여자들이야 남자 갑바를 좋아하지만 무술적인 힘은 등에서 나옵니다. 경도 등을 따라 올라온다고 하죠.